추자도 등대는 제주 해협과 부산, 목포 등 내륙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그리고 동중국해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밤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한때는 규모는 작고 노후되었으나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무실과 홍보관 등을 갖춘 현재의 등대를 신설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등탑의 높이는 24m로 기존(6.7m)보다 높게 지어졌으며 불빛은 20초에 1번씩 반짝이고 그 빛은 38㎞ 떨어진 곳까지 도달한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02월 27일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77-3
구리도와 할미도는 자은도에 속한 부속섬에 형태이며 무한의 다리가 완공되에 2개의 섬을 모두 다리로 통해서 들어가 걸을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이 섬은 중생대 백악기의 유문암 및 유문암질 응회암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순상 형태의 섬으로 고도 약 15m의 작은 높이의 섬이다.
상부에는 총알고둥, 중하부역에는 참굴 및 조무래기따개비가 즐비하며 조간대는 암반,모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사는 완만하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 산227
여수 간여암은 우리나라 영토에 인접한 해역으로서통치권이 미치는 바다를 영해에 속하는 영해 표지가 있으며 2개의 크고 작은 여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직선 기선은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거나 근거리에 일렬로 이어지는 섬이 있는 경우 직선으로 연결하여 영해를 측정하는 기선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간여암에는 등대 하나만 있을 뿐 사람은 살지 않는 무인도서이지만 우리나라 영해를 나타내는데 중요한 위치라고 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9월 19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산609
속초시 설악항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스키점프대 모형의 등대가 속초 해맞이공원 설악항에 설치되어 있다.
벽면에는 동계올림픽 6개 종목의 경기모습을 그린 타일벽화를 붙여 올림픽 현장의 분위기를 살렸다.
해수부 지정 이달의 등대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시즌 3에 빠진 것도 많이 아쉬울 정도의 등대이다.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365일]
여수 간여암은 우리나라 영토에 인접한 해역으로서통치권이 미치는 바다를 영해에 속하는 영해 표지가 있으며 2개의 크고 작은 여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직선 기선은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거나 근거리에 일렬로 이어지는 섬이 있는 경우 직선으로 연결하여 영해를 측정하는 기선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간여암에는 등대 하나만 있을 뿐 사람은 살지 않는 무인도서이지만 우리나라 영해를 나타내는데 중요한 위치라고 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9월 19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산609
[365일]
관매도는 진도군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원형으로 보이는 섬이다. 진도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20여 분을 더 가야 하는 외진 곳에 있다.
해안 절경은 제주 범섬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한민국 어느 곳에 비겨도 뒤지지 않을 것 같다.
관매도 여행 중에 도보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하늘다리와 방아섬인데 하늘다리는 관호리에서 1시간 정도 왕복이 가능하고, 방아섬은 관매리에서 2시간 정도이면 왕복할 수 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관매도
[365일]
인천 백령도는 심청이 몸을 던졌다는 인당수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심청이의 효심을 배워가기도 하며 전망대에서 인당수가 보인다.
그리고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두무진과 세계에서 두 곳 뿐인 사곶 천연비행장으로 유명하며 기묘한 절경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관광코스는 백령도 선착장 → 사곶천연비행장 → 심청각 → 물개바위 → 담수호 관광 → 두무진 관광 → 콩돌해안 → 백령도 선착장인데 날씨가 도와주었을 때 1박이면 충분한 섬이다.
주소 : 인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
[365일]
인천은 일제강점기에서 6.25 숱한 아픔의 역사를 지닌 기억해야할 바다이기에 인천항 서포터즈 수행 임무 1부로 역사 등대 기행을 해보았다.
처음 바다에 빛을 보낸 팔미도에서 부도, 작은 여 위에서 백년을 변함없이 바다를 지켜온 백암등표, 북장자서등표와 소청도까지를 이어보았다.
우리에게도 이국적인 향이 나는 등대와 등표가 있음에 그저 좋기만 하고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아름다운 역사 등대를 보며 인천을 기억한다.
[365일]
야! 넌 왜 니 하늘같은 스승에게 반말하노?
친구 같아서요. 한대 맞았다.
그래도 아픔보다는 웃는다.
다음달이면 사부의 17주기가 다가온다.
나보고 안개 좋아하지 마라 그리 안개를 많이 찍으면 나중에 비오는 날만 찾아다니게 되어 청승맞은
사진 된다고 늘 말씀하시던 사부가 그립기만 하다.
사진은 단순하게 담아야 깔끔한 사진이 된다는 의미를 10년이 지나서 비로소 알게 됐다.
파노라마는 소재가 좌우 2개면 되니 말이다.
[365일]
어촌을 여행하다 보면 주변에 생활 도구들이 쌓여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항구에 비가 오게 되면 어구에 서정이 입혀져 이것마저 예쁘게 보인다.
항구 주변을 걷다가 어구들이 쌓여 있는 곳을 한참을 바라보는데 때론 힘든 노동이 보이기도 하고 때론 얽혀져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도 받는다.
무라카미가 말했듯이 얽힌 실을 푸는 방법은 오래도록 바라보는 것이라고 했듯이 나역시 한참을 어구들을 바라보다가 셧터를 누른다.
[365일]
하나가 때론 외롭게 보여 쓸쓸해 보이기도 하지만 자유로운 영혼을 가져 오히려 더 위대해 보이고 멋스러움이 훨 강하게 보일 때가 많다.
고창길을 걸으며 해질녘 들판에 홀로 선 소나무 앞으로 다가가 한참을 바라보며 그 위대한 솔로를 즐기면서 노을속에 어두워져 가는 모습을 담았다.
무리로 서 있는 소나무에서는 빼어난 자태를 지닌 소나무를 보지 못했지만 홀로선 소나무에서는 멋진 자태를 보았다.
[365일]
혼자 낯선 곳을 걸을 때면 풍경이 그리운 것이 아니고 사람이 그리워지는 법인데, 나를 바라보고 내 말을 들어줄 사람 말이다.
우뚝 솟은 방파제 등대를 보며 좌우에서 낚시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으며 좌우 대칭에 고민을 하면서 기울기를 일직선이 아닌 기우는 쪽으로 선택했다.
사랑도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갑이 아닌 을이 되기에 외항쪽과 내항쪽을 사랑으로 보고 조금은 기울기를 가져보면 어떨까라고 말이다.
[365일]
추자도 등대는 제주 해협과 부산, 목포 등 내륙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그리고 동중국해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밤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한때는 규모는 작고 노후되었으나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무실과 홍보관 등을 갖춘 현재의 등대를 신설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등탑의 높이는 24m로 기존(6.7m)보다 높게 지어졌으며 불빛은 20초에 1번씩 반짝이고 그 빛은 38㎞ 떨어진 곳까지 도달한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02월 27일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77-3
[365일]
속초시 설악항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스키점프대 모형의 등대가 속초 해맞이공원 설악항에 설치되어 있다.
벽면에는 동계올림픽 6개 종목의 경기모습을 그린 타일벽화를 붙여 올림픽 현장의 분위기를 살렸다.
해수부 지정 이달의 등대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시즌 3에 빠진 것도 많이 아쉬울 정도의 등대이다.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365일]
삼천포항은 항만법상 1종 어항으로, 1958년 대일 선어수출항으로 지정됐고 1966년 4월 개항장이 되어 오늘에 이르다가 신항만이 신축되었다.
인근에 왜구로부터 어선 보호와 어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방진굴항 인근에는 아직도 유적이 선명이 남아 있으며 오래된 거목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삼천포항 파제 남단 등대는 옛스런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주탑 모양이 역등처럼 예쁜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노을이 들면 아름다운 등대가 된다.
주소 : 경남 사천시 대방동 251
[365일]
여수 돌산읍 끝자락에 위치한 대단등대는 온라인 상으로 끝다니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고, 많은 이들이 인생샷을 연출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대단 등대는 새천년을 시작하는 2001년에 최초 점등하여 그렇게 오래된 등대는 아니지만 서 있는 위치가 절해고도에 있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어 바람이 심한날이나 날씨가 궂은 날은 항상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순간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조심하여 관람하여야 한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산1-1번지
[365일]
구리도와 할미도는 자은도에 속한 부속섬에 형태이며 무한의 다리가 완공되에 2개의 섬을 모두 다리로 통해서 들어가 걸을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이 섬은 중생대 백악기의 유문암 및 유문암질 응회암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순상 형태의 섬으로 고도 약 15m의 작은 높이의 섬이다.
상부에는 총알고둥, 중하부역에는 참굴 및 조무래기따개비가 즐비하며 조간대는 암반,모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사는 완만하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 산227
[365일]
속초시의 동쪽 청호동 속초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무인도인 조도는 새가 많이 앉아 있어 조도라 부른다고 전해진다.
고지도에는 기록이 나타나지 않는데, 양양읍지 도서조에 무로도(無路島)는 부 북쪽 30리 속초진에 있는데 대나무가 산출된다는 기록이 있다.
풀과 소나무가 무성해 초도라 불리기도 했고 지금은 정자가 헐리고 그 자리에 1984년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있고 속초 해수욕장에서 바라보이는 섬이다.
주소 : 강원도 속초시 해오름로 190
[365일]
통영의 가익도는 보는 방향에 따라 숫자가 달라지는 작은 3개의 여로 이루어진 섬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고 오로지 새들만이 사는 섬이다.
교통편도 힘들고 입도는 아예 되지도 않은 여이지만 2주의 섬으로 정한 이유는 바로 앞 매물도나 소매물도를 가면서 여객에서 조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익도의 전설은 슬프디 슬픈 이야기이지만 가익도만 보았을 땐 아름다움에 빠져 넋을 놓고 보게 되는 섬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73
[365일]
가매도는 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291개 섬을 전수 조사를 통하여 2010년에 새로 등록된 무인도서에 해당하며 3개의 작은 여가 하나의 섬이 되었다.
간조에는 3개의 섬을 모두 돌아볼 수 있으며 섬전체를 도는 1시간 정도면 모두 돌아 볼 수 있으며 무인도서에 몽돌해변이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가매도로 불리는 곳으로 면적은 국제축구장의 약 6배에 달하는 3만8천㎡로 다양한 수목이 자라고 있으며, 4월이면 봄나물과 식물이 무성하게 자란다.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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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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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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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절명여까지는 1시간 30분 가량 추자도로 향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영해표지가 있는 무인도서로써 작은 여이다.
절명여에서 하추자도까지는 7km 정도 되니 추자 앞바다라고 할 수 있으며, 낚시를 취미로 하는 이들에게는 절명여가 최고의 낚시터로 불리고 있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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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등대는 제주 해협과 부산, 목포 등 내륙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그리고 동중국해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밤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한때는 규모는 작고 노후되었으나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무실과 홍보관 등을 갖춘 현재의 등대를 신설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등탑의 높이는 24m로 기존(6.7m)보다 높게 지어졌으며 불빛은 20초에 1번씩 반짝이고 그 빛은 38㎞ 떨어진 곳까지 도달한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02월 27일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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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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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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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절명여까지는 1시간 30분 가량 추자도로 향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영해표지가 있는 무인도서로써 작은 여이다.
절명여에서 하추자도까지는 7km 정도 되니 추자 앞바다라고 할 수 있으며, 낚시를 취미로 하는 이들에게는 절명여가 최고의 낚시터로 불리고 있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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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등대는 제주 해협과 부산, 목포 등 내륙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그리고 동중국해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밤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한때는 규모는 작고 노후되었으나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무실과 홍보관 등을 갖춘 현재의 등대를 신설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등탑의 높이는 24m로 기존(6.7m)보다 높게 지어졌으며 불빛은 20초에 1번씩 반짝이고 그 빛은 38㎞ 떨어진 곳까지 도달한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02월 27일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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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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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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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절명여까지는 1시간 30분 가량 추자도로 향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영해표지가 있는 무인도서로써 작은 여이다.
절명여에서 하추자도까지는 7km 정도 되니 추자 앞바다라고 할 수 있으며, 낚시를 취미로 하는 이들에게는 절명여가 최고의 낚시터로 불리고 있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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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등대는 제주 해협과 부산, 목포 등 내륙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그리고 동중국해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밤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한때는 규모는 작고 노후되었으나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무실과 홍보관 등을 갖춘 현재의 등대를 신설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등탑의 높이는 24m로 기존(6.7m)보다 높게 지어졌으며 불빛은 20초에 1번씩 반짝이고 그 빛은 38㎞ 떨어진 곳까지 도달한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02월 27일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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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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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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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절명여까지는 1시간 30분 가량 추자도로 향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영해표지가 있는 무인도서로써 작은 여이다.
절명여에서 하추자도까지는 7km 정도 되니 추자 앞바다라고 할 수 있으며, 낚시를 취미로 하는 이들에게는 절명여가 최고의 낚시터로 불리고 있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365일]
추자도 등대는 제주 해협과 부산, 목포 등 내륙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그리고 동중국해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밤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한때는 규모는 작고 노후되었으나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무실과 홍보관 등을 갖춘 현재의 등대를 신설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등탑의 높이는 24m로 기존(6.7m)보다 높게 지어졌으며 불빛은 20초에 1번씩 반짝이고 그 빛은 38㎞ 떨어진 곳까지 도달한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02월 27일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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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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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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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절명여까지는 1시간 30분 가량 추자도로 향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영해표지가 있는 무인도서로써 작은 여이다.
절명여에서 하추자도까지는 7km 정도 되니 추자 앞바다라고 할 수 있으며, 낚시를 취미로 하는 이들에게는 절명여가 최고의 낚시터로 불리고 있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365일]
추자도 등대는 제주 해협과 부산, 목포 등 내륙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그리고 동중국해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밤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한때는 규모는 작고 노후되었으나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무실과 홍보관 등을 갖춘 현재의 등대를 신설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등탑의 높이는 24m로 기존(6.7m)보다 높게 지어졌으며 불빛은 20초에 1번씩 반짝이고 그 빛은 38㎞ 떨어진 곳까지 도달한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02월 27일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77-3
고성 상족암 바닷가에는 너비 24㎝, 길이 32㎝의 작은 물웅덩이 250여 개가 연이어 있는데 이는 1982년에 발견된 이 웅덩이는 공룡 발자국이다.
1999년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되면서 현재까지 보호되고 있으며, 1억 5천만 년 전에 호숫가 늪지대였던 이곳은 공룡들이 집단으로 서식한 곳이다.
상족암 갯가길은 한려 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덕명해안까지의 길이 한국의 그랜드케넌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아름다운 해변이다.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5길 42-23
묵호등대는 1980년 명주군 묵호읍과 삼척군 북평읍이 통합하여 탄생한 도시를 지키는 등대로써 묵호진이라는 항구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묵호등대 등탑에는 전망대가 갖춰져 있으나 현재는 코로나로 미개방되고 있고, 야외광장은 야외전망대와 천사의 날개 포토존이 꾸며져 있으며 모닥불 형상물 등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광장에는 1968년 정소영 감독의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촬영지임을 기념하기 위해 영화의 고향 기념비가 세워졌다.
최초 점등일 : 1963년 6월 8일
주소 : 강원도 동해시 해맞이길 289
눈 속에서 피어나기에 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하지만 연꽃을 닮았다 해서 산에서 피는 연꽃이라는 설도 전해지고 있다.
화암사 동종은 나라에 불행한 일이 일을 때에는 스스로 소리를 내어 위급함을 알려주었다고 하여 자명종이라고 부르고 문화유산 답사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운치있는 곳이다.
일본에는 많은 관상용 품종이 있고, 중국에서는 뿌리를 측금잔화라고 하고, 예쁜 꽃에 반하여 유독성 식물이니 무서움을 감추고 있고, 꽃말은 슬픈추억이다.
주소 : 전북 완주군 경천면 화암사길 271
전남 무안군에 속한 백년지는 5월 부처님 오신날이 지나고 무더위가 내리는 8월에 백연꽃이 피어나면서 중생을 향으로 위로해주는 꽃이 피어난다.
연꽃 축제는 1997년 시작되었고, 매년 여름 회산 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되고, 동양 최대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결함을 드러낸다.
하얀 꽃망울을 틔우는 백련과 연한 붉음이 자리를 채우는 홍련의 향기가 가득 차며 자연의 한가운데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여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가끔은 한밤 중 서울 거리를 거닐며 주변을 보면 참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절로 날 때가 많은데 아마도 그것은 야경이 예쁘기 때문일 것이다.
금융권이 집중되어 있는 여의도의 한 복판은 많은 직장인이 출퇴근을 하는 모습은 어쩌면 생활의 일부분이겠지만 야경에 사람의 모습은 밤풍경이 된다.
도시는 블럭 하나가 섬이 되기에 고립된다는 느낌도 있지만 바다에서 배처럼 이동 수단이 섬을 건너는 역할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마 미술관은 세계의 조각 작품들과 조경이 조화를 이룬 넓은 조각공원 안에 있으며, 서울 올림픽의 성과를 예술로 승화하는 기념공간이자 휴식공간이다.
미술관에서 나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조각공원의 황톳길을 따라 걷다 보면 조각 작품들과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창밖으로 조각공원의 전경이 펼쳐지는 개방적이고 확장된 공간이 되는 실내 전시공간을 갖춘 1관, 예술과 건축이 어우러진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 자연과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구조를 더욱 실감하게 합니다.
주소 :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51
조국의 광복과 더불어 군이 창설되어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여 오던 중 북한 인민군의 국지적 도발과 각 지구의 공비토벌작전으로 전사한 장병들을 서울 장충사에 안치하였다.
그러나 전사자의 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육군에서 묘지 설치문제가 논의되어 1949년 말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에서 서울근교에 묘지 후보지를 물색하던 중 6ㆍ25전쟁으로 묘지 설치문제는 중단되었다.
각 지구 전선에서 전사한 전몰장병의 영현은 부산의 금정사와 범어사에 순국 전몰장병 영현 안치소를 설치, 봉안하여 육군병참단 묘지등록중대에서 관리하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271-18
동백의 향기가 늦 봄을 그윽이 흔드는 것처럼 먼 여행길에서부터 시작한 봄은 어느덧 서울에도 조금씩 내리는 즈음이다.
코로나19로 두 번의 봄이 더 짧게 느껴지는 것은 상춘의 의미가 얉아져 더욱 애닯게 다가오는 것은 누구나가 느끼는 듯 하다.
2미터의 사회적 거리로 인하여 조금씩 사람 사이에 간격이 생기고 시간이 흐르다 보면 그 간격에 여울이 생겨 강이 생기는 듯 하여 정이 시들어가는 현실이다.
주소 : 서울 광진구 능동로 216
제주에는 벌써 벚꽃이 만개하여 흐느적거리는 요즘인데 강원도와 경기도는 아침마다 서리가 내리고 있는 즈음이다.
강릉 지역과 영동 지방은 때아닌 3월 푹설로 많은 사람들이 곤란을 겪고 있는데도 봄은 낮은 곳에서 야생화로 피어나고 있다.
그래서 봄은 아래로 오고 가을은 위로 온다고 했을까? 주말에 내린 비로 봄은 더 빠르게 올 것인데 아직도 새벽녘에 내리는 서리는 마음을 사로잡는다.
주소 :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황지리 일대
부지하세월
그대 생각하는 밤마다 두고두고
첫눈이 내립니다.
이원규 시인의 첫눈이라는 시의 한 부분이다.
겨울을 알리는 요소 중에 눈과 얼음은 없어서는 안될 겨울의 전령사일건데, 겨울의 전령사인 눈은 순정과 설렘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심어주기에 눈은 마냥 수줍은 소녀의 미소를 보는 듯 하다.
올해는 시작을 눈으로 해서인지 연속된 폭설로 봄이 오는 길목에서도 눈이 오지만 이왕 오는 눈이라면 도시에도 코로나를 덮는 눈이 왔으면 좋겠다.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42
요즘 성남은 인근 서울과 분당의 코로나 환자로 많은 걱정을 안고 있는 도시이긴 하나 그래도 12월은 오는 법이니 거리마다 아름다운 불빛이 켜지고 있는 도시이다.
인근에 위치한 남한산성과 분당 주변에서 저물어가는 2020년을 불빛을 켜고 배웅하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드는 즈음이다.
매일 퇴근길에 지나가면서 보던 불빛을 따라 가 본 작은 축제 장소이지만 코로나로 피로도가 높은 시간을 잠시나마 달랠 수 있었던 시간이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일대
서신면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이며, 일명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 제부도는 썰물 때면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의 1박2일 휴양 코스 여행지로 적당하며 물에 비친 낙조는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제부도 아트파크는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을 배경으로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문화 예술공간이 마련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산에 있는 작은 섬 간월암은 서해 노을의 랜드마크라 할 정도의 아름다운 노을 색을 보여주며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끊임없이 여행객이 찾는 섬이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이다.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얻었다는 데서 간월암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또한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 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 만조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서 열리고 있으며, 밀물에는 섬이되고 간조에는 걸어들어갈 수 있는 섬이다.
주소 :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축하하며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한해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제이다.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 해맞이축제는 매해 연말과 새해 아침에 왜목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일출, 노을 명소로 자리잡았다.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해맞이 행사는 매년 10만명이 다녀가는 우리나라의 3대 해돋이로 왜목마을의 일출은 소박하고 서정적인 일출로 유명하다.
주소 :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26
엘레지는 타원형인 2장의 잎이 알뿌리로부터 자라나며, 잎의 양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는 주름이 약간 잡혀 있고 톱니는 지니지 않는다.
연하고 두터운 길이 15cm 안팎의 잎 표면에는 보랏빛의 얼룩무늬가 곳곳에 그려져 있고, 잎 사이로부터 25cm 정도의 길이를 가진 가늘고 연한 꽃줄기가 자라 올라와 1송이의 꽃이 핀다.
꽃이 완전히 피어나면 모든 꽃잎이 곧게 서서 불꽃이 피어오르는 것과 같은 형태를 갖추는데 무용수가 춤을 추는 모양이라 바람난 연인이라고도 한다.
주소 : 대둔산 일대
충남과 전북을 함께하는 노령산맥 줄기가 김제의 만경평야를 향하다 금산지역에서 독립된 산군을 이루며 절경을 이룬 곳이 대둔산이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이 산은 정상인 마천대(879.1m)를 비롯하여 사방으로 뻗은 여러 산줄기가 어우러져 칠성봉, 장군봉 등 멋진 암봉을 이룬다.
1977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광객을 위해 케이블카, 금강 구름다리 등이 설치되어 새로운 명물이 되어 찾는 이들에게 봄을 알린다.
주소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34
묵호등대는 1980년 명주군 묵호읍과 삼척군 북평읍이 통합하여 탄생한 도시를 지키는 등대로써 묵호진이라는 항구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묵호등대 등탑에는 전망대가 갖춰져 있으나 현재는 코로나로 미개방되고 있고, 야외광장은 야외전망대와 천사의 날개 포토존이 꾸며져 있으며 모닥불 형상물 등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광장에는 1968년 정소영 감독의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촬영지임을 기념하기 위해 영화의 고향 기념비가 세워졌다.
최초 점등일 : 1963년 6월 8일
주소 : 강원도 동해시 해맞이길 289
별마루 천문대는 대전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지방 자치 단체가 세운 시민 천문대로서, 2001년 10월 13일 개관하였다.
영월군 내에 있는 해발고도 800m의 봉래산 정상에 위치하며, 주요 시설은 국내 시민 천문대로서는 최대 규모의 80㎝급 반사망원경이 설치된 주돔(주관측실)을비롯해 보조망원경 10대를 갖춘 슬라이딩돔(보조관측실), 지름 11m의플라네타리움돔(천체투영실)으로 나뉜다.
천문전시관과 천문공원 등이 있으며, 조망 및 야경 관망이 가능하고 영월 지역의 쾌청일수가 192일이나 되기 때문에 별을 보기에 알맞은 천문대이다.
주소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
백복령은 정선군 임계면과 강릉시 옥계면, 동해시 사이에 3새의 군을 끼고 있는 백두대간의 고개로 알려져 있으며, 높이는 해발 750m이다.
국도 제42호선이 지나는데 인근 계곡은 여름에도 서늘할 정도로 천연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며, 정선 백복령 카르스트지대는 천연기념물 제440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백복령 쉼터에서 비가 오는 날 아래를 내려다 보면 아찔할 정도로 고지대임을 실감할 수 있고, 안내가 내리는 감자밭은 환상을 연출해 준다.
주소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민요의 고장 정선 아리랑으로 유명한 정선은 이를 템로 활용하여 더욱 소리의 고장으로 알려지고 있는 도시이다. 산악지형을 이루어 산세가 수려하고 비교적 개발의 손길이 덜 미쳐 자연미를 보존한 곳이 많다.
정선읍 북실리 일원의 병방산(861m)은 2010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수려한 산림 경관과 절벽 위에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워크 전망대 등이 있다.
정상에서 동강을 바라보며 화암면 화암리 일원과 여량면 여량리 일원은 각각 관광진흥법에 따라 화암관광지와 아우라지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눈 속에서 피어나기에 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하지만 연꽃을 닮았다 해서 산에서 피는 연꽃이라는 설도 전해지고 있다.
화암사 동종은 나라에 불행한 일이 일을 때에는 스스로 소리를 내어 위급함을 알려주었다고 하여 자명종이라고 부르고 문화유산 답사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운치있는 곳이다.
일본에는 많은 관상용 품종이 있고, 중국에서는 뿌리를 측금잔화라고 하고, 예쁜 꽃에 반하여 유독성 식물이니 무서움을 감추고 있고, 꽃말은 슬픈추억이다.
주소 : 전북 완주군 경천면 화암사길 271
남원 요천(蓼川)은 남원시를 흐르는 하천으로 길이가 60키로에 달하고 강 폭이 넓어 과거에는 섬진강을 타고 올라오는 소금배가 다니던 주로 수로였다.
강폭이 넓다 보니 식재된 벚나무가 오히려 시원한 모습을 보이고 벚꽃이 낙화할 무렵은 또다른 남원의 멋을 보여주기에 봄을 즐기기에는 최고의 장소가 된다.
다른 벚꽃길과는 다르게 강 폭이 넓어 다소 황량한 느낌은 들지만 조만간 개장할 모노레일과 남원 시장의 문화사랑이 후대에 걸쳐 요천을 따라 흐를 남원 관광1번지로 자리할 것이다.
주소 : 전북 남원시 노암동 일대
깊은 산골 마을에 비가 내리면 냇가가 있는 곳은 안개와 더불어 보이는 모든 것에 서정이 내리기 마련이고 아름다운 산골로 변신을 한다.
특히 비가 내리다가 잠시 소강 상태로 이어지면 안개가 내리기 시작하여 환상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되는데 서 있는 자리가 작품의 소재가 된다.
안개속에서 흘러가는 시냇물과 천변에 서있는 나무들은 맑은 날 보는 느낌과는 달리 아름다움이 더해져 보이는 모든 것이 아름다움을 뿜어 낸다.
주소 : 전북 정읍시 동부
부안의 개암사는 변한의 문왕이 진한과 마한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 도성을 쌓으며 좌우 계곡에 왕궁전각을 짓게 하였는데, 동쪽을 묘암, 서쪽을 개암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물로 지정된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인등전·응향각·응진전·일주문과 월성대 및 요사가 있으며 대웅전은 대표적인 조선 중기 건물이다.
정읍의 백양사와 해남 미황사와 더불어 대웅전 뒤면에 암석으로된 봉우리가 인상적으로 보이는 곳에 대웅전이 있는 공통점이 있는 아름다운 천년고찰이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714
남원 요천(蓼川)은 남원시를 흐르는 하천으로 길이가 60키로에 달하고 강 폭이 넓어 과거에는 섬진강을 타고 올라오는 소금배가 다니던 주로 수로였다.
장수군과 함양군의 경계에 있는 백운산에서 발원, 남쪽으로 흘러 남원시의 동쪽 변두리를 지나 전남 곡성군과의 접경지역에서 섬진강에 합류한다.
다른 벚꽃길과는 다르게 강 폭이 넓어 다소 황량한 느낌은 들지만 조만간 개장할 모노레일과 남원 시장의 문화사랑이 후대에 걸쳐 요천을 따라 흐를 남원 관광1번지로 자리할 것이다.
주소 : 전북 남원시 노암동 일대
남원은 사통팔달로 타 도시로 이동하는 모든 길이 열려있는 중심이 되는 도시이다. 고속도로에서 잠시금 쉬며 남원을 만날 수 있는 휴게소가 있다.
광한루를 모형으로 만들어진 곳에서 이색 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겨울철 병풍처럼 펼쳐진 지리산을 보며 내리는 눈을 보는 순간은 환상을 만날 수 있다.
흔히들 트릭 그림은 연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게 나오지만 어떤 포즈를 취해도 즐거운 시간이 될 트릭 장소이다.
주소 : 전북 남원시 아영면 88올림픽고속도로 75
(고서 방향)
남원 최명희 혼불문학관은 빛보다 어둡지 않다라며 요즘처럼 혼탁한 세상을 경계하기라도 하듯이 그믐은 지하에 뜬 만월이라고 작가는 쓰고 있다.
서도역에서 길따라 10여분을 길따라 걷다 보면 한옥으로 만들어진 문학관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일찍 세상을 떠난 작가의 생전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광복 후 태어나 98년에 별세 하셨으니 그리 오래 사신 것이 아니어서 아쉽기만 하고 혼불은 우리 풍속의 보고이자 모국어의 보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소 : 전북 남원시 사매면 노봉안길 52
지리산을 오르지 않고 남원 시내 전역을 바라보며 노을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남원 중심부에 관한루를 내려다 보며 있는 곳이 바로 원각사 전망대이다.
밤도 아름다운 도시 남원은 광한루, 춘양테마파크, 예촌 등이 있지만 하루 일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그 의미부터가 다르다.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봄으로 가는 태양을 전망대에서 바라보며 춘향이의 애틋한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대에 올라 보자.
주소 : 전북 남원시 양림길 23-52 원각사
전남 무안군에 속한 백년지는 5월 부처님 오신날이 지나고 무더위가 내리는 8월에 백연꽃이 피어나면서 중생을 향으로 위로해주는 꽃이 피어난다.
연꽃 축제는 1997년 시작되었고, 매년 여름 회산 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되고, 동양 최대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결함을 드러낸다.
하얀 꽃망울을 틔우는 백련과 연한 붉음이 자리를 채우는 홍련의 향기가 가득 차며 자연의 한가운데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여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목포 갓바위는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영산강 하구에 위치해 풍화작용과 해식작용의 결과로 형성된 풍화혈로써 삿갓을 쓴 사람의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풍화혈은 노출암괴에서 수분이 암석내부로 쉽게 스며드는 부위에 발달하며, 스며든 수분의 부피변화로 야기되는 물리적 압력에 의해 암석을 구성하는 물질이 보다 쉽게 입상으로 떨어져 나온다.
토요일 밤에 갓바위에서 해안길을 따라 평화의 관장 방향으로 걷다 보면 저녁 8시에 짧은 문장으로 신청해서 빛의 파장으로 본인의 글을 볼 수 있는 멋진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주소 : 전남 목포시 용해동 산86-24
낙월도는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상낙월과 하낙월이라고 부르지만, 지금은 방조제를 막아 다리 역할을 하면서 하나의 섬이 되었다.
낙월도에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4개의 마을이 있고, 재개미 그리고 모래사장이 있으며 작은 갯바위에 자연적으로 피어나는 선인장 군락이 있다.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진가들은 언제나 이 시기쯤에는 낙월도를 방문하여 바다를 배경으로 갯바위에서 피어나는 선인장을 카메라에 담곤한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낙월면 상낙월리
해남 우수영 문화 마을은 구국의 성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코로나 발생으로 모든 축제가 취소되어아직까지 여행객이 없는 지역이 되었다.
우수영은 조선 시대 전라우도 수군의 본영으로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바다를 지켜온 곳으로 문화와 예술을 입혀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다.
2016 마을미술 프로젝트 개막식을 지난 16일 우수영 마을은 곳곳에 예술가들의 조형물과 벽화가 어우러져 예술인 마을이 되었다.
주소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안길 96
고성 상족암 바닷가에는 너비 24㎝, 길이 32㎝의 작은 물웅덩이 250여 개가 연이어 있는데 이는 1982년에 발견된 이 웅덩이는 공룡 발자국이다.
1999년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되면서 현재까지 보호되고 있으며, 1억 5천만 년 전에 호숫가 늪지대였던 이곳은 공룡들이 집단으로 서식한 곳이다.
상족암 갯가길은 한려 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덕명해안까지의 길이 한국의 그랜드케넌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아름다운 해변이다.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5길 42-23
폐사지는 세월이 흘러 수많은 역사를 뒤안길로 묻어 버린 절터이지만 이곳에서는 잊지말아야할 역사의 흔적을 말해주는 곳이 많기에 찾게 된다.
사라진 역사와의 대화가 가능하고 남아 있는 흔적에서 숨어 있는 역사를 찾고 답을 내는 수수께끼 같은 역사에 도전하는 기쁨이 있기에 더욱 좋은 곳이다.
지나간 역사의 공허함과 무상함이 오히려 비어진 마음을 채우고 온전한 역사 보다도 더 많은 이야기를 주는 폐사지에서 오늘은 태국을 떠올려 본다.
주소 :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경남 창녕은 곳곳에 보물이 넘쳐나는 지역으로서 삼국사기에 나오는 진한의 12개 나라 중 하나인 불사국으로, 비사벌이라고 불리던 곳이다.
창녕읍 교리 및 송현리 일대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대형 고분군으로, 1911년 일본인 학자 세키노 타타시에 의해 처음 알려졌다.
150여기 정도가 확인되는데, 출토유물과 구조양상을 볼 때 5~6세기가 중심연대가 되는 고분군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도굴이 빈번했던 곳이며,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으로 2011년 7월 28일에 다시 지정되었다.
주소 :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리
얼마전 영화 촬영을 위해 거문대 일대와 상백도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아역 배우들의 모습들을 담은 영화 감독이 오랜 시간을 항해한 바다가 남해이다,
밀수라는 범죄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아름다운 배경의 상백도 주변이었기에 아마도 항해 중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자 했던 의도였으리라 생각된다.
고요한 태양이 떠오른 남해의 바다를 영상ㅇ에 어떻게 담았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긴 하지만 절해고도의 등대가 상상되곤 한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1995년 경북 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알려지게 되었으며, 원래의 성은 고려시대 때 축성되어 석성과 토성을 혼합해서 쌓은 형태로 남아있었다.
조선시대 선조 때 부산에서 서울을 향하는 주요 도로변 성지를 일제히 수축하는 과정에서 청도군수 이은휘가 석축으로 다시 쌓아 오늘에 이른다.
읍성은 평산성으로 평면 형태는 네모꼴이며, 성벽은 자연석을 이용해 쌓은 협축벽에 임진왜란 때 성문이 소실, 성벽이 파괴되었다. 이후 일제강점기의 읍성철거 정책으로 성벽이 헐리고 문루도 제거되었다.
주소 :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 48-1
헬기 투어는 하와이, 그랜드 캐니언, 뉴욕 등 세계 유수의 휴양지와 도시의 인기 관광 상품에 상품에 해당하는 상품이다.
현재 국내에서 헬기 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곳은 경북 영덕 축산면에 기지를 둔 더 스카이가 유일무이 하지만 과거에는 여러곳에서 운영하였다.
대진해수욕장과 축산항 등을 거치는 10분이 다이기에 가성비면서는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한번쯤은 권해볼만한 상품이다.
주소 : 경북 영덕군 축산면 영축로 965 더 스카이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지표로 분출된 화산암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1차구조로, 분출한 용암이 냉각되면서 수축될 때 형성된다.
따라서 암석의 온도이역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주상절리는 용암이 분출되면서 지표나 공기와 접촉하여 식기 시작하기 때문에 절리의 방향은 보통 지표면에 수직으로 발달한다.
제주의 주상절리처럼 입석 구성이 아닌 바다에서 부채꼴로 펼쳐져 형성된 좀처럼 보기 드문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05-3
경주 보문단지 내에 위치한 한국 대중음악 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 박물관으로 대중음악의 태동기인 대한제국시대부터 Kpopㄲ자ㅣ 발전사를
기획 전시하는 공간 박물관이다.
4개 층에 대중음악 100년사관, 소리예술과학 100년사관, 기획전시관으로 운영 중이며 1층에 음악카페와 음악감상실을 갖추고 있다.
귀중한 대중음악의 7만여점의 유물을 상시 전시하는 공간의 역할뿐 아니라 근현대사의 역사와 더불어 기획 전시를 통해서 앞장서고 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엑스포로 9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등대를 여행하다 보면 주로 역사가 있는 곳의 입구에는 많은 역사 등대 모형이 조형물로 전시되어 있는 곳이 많다.
목포구등대, 백야도 등대, 호미곶 등대, 우도 등대 입구에서 만나는 조형물 등대중에 이미 들려본 곳의 등대라면 더욱 반가운 느낌이 든다.
우도 등대로 올라가는 길목에 설치되어 있어 잠시 쉼을 가지며 둘러보는 시간은 등대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즐길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 제주시 우도면 우도봉길 105
제주 정방폭포에서 동쪽으로 500미터 정도 가면 소정방이라는 5m 높이의 물줄기 10개가 흐르는 숨은 폭포가 있는데 여름철에는 물맞이 장소로도 성황을 이루는 아담한 곳이다.
해안절벽 위에는 소라의 성이라는 전망대가 있어 해안절경과 손에 잡힐듯이 떠있는 섬들을 감상하며 전복죽 등의 향토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바다에서 바라보면 비가 온 다음날은 물줄기가 선명하게 보여 여느 폭포 보다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시원함을 보여주는 폭포이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
제주도는 섬 전체가 화산 지형의 지질공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서귀포의 주상절리대가 그 중 백미가 되는 관광지이다.
서귀포 중문 대포해안 절벽에 위치한 주상절리대는 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자연유산이기도 하지만 어디를 가던 화산 지형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지질공원의 범위는 제주도 전체이지만 그중 주상절리대에서 비양도의 해안까지는 지질 트래킹의 대명사로 자리잡은지 오래이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24
곶이란 육지에서 바다로 비교적 뾰족한 모양으로 돌출된 땅을 가리키는 말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땅을 일컫는 반도와 비슷하나 그보다는 작다.
곶의 경우 우리나라의 호미곶, 장산곶, 월곶 등 해안가에 비교적 작은 규모에 사용되며 특별히 모양상으로도 바다로 뻗어 나간 땅을 가리킨다.
곶의 형성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육지가 침강(沈降)하거나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이전의 산줄기였던 곳이 바다에 잠겨 생성되는 경우이다.
주소 :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777
전남도는 몇년전 옛 장흥교도소, 나주정미소, 무안고, 담양 봉안 정미소 등 4곳을 신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에 담양군은 담양 사례를 통해 낡은 공간이 갖고 있는, 20년 가까이 방치되고 있는 봉안정미소를 담양의 미래유산인 근대문화유산으로 선정하였다.
인식,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무정면 주민들의 쉼터 및 문화 공간으로 재활용할 한편, 건물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 복합 공간으로 재생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주소 : 전남 담양군 무정면 무정로 543
정암철교는 1935년 철골트러스교로 준공되었으나 6.25전쟁으로 파괴된 후 1958년 남아있던 2개의 경간을 그대로 살려 재건되었다.
상부는 철골트러스 형식으로 재건하면서, 완전히 파괴된 부분은 새로운 교각을 세워 7개의 경간을 지닌 철근콘크리트 T형 보로 재건하였음.
경남 의령군과 함안군을 연결하는 교량으로서 경남 서부지역 교통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교량으로 가치가 있어 국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소 : 경남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산 1-2
일반적으로 도정이 멈춘 정미소는 세월이 흘러 마을 주민들이 창고로 활용하거나 오래되어 고물로 철거되는 경우는 대부분이다.
요즘 트랜드는 과거 정미소를 리모델링하여 빈티지 카페가 강화도, 완주군, 순천시 등에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영업을 개시하는 경우가 많다.
옛 것을 역사를 사라지게 하지 않고 나름 재활용의 트랜드는 지난 시절을 기억하게 하고 보존의 의미를 부여한 멋진 활용이라고 본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줄포면 우포로 11
일반적으로 정미소의 생명은 도정에 있는데 도정이 멈추고 나면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안고 낡아가는 것이 정미소의 생명력이다.
읍내마다 한 두개씩은 있었던 정미소는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난 이후 새마을 운동까지 꾸준하게 도정을 했지만 농업 인구의 감수와 기계의 발달로 새로운 시설을 갖춘 정미소가 들어서면서부터 감소 추세로 간다.
운봉 정미소 역시 지금은 도정을 멈추고 낡아가면서 잡초가 우거져 당시 모습을 찾아보긴 어렵다.
주소 : 전남 남원시 운봉면
부안 곰소항 수산물 종합시장이 있는 곰소는 예전에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줄포항이 개흙으로 메워지며 포구 기능을 상실한 뒤에 육지가 된 곳이다.
1942년 범섬과 까치섬 등의 무인도와 곰소를 연결하는 제방을 쌓아 육지로 만들고 곰소항으로 축조한 후 지금에 이르고 있다.
곰소항은 1972년 4월 12일 제1종 어항인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지만 1986년 3월 1일에는 제2종 어항으로 격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후 곰소항을 중심으로 주변에 소규모 상가들이 들어서게 되면서 자연적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항길 76-1
울중에는 전통 시장이면서 옹기를 제작하여 파는 남창 옹기종기 시장이 있어 여러 모양의 옹기를 살 수 있는 시장이 있다.
인근 관광지 남창 옹기종기 시장 인근에 있어 함께 보기 좋은 울주 외고산 옹기마을은 1957년부터 옹기를 굽기 시작하면서 옹기촌이 형성, 성장한 곳이다.
전통 시장으로서는 유일하게 매년 5월 옹기 축제가 개최되며, 전국 옹기 생산량의 50%이상을 제작하고 있는 옹기 전통 시장이다.
주소 : 울산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외고산
과거의 장계 5일장은 지금의 장수보다도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날이었지만 장수군이 행정 중심의 군이 되다보니 점차적으로 축소된 장터이다.
지금의 장터는 몇년전 새로 증죽된 장소에서 장날이 열리며 인근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나 옛스러움은 사라진지 오래다.
장날에 방문해 보면 어느곳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 치양과 파라솔인데 내부보다는 거리에 좌판이 형성된 곳에서 그나마 옛스러움을 유지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장수군 장계면 3일 8일
파주 적성면은 중부와 서부 전선을 아우르는 최전방에 위치한 곳이기에 주민수 보다도 군인이 더 많은 면단위 마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성 전통 시장은 전쟁 이후에 거리에서 좌판으로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지만 평일은 생필품 정도의 물품을 사기 위해 들리는 사람이 많다.
주말에는 외박이나 휴가 나온 군인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며, 언제나 얼룩무늬 군복이 시장에 나온 사람들의 복장이기에 언제나 긴장감이 흐를 듯한 시장이다.
주소 : 경기 파주시 적성면 솥뒤로37번길 15
전남도는 몇년전 옛 장흥교도소, 나주정미소, 무안고, 담양 봉안 정미소 등 4곳을 신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에 담양군은 담양 사례를 통해 낡은 공간이 갖고 있는, 20년 가까이 방치되고 있는 봉안정미소를 담양의 미래유산인 근대문화유산으로 선정하였다.
인식,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무정면 주민들의 쉼터 및 문화 공간으로 재활용할 한편, 건물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 복합 공간으로 재생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주소 : 전남 담양군 무정면 무정로 543
일반적으로 도정이 멈춘 정미소는 세월이 흘러 마을 주민들이 창고로 활용하거나 오래되어 고물로 철거되는 경우는 대부분이다.
요즘 트랜드는 과거 정미소를 리모델링하여 빈티지 카페가 강화도, 완주군, 순천시 등에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영업을 개시하는 경우가 많다.
옛 것을 역사를 사라지게 하지 않고 나름 재활용의 트랜드는 지난 시절을 기억하게 하고 보존의 의미를 부여한 멋진 활용이라고 본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줄포면 우포로 11
일반적으로 정미소의 생명은 도정에 있는데 도정이 멈추고 나면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안고 낡아가는 것이 정미소의 생명력이다.
읍내마다 한 두개씩은 있었던 정미소는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난 이후 새마을 운동까지 꾸준하게 도정을 했지만 농업 인구의 감수와 기계의 발달로 새로운 시설을 갖춘 정미소가 들어서면서부터 감소 추세로 간다.
운봉 정미소 역시 지금은 도정을 멈추고 낡아가면서 잡초가 우거져 당시 모습을 찾아보긴 어렵다.
주소 : 전남 남원시 운봉면
보통 마을 자치위원회에서 마을 입구의 용도가 다한 창고나 마을 진입로 또는 집집마다의 벽에 벽화를 그려 꾸미는 것이 요즘 대세다.
장성 신기 창고는 조선시대 풍속화가인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을 그려 마을 풍경을 대신하여 지나가는 외지인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벽화로 변신했다.
보통 풍속화는 해학이 넘쳐나기에 당시의 농촌 사회를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을 보여줌으로써 신기마을을 알리고 외지인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장성군 서삼면 축령로 355
전북 고창 대성고등학교는 공립 종합 고등학교로 출발하여 학생수 감소와 신입생이 없어 28년만에 폐교가 된 학교이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는 섬이나 오지가 아닌 이상 학교가 폐교되는 일은 거의 없으나 급속한 학생수 감수 인근 사학으로 입학하여 유지가 힘들게 되었다.
한때는 명문 사학으로 중앙고등학교와 더불어 쌍벽을 이루는 고교였으나 급격한 도시 인구수 감소로 인한 폐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주소 : 전북 고창군 대산면 고산성로 17
제주 비양도는 해안선 길이 2.5km밖에 안되는 작은 섬이지만 섬 전체가 화산섬이기에 지질 박물관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화산 흔적을 지닌 섬에 속한다.
제주도에 속한 부속섬 중에서 한림항에서 배로 20여분 거리에 있어 트래킹으로 다녀올 수 있는 여건이 되기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섬이다.
조선시대 초기에는 죽순이 많이 났으므로 죽도라 부르기도 했으며 고려시대 중국에서 한 오름이 날아와 비양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주소 :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영광은 낙월도, 송이도, 안마도의 삼형제의 섬을 안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섬이 바로 송이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광 하면 자연스럽게 굴비를 떠올리게 된다. 그만큼 굴비는 우리 먹을거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을 주기 때문이다.
송이도는 섬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1박을 하며 둘러 보아야 섬의 이모저모를 모두 볼 수 있으며, 배시간에 맞추어 몽돌해변만 보기에는 아까운 섬이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
영광 낙월도는 1960~1980년대 새우잡이의 황금어장 터였다 보니 인근 전장포와 함께 전국 새우젓 생산량의 50%를 차지할 정도였다.
지금은 섬 전체가 쇠락하여 한적한 섬으로 변했지만 상,하낙월도의 아름다운 전설은 아름다운 서정으로 남아 인문학의 중심이 되고 있다.
달밤이 얼마나 아름다우면 전장에서 진격하다가 달을 보고 하룻밤을 기거했을까? 여행자의 시선으로 보면 분명 머물게 하는 이유가 된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낙월면 낙월리
정암철교는 1935년 철골트러스교로 준공되었으나 6.25전쟁으로 파괴된 후 1958년 남아있던 2개의 경간을 그대로 살려 재건되었다.
상부는 철골트러스 형식으로 재건하면서, 완전히 파괴된 부분은 새로운 교각을 세워 7개의 경간을 지닌 철근콘크리트 T형 보로 재건하였음.
경남 의령군과 함안군을 연결하는 교량으로서 경남 서부지역 교통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교량으로 가치가 있어 국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소 : 경남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산 1-2
한벽 터널은 전라선 본선의 일부로 일제 강점기에 전주~남원간 철도를 건설하면서 시공 후 1931년 개통되어 지금은 복선화 공사로 폐쇄 된 터널이다.
당시 일제는 조선인들이 신봉하던 풍수지리 사상을이용하여 한벽당의 풍광과 정기를 끊기 위해 바로 밑에 터널을 뚫고 전라선 철도를 건설했었다.
이후 일제가 패망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에도 이 굴은 전라선 전주시 도심 구간의 일부로서 철도 터널로 계속 사용되었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
원주시에 있었던 기차역으로, 1940년 4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운영되었다가 복선화 전철 완공으로 폐역된 예쁜 역 중에 하나이다.
지금은 판대역까지 레일바이크 공원이 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이 찾고 있지는 않은 듯 하지만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방문을 권해본다.
인근에 있는 반곡역과 김유정역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을만큼 오래된 역사를 안고 있으며, 2011년 폐역 전까지 무궁화호가 운행되었던 역이다.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본래 서천역이라는 역명으로 개업하였으나, 장항선에 위치한 서천역과 발음상으로 동일하기에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경강역으로 개칭하였다.
그러다가 2010년 수도권 전철 경춘선 개업과 함께 역사가 이전하게 되면서 과거 경강역은 폐역이 되고 지금은 레일바이크 시설로 탈바꿈하였다.
경강역은 간현역과 더불어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역사이며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된 역사이며 특히 최진실의 편지로 유명해진 간이역이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추자도 등대는 제주 해협과 부산, 목포 등 내륙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그리고 동중국해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밤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한때는 규모는 작고 노후되었으나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무실과 홍보관 등을 갖춘 현재의 등대를 신설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등탑의 높이는 24m로 기존(6.7m)보다 높게 지어졌으며 불빛은 20초에 1번씩 반짝이고 그 빛은 38㎞ 떨어진 곳까지 도달한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02월 27일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77-3
구리도와 할미도는 자은도에 속한 부속섬에 형태이며 무한의 다리가 완공되에 2개의 섬을 모두 다리로 통해서 들어가 걸을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이 섬은 중생대 백악기의 유문암 및 유문암질 응회암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순상 형태의 섬으로 고도 약 15m의 작은 높이의 섬이다.
상부에는 총알고둥, 중하부역에는 참굴 및 조무래기따개비가 즐비하며 조간대는 암반,모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사는 완만하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 산227
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구리도와 할미도는 자은도에 속한 부속섬에 형태이며 무한의 다리가 완공되에 2개의 섬을 모두 다리로 통해서 들어가 걸을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이 섬은 중생대 백악기의 유문암 및 유문암질 응회암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순상 형태의 섬으로 고도 약 15m의 작은 높이의 섬이다.
상부에는 총알고둥, 중하부역에는 참굴 및 조무래기따개비가 즐비하며 조간대는 암반,모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사는 완만하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 산227
우세도는 동구도와 소우세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과거에는 사람이 살던 유인도였으나 점차 도회지로 나가게 되어 지금은 무인도서가 되었다.
비금도에서 북쪽으로 1㎞ 거리에 있으며 두 섬 사이에는 우도와 갈마도 그리고 소우세도 등이 징검다리처럼 놓여 있으며 섬의 형세는 누운소를 닮았다.
누운소의 배에 해당하는 부분은 모래사장이 형성되어 있어 피서지에 적합하지만 오가는 여객선이 없어 쉽게 입도하기는 어려운 무인도서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신원리
울주군의 서생면 진하리에 위치한 섬이며, 진하 해수욕장 팔각정 전면에 위치한 무인도서이지만 간조가 많이 일어나는 봄과 가을에 입도할 수 있다.
명선도는 본래 매미가 많이 울어 유래한 지명이며 일설에는 불모의 섬을 뜻하는 맨섬이 매미로 변하여 훈차한 이름이라고도 한다.
매년 음력 3월~4월 사이에 진하해수욕장에서 명선도까지 바닷물이 빠지고 모래 바닥이 드러나면 바닷길이 열리고 있다.
주소 :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관매도의 제5경은 관매도 남서쪽 끝 바위 봉우리 사이에 나무로 다리를 놓아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한 하늘다리인데 올라가 보면 아찔하기만 하다.
관매도 여행 중에 도보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하늘다리와 방아섬인데 하늘다리는 관호리에서 1시간 정도 왕복이 가능하고, 방아섬은 관매리에서 2시간 정도이면 왕복할 수 있다.
또한 관매도의 해안은 해식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계속해서 떨어진 바위들이 웅장한 모습으로 보여 오히려 낙석이 되어 장관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관매도
관매도는 진도군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원형으로 보이는 섬이다. 진도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20여 분을 더 가야 하는 외진 곳에 있다.
관매도 여행 중에 도보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하늘다리와 방아섬인데 하늘다리는 관호리에서 1시간 정도 왕복이 가능하고, 방아섬은 관매리에서 2시간 정도이면 왕복할 수 있다.
또한 관매도의 해안은 해식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계속해서 떨어진 바위들이 웅장한 모습으로 보여 오히려 낙석이 되어 장관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관매도
관매도는 진도군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원형으로 보이는 섬이다. 진도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20여 분을 더 가야 하는 외진 곳에 있다.
해안 절경은 제주 범섬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한민국 어느 곳에 비겨도 뒤지지 않을 것 같다.
관매도 여행 중에 도보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하늘다리와 방아섬인데 하늘다리는 관호리에서 1시간 정도 왕복이 가능하고, 방아섬은 관매리에서 2시간 정도이면 왕복할 수 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관매도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78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북학이 인접해 있는 최서단 전방이라고 보면 되는 섬이다.
섬의 최고봉은 해발 184m의 업죽산이며 섬의 모양은 동쪽을 바라보는 ㄷ자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심청이 몸을 던졌다는 인당수가 있고, 선창가를 중심으로 좌측에 비행기가 이착륙을 할 정도로 단단한 사구가 형성되어 있고 천혜절경 두무진이 유명하다.
주소 : 인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의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고산선착장 주변 지질트래킹은 바로 앞 와도의 풍경을 보며 멀리 보이는 차귀도를 보며 계속 걷는 길이며 만조에는 걸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썰물에는 고산 선착장 우측을 따라 갯가를 걷는 길은 다소 험하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안전모를 반드시 쓰고 미끄러짐이 덜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의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차귀도는 몇해전까지 여행객이 입도하지 못했던 무인도서였지만 지금은 개방되어 유람선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썰물에는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지만 내륙으로 향한 길 보다는 먼바다를 바라보는 갯가길에서 등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약간의 암벽을 오르면 된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고성 상족암 바닷가에는 너비 24㎝, 길이 32㎝의 작은 물웅덩이 250여 개가 연이어 있는데 이는 1982년에 발견된 이 웅덩이는 공룡 발자국이다.
상족암 일대는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현재까지 보호되고 있으며, 1억 5천만년 전에 호숫가 늪지대였던 이곳은 공룡의 집단 서식지였다.
상족암 갯가길은 한려 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덕명해안까지의 길이 한국의 그랜드케넌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아름다운 해변이다.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5길 42-23
여행을 하면서 경남 사천을 지나는 길목이라면 반드시 속도전의 여행보다는 진널 공원에서 시작되는 갯가 트래킹을 꼭 권해보고 싶다.
삼천포 코끼리길 트레킹은 삼천포대교~대방진굴항
~청널공원~용궁수산시장~노산공원~진널공원
~남일대 해수욕장까지 약 11㎞를 걷는 갯가길이다.
근처 남일대 코끼리 바위 구간이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시작길인 진널 해변인 암석은 반드시 보아야할 숨은 해변임을 기억하고 걸어보도록 하자.
주소 : 경남 사천시 신향2길 140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의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차귀도는 몇해전까지 여행객이 입도하지 못했던 무인도서였지만 지금은 개방되어 유람선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지실이섬·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으며,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은 평지이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제주 자구내 포구는 차귀도를 가기 위해서 반드시 가야할 항구이기도 하지만 주변 지질 공원은 또 하나의 숨은 관광지로써 손색이 없는 곳이다.
우측으로는 수월봉 지질 공원이 있고, 썰물에 갯가를 걸을 수 있는 지질 공원이 형성 되어 있는 아름다운 포구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작은 포구지만 주로 해녀들의 물질을 돕는 어선들이 정박하고 있으며, 바로 앞 와도나 차귀도 해엽에서 물질을 하는 해녀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고성 포교항에는 붉은색 건물 모양의 방파제 등대가 설립되어 있는데 멀리서 보면 등대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작은 건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모양이다.
바다를 가득 담은 포교 마을 벽화와 마주한 빨간 등대가 일반 등탑의 모양과 달리 건물과 유사한 모양으로 지어져 있다.
얼마전 도시어부라는 종편 방송에서 포교항이 소개된 뒤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어촌이 되었으며, 평일에는 한적하기 그지 없는 방파제이다.
주소 : 경남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1086-3
고성 용대리는 5월은 보리섬까지 6회정도 모세의 기적이 나타나는 작은 어촌이기에 보리섬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지금은 다리가 이어져 보리섬까지 언제든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지만 곁에 다리를 두고도 갯벌을 걸어서 들어갈 수 있기에 특별한 체험도 가능하다.
어린이 날을 기점으로 썰물에 보리섬 주변이 모두 드러나가에 갯가를 걸을 수도 있어 한나절 가족과 함께 이색 체험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소 : 경남 고성군 삼산면 두포로 153-2
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추자도 등대는 제주 해협과 부산, 목포 등 내륙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그리고 동중국해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밤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한때는 규모는 작고 노후되었으나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무실과 홍보관 등을 갖춘 현재의 등대를 신설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등탑의 높이는 24m로 기존(6.7m)보다 높게 지어졌으며 불빛은 20초에 1번씩 반짝이고 그 빛은 38㎞ 떨어진 곳까지 도달한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02월 27일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77-3
영덕읍 창포리 끝단인 창포말에 세워진 창포말 등대는 영덕의 상징인 대게의 거대한 집게발이 24m높이의 등탑을 감싸고 올라가 태양을 상징한다.
영덕 지역이 특산물인 게 모양의 디자인이 동해를 바라보고 있어 아름답게 역동적인 힘을 상징하는 등대로써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등대가 되고 있다.
또한 한국 대표 아이돌 BTS의 뮤비가 이곳에서 촬영되고 세계적으로소개된 뒤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4. 06. 24
주소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5-5
서산 삼길포항 방파제 등대를 오래도록 바라보면 중국 황제가 쓰는 황관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오는데 우럭의 황제를 표현한 듯한 느낌도 든다.
삼길포항은 우럭 양식의대표적 명소이다 보니 등대 디자인 우럭의 모양을 디자인화 하여 낮과 밤을 랜드마크로 자리한 듯 하다.
근래에 들어와 설치되거나 새롭게 바뀌는 등대 디자인들은 지역 특산품이나 기념할 수 있는 날을 표현하고 있어 여행객에게 기쁨을 배로 준다.
주소 :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제주도에서 절명여까지는 1시간 30분 가량 추자도로 향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영해표지가 있는 무인도서로써 작은 여이다.
절명여에서 하추자도까지는 7km 정도 되니 추자 앞바다라고 할 수 있으며, 낚시를 취미로 하는 이들에게는 절명여가 최고의 낚시터로 불리고 있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우세도는 동구도와 소우세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과거에는 사람이 살던 유인도였으나 점차 도회지로 나가게 되어 지금은 무인도서가 되었다.
비금도에서 북쪽으로 1㎞ 거리에 있으며 두 섬 사이에는 우도와 갈마도 그리고 소우세도 등이 징검다리처럼 놓여 있으며 섬의 형세는 누운소를 닮았다.
누운소의 배에 해당하는 부분은 모래사장이 형성되어 있어 피서지에 적합하지만 오가는 여객선이 없어 쉽게 입도하기는 어려운 무인도서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신원리
완도 장좌리 마을 앞바다에 홀로 떠있는 장도는 바로 청해진의 본거지로 추정되고 있는 역사를 안고 있는 장보고의 해상기지로 추측되는 섬이다.
장보고는 중국과 일본 해역까지 해상로를 장악하고 국제무역을 주도했던 신라 때부터 서기 828년에 장보고에게 청해진을 설치했다고 적혀 있다.
장도는 육지와 불과 180m 거리로 하루 두 차례 썰물 때에는 바닥이 드러나 걸어서 건너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목교로 이어져 들어갈 수 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787
제주 서귀동에 있는 섬으로 섬에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민둥섬이었기 때문에 믠섬이라 했는데, 음이 변하여 문섬이라 불리게 된 섬이다.
지금은 섬에 상록 난대림이 울창하여 새끼섬(의탈섬, 제2문도)과 더불어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입도가 불가인 섬이다.
서귀포 칠십리 해안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섬이자, 전체적으로 담홍색의 조면암질 용암돔과 타포니 지질을 구성하고 있으며 풍화혈과 파식대 발달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산4
여수 간여암은 우리나라 영토에 인접한 해역으로서통치권이 미치는 바다를 영해에 속하는 영해 표지가 있으며 2개의 크고 작은 여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직선 기선은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거나 근거리에 일렬로 이어지는 섬이 있는 경우 직선으로 연결하여 영해를 측정하는 기선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간여암에는 등대 하나만 있을 뿐 사람은 살지 않는 무인도서이지만 우리나라 영해를 나타내는데 중요한 위치라고 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9월 19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산609
일반적으로 등대는 항상 외부에 돌출되어 물에 잠기는 일이 없지만 등표는 만조에 잠길 수도 있는 것이 등대와 다른 항로 표지이다.
견내량에서 불을 밝히고 있는 한산항 등표는 선박에 장애물이나 항로를 알리기 위해 암초 및 수심이 얕은 곳 등에 설치되어 불빛을 발하는 시설물이다.
한산도 제승당 가는 길목에서 불을 밝히고 있는 등표는 거북선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한산도 대첩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설치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63년 12월 30일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99
경북 영덕 축산면에 있는 축산항 등대는 해양수산부 5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등대이며 1954년 최초 점등한 역사등대이기도 하다.
축산항 등대는 높이 23m의 백색 원형 등대로, 매일 밤 5초에 한 번씩 불빛을 반짝이며 동해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아름다운 항구로 소문난 축산항 앞에는 천연 방파제 역할을 하는 죽도산(竹島山)이 있다. 죽도산은 원래 섬이었으나 방파제 연결로 육지가 된 섬이다.
최초 점등일 : 1949년 2월 1일
주소 :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길 90
묵호등대는 1980년 명주군 묵호읍과 삼척군 북평읍이 통합하여 탄생한 도시를 지키는 등대로써 묵호진이라는 항구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묵호에는 1930년 축항이 개설됐고, 1936년부터는 삼척 지방에서 생산된 무연탄을 기차로 수송하여 선적함으로써 항구로써 구실을 갖추기 시작했다.
등대는 묵호항을 바라다 보며 마을 북쪽 산줄기 끝에 묵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등대가 되고 있으며 해수부에서 이달의 등대로 지정한 바 있다.
최초 점등일 : 1963년 6월 8일
주소 : 강원도 동해시 해맞이길 289
경북 포항의 호미곶은 육당 최남선 선생께서 호미곶 해뜨는 광경은 조선10경의 하나라고 극찬할 정도로 아름다운 전경을 가진 곳에 호미곶 등대가 있다.
우리나라 지도의 호랑이 형상 꼬리부분에서 해를 제일 먼저 맞이하며 한반도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등대로서 1908년 12월 20일 신설 점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등대 기둥 모양도 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느 등대와 다르게 팔각형의 근대 건축 양식을 하고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150
인천 팔미도 등대는 한반도에 처음으로 들어선 근대식 등대로, 1902년에 착공해서 1903년에 준공되었으며 백년 이상을 인천 바다를 지키고 있다.
최초 점등일은 1903년 6월 1일이며 등대의 총 높이는 약 8m이며, 형태는 지름 약 4.67m의 원통형으로 세워졌으며 처음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실제 건설에는 일본제국의 입김이 많이 작용했다. 등대가 점등하고 1년 뒤에 발발한 러일전쟁때 일제 측에서 꽤나 요긴하게 써먹었다고 한다.
주소 : 인천 중구 무의동
오동도 등대는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1952년 5월에 처음 불을 밝혔으며, 구 등탑은 높이 8.4m의 백원형 철근콘크리트구조물이었으나 2002년에 27m의 8각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개축하였다. 내부는 8층 높이의 나선형 계단구조를 갖추고 있다.
오동도등대에 오르는 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무성한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11월경에 빨간 꽃망울을 터뜨려 겨우내 황홀함을 뽐내다 3월경에 절정을 이룬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1-7
홍도등대는 목포항과 서해안의 남북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들의 뱃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며, 일제강점기 1931년 설치되었다.
대륙 진출을 꿈꾸는 일본이 침략전쟁에 참여하는
자국 함대의 안전항해를 위해서였으며, 약 45km의 먼 곳에 있는 선박에까지 불빛을 전달한다.
등탑의 높이는 10m로 높지는 않으나 보통 원형으로 만들어진 다른 등대와 달리 사각형 콘크리트구조로 내부에는 등탑으로 올라가는 주물 사다리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2길 5
1907년 12월에 무인등대로 처음 불을 밝힌 가거도 등대는 주변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이 늘어나면서 1935년 9월 등대원이 상주하는 유인등대가 되었다.
가거도 등대는 매일 밤 15초에 한 번씩 50km 떨어진 바다까지 불빛을 비추며 동중국해와 서해 사이를 드나드는 선박의 뱃길을 안내하고 있다.
가거도 등대는 100여 년의 역사와 독특한 건축양식을 지녀 국가등록문화재 제380호로 지정돼 있기도 하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가사도 등대는 지형적으로 말 모양으로 말의 이마에 등대가 설치되어 있는 형상인데 부산·제주 방면으로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설치되었다.
1984년 10월 유인등대로 새롭게 태어나 서남해의 교통로의 이정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백색원형콘크리트조의 등탑은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적으로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되어 통항선박의 안전항해를 유도하기 위하여 음향신호인 무신호기가 설치되어 등대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한동안 문화재 보호 측면에서 닫혀있다가 열린 섬이 상백도이지만 아직가지 입도는 절차가 까다롭고 쉽게 열리지 않은 단점이 있지만 아름다운 섬이다.
거문도에서도 벳길로 1시간 가량 유람선을 타고 순환 관광을 하고 있지만 반대쪽은 파고가 조금만 높아도 먼바다인 관계로 배가 운항하지 않아 좀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미지의 섬으로 남아 있다.
일년에 두달 정도에서도 주말을 이용한다면 7번의 기회정도 밖에 날씨가 허용되니 참으로 험란한 여행길이며 최초 점등일은 1938년 11월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산39
부산 제뢰등대는 1905년 6월에 건립되었으며 1998년 부산항 북방파제 등대로 한차례 이름이 바뀐 후 새로운 등표가 건립되면서 역할을 멈추었다.
제뢰 등대는 높이 약 7m의 돌로 쌓은 원형 건물로서, 외벽은 붉은색과 검은색의 가로선으로 되어 있어 멀리서 보면 등대보다는 등표 느낌이 난다.
당시 등대의 백색 불빛은 가스등을 사용하였으며, 돔 형식의 지붕과 2개의 3단 원형 띠를 두르고 있고, 민기둥 형태의 안정된 구조를 사용하였다.
주소 : 부산시 남구 감만동 626-1
영덕읍 창포리 끝단인 창포말에 세워진 창포말 등대는 영덕의 상징인 대게의 거대한 집게발이 24m높이의 등탑을 감싸고 올라가 태양을 상징한다.
영덕 지역이 특산물인 게 모양의 디자인이 동해를 바라보고 있어 아름답게 역동적인 힘을 상징하는 등대로써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등대가 되고 있다.
또한 한국 대표 아이돌 BTS의 뮤비가 이곳에서 촬영되고 세계적으로소개된 뒤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4. 06. 24
주소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5-5
서산 삼길포항 방파제 등대를 오래도록 바라보면 중국 황제가 쓰는 황관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오는데 우럭의 황제를 표현한 듯한 느낌도 든다.
삼길포항은 우럭 양식의대표적 명소이다 보니 등대 디자인 우럭의 모양을 디자인화 하여 낮과 밤을 랜드마크로 자리한 듯 하다.
근래에 들어와 설치되거나 새롭게 바뀌는 등대 디자인들은 지역 특산품이나 기념할 수 있는 날을 표현하고 있어 여행객에게 기쁨을 배로 준다.
주소 :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울산 정자항에 가면 누구나 꿈을 꾸게 되는 등대가 된 귀신고래가 있는데 이곳에 오면 고래가 꾸는 꿈을 가슴에 안고 돌아올 수 있을 법하다.
바비킴의 고래의꿈을 들으며 대양을 누비며 고래가 꾸는 꿈을 오감을 동원하여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희망을 가지며 꿈을 꿀 수 있다.
주변에 역사 등대인 송대말 등대 외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꿈을 꾸는 방파제를 걸어 보도록 하자.
최초 점등일 : 1991년 08월 07일
주소 : 울산시 북구 정자동 638
부산 기장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경기의 우승을 기념하고 야구 도시로 통칭되는 부산의 야구 사랑을 상징하기 위해 건립된 등대가 있다.
평소에는 낚시꾼들이 방파제를 점령하고 있어 사진에 담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고, 주말은 언제나 여행객까지 오다보니 붐비는 등대가 되고 있다.
야구 글러브 모양의 등대 외관과 야구공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며 주탑에 비껴쓴 야구 모자가 가장 인상적인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2010년 11월 30일
주소 :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칠암리 2-15
선유도 3구항 마을에 위치한 일명 기도등대는 작년 12월 이달의 등대로 알려진 후 많은 등대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등대이다.
손을 모으고 있는 형태로 만들어진 기도등대는 꿈과 소원을 비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어 모두들 등대 앞에서 재미 삼아 소원을 빌고 있다.
등대가 있는 선유도의 지명은 섬의 경치가 아름다워 신선이 놀았던 곳이라는 뜻이지만 소원을 들어 주는 주체는 아마도 도교 속에 등장하는 신이 아닐까.
최초 점등일 : 2008년 12월 31일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강원도 중부지역은 특별히 유명한 항구가 없다 보니 그런 까닭에 다른 지역에 비해 등대가 늦게 설치되어 1918년 3월에 강원도에서는 첫번째로 세워졌다.
백원형 연와조로 건조된 이 등대의 등탑은 최대 직경3m, 높이 10m로 외벽엔 백색의 석회 몰타르가 칠해져 있으며 벽돌식 구조의 등대이다.
인천 바다에 있는 북장서등표나 부도등대, 백암등표처럼 외장이 벽돌인지라 보존 가치가 크며 등대 역사를 밝히는 근대 구조물이라 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18년 3월 30일
주소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
영덕읍 창포리 끝단인 창포말에 세워진 창포말 등대는 영덕의 상징인 대게의 거대한 집게발이 24m높이의 등탑을 감싸고 올라가 태양을 상징한다.
영덕 지역이 특산물인 게 모양의 디자인이 동해를 바라보고 있어 아름답게 역동적인 힘을 상징하는 등대로써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등대가 되고 있다.
또한 한국 대표 아이돌 BTS의 뮤비가 이곳에서 촬영되고 세계적으로소개된 뒤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4. 06. 24
주소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5-5
해남 구(舊) 목포구(木浦口) 등대는 다도해에서 목포로 들어오는 바닷길의 길목인 해남군 화원반도와 목포시 달리도 사이의 협수로를 통항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한 시설물이다.
원형 평면에 등롱부가 등명기를 받칠 수 있도록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면 출입구 포치(porch)는 상부 캐노피가 둥근 아치형으로 돌출되어 있다.
돔형 지붕 위에는 풍향계가 있고, 등롱 위에는 계단과 등롱 지붕의 손잡이가 원형 그대로 남아 있으며 지금은 신등대가 불을 밝히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08년 1월 1일
주소 : 전남 해남군 화원면 매봉길 582
누에섬은 일명 햄섬(해미섬)이라고도 하며 누에처럼 생겼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부르던 것이 고착화 되어 지금은 누에섬으로 통일되었다.
과거에는 염전이 있어 염부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염전은 없으며 관광섬으로 탈바꿈하여 많은 여행객이 노을과 등대를 보기 위해 찾고 있다.
썰물에 드러나는 노두길을 따라 바위섬까지 걸어들어갈 수 있으며, 섬 위에 약간의 소나무와 잡목, 풀이 자라고 시멘트로 포장된 길이 연결되어 있다.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경북 포항의 호미곶은 육당 최남선 선생께서 호미곶 해뜨는 광경은 조선10경의 하나라고 극찬할 정도로 아름다운 전경을 가진 곳에 호미곶 등대가 있다.
우리나라 지도의 호랑이 형상 꼬리부분에서 해를 제일 먼저 맞이하며 한반도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세계등대유산으로 선정되었다.
등대 기둥 모양도 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느 등대와 다르게 팔각형의 근대 건축 양식을 하고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최초 점등일 : 1908년 12월 20일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150
몇해 전 해양수산부는 이달의 등대로 강원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물치항 등대를 10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누에섬을 27일 각각 선정했을 정도로 예쁜 등대가 물치항의 두 개의 등대이다.
물치항 등대는 송이버섯 모양을 닮아 송이버섯 등대로 유명하며, 각각 방사제(흰색등대)와 방파제(빨간색등대)에 있다.
매일 밤 5초에 한 번씩 불빛을 반짝이며 만선의 꿈을 안고 물치항을 드나드는 어선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물치항의 등대가 그립기만 하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1월 12일
주소 : 강원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584
남당항은 서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항구로 이름이 나 있으며 새조개 축제로 유명한 항구이다. 또한 바다 송어 등의 축제가 있어 축제 중에서도 먹거리 축제가 유명한 곳이며 바다에 설치된 스카이워크와 조형물이 유명한 바다를 안고 있다. 이곳에 남방파제 등대는 해수부 지정 이달의 등대가 된 뒤로 더욱 유명해져 많은 등대매니아들이 찾고 있고 사랑받는 등대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1년 4월 11일
주소 :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경주 감포항을 감은사지 3층석탑 모양으로 우뚝 서있는 등대를 만나게 되는 데 바로 감은사지 석탑 등대라고 불리는 방파제 등대이다.
감은사지탑에서 주목되는 점은 각 부의 구성이 백제시대의 초기 석탑과 같이 많은 석재를 사용하고 있는 점인데 이를 살려 지나가는 어선을 지키고 있다.
또한 기단을 2단으로 한 새로운 형식을 선보여 이후 석탑의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바다 등대로 차용하여 살려낸 해수부의 노력이 돋보인다.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서산 삼길포항 방파제 등대를 오래도록 바라보면 중국 황제가 쓰는 황관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오는데 우럭의 황제를 표현한 듯한 느낌도 든다.
삼길포항은 우럭 양식의대표적 명소이다 보니 등대 디자인 우럭의 모양을 디자인화 하여 낮과 밤을 랜드마크로 자리한 듯 하다.
근래에 들어와 설치되거나 새롭게 바뀌는 등대 디자인들은 지역 특산품이나 기념할 수 있는 날을 표현하고 있어 여행객에게 기쁨을 배로 준다.
주소 :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전남 여수 소리도 등대는 몇해전에 복원하여 새로운 등대가 되면서 과거의 모습을 잃어버린 실패한 복원의 역사 등대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료들은 옛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처럼 알려지고 있어 새롭게 바낀 모습으로 정정해야 할 듯 싶다.
1910년 10월 4일 건립된 소리도 등대는 백6각형의 콘크리트 구조이며, 등대 내부에는 나선형의 철재 계단이 있고 미공개로 원형대로 보존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10년 10월 4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소리도
소청도에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설치된 등대가 있으며, 점등 당시의 등명기가 지금도 광채를 발하며 백 년 동안 쉬지 않고 돌고 있다.
서북해 일대와 함께 중국 산둥반도, 만주 대련지방을 항해하는 각종 선박들의 안내 역할을 해왔으며,
8.15광복 후 오늘날까지 숱한 우여곡절 속에 해상 휴전선의 등불이 되어 남북한 어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해 온 소청도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08년 1월 1일
주소 : 인천 옹진군 대청면 소청서로 279 소청도등대
우리나라가 경제 위기에 빠진 시기에 구민들에게 힘찬 기운을 준 인천항 역무선 방파제 등대는 빨간색의 기운만으로도 위로를 준 등대이다.
맨처음 5월의 등대가 발표될 시기에는 매일 개방으로 소개되었지만 현장 방문을 했을 때 휴일과 국경일은 미개방으로 되어있었다.
이후 민원이 워낙 많아져 매일 10시부터 출입구 문을 열어주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현장과 업무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은채 소개된 점은 아쉬운 점이었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2월 20일
주소 : 인천시 중구 항동7가 82-11
여행을 하다 보면 스토리가 있던 없던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있기 마련인데, 이런 중심이 바로스토리를 만들어내고 그 지역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
단순하게 구경으로 끝나는 여행보다는 그 지역이 안고 있는 스토리를 읽는 능력을 갖춘다면 그는 여행자의 기본을 갖추고 여행한다고 할 수 있다.
하멜 등대 역시 낮에 보는 것 보다는 여수 밤바다에서 조명을 안고 볼 때가 훨 감성적이며 22년 4월의 등대로 해수부에서 지정하였지만 스템프 좌표가 틀려 애로 사항이 많은 지금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종화동
부산 영도구 중리항의 방파제 등대가 해양수산부의 이달의 등대로 선정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사랑 받는 방파제 등대가 되었다.
이 등대는 매일 밤 5초마다 연속해서 2번씩 깜빡이며 중리항을 드나드는 어선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는 등대로 잘 알려져 있다.
신설된지는 몇해 되지 않았지만 노을 명소로 알려지면서 노을이 들 무렵에는 많은 이들이 등대를 찾고 있으며 작은 선창이지만 아늑함이 있어 더욱 좋다.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울산 정자항에 가면 누구나 꿈을 꾸게 되는 등대가 된 귀신고래가 있는데 이곳에 오면 고래가 꾸는 꿈을 가슴에 안고 돌아올 수 있을 법하다.
바비킴의 고래의꿈을 들으며 대양을 누비며 고래가 꾸는 꿈을 오감을 동원하여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희망을 가지며 꿈을 꿀 수 있다.
주변에 역사 등대인 송대말 등대 외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꿈을 꾸는 방파제를 걸어 보도록 하자.
주소 : 울산시 북구 정자동 638
제주도에서 절명여까지는 1시간 30분 가량 추자도로 향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영해표지가 있는 무인도서로써 작은 여이다.
절명여에서 하추자도까지는 7km 정도 되니 추자 앞바다라고 할 수 있으며, 낚시를 취미로 하는 이들에게는 절명여가 최고의 낚시터로 불리고 있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우세도는 동구도와 소우세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과거에는 사람이 살던 유인도였으나 점차 도회지로 나가게 되어 지금은 무인도서가 되었다.
비금도에서 북쪽으로 1㎞ 거리에 있으며 두 섬 사이에는 우도와 갈마도 그리고 소우세도 등이 징검다리처럼 놓여 있으며 섬의 형세는 누운소를 닮았다.
누운소의 배에 해당하는 부분은 모래사장이 형성되어 있어 피서지에 적합하지만 오가는 여객선이 없어 쉽게 입도하기는 어려운 무인도서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신원리
완도 장좌리 마을 앞바다에 홀로 떠있는 장도는 바로 청해진의 본거지로 추정되고 있는 역사를 안고 있는 장보고의 해상기지로 추측되는 섬이다.
장보고는 중국과 일본 해역까지 해상로를 장악하고 국제무역을 주도했던 신라 때부터 서기 828년에 장보고에게 청해진을 설치했다고 적혀 있다.
장도는 육지와 불과 180m 거리로 하루 두 차례 썰물 때에는 바닥이 드러나 걸어서 건너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목교로 이어져 들어갈 수 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787
제주 서귀동에 있는 섬으로 섬에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민둥섬이었기 때문에 믠섬이라 했는데, 음이 변하여 문섬이라 불리게 된 섬이다.
지금은 섬에 상록 난대림이 울창하여 새끼섬(의탈섬, 제2문도)과 더불어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입도가 불가인 섬이다.
서귀포 칠십리 해안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섬이자, 전체적으로 담홍색의 조면암질 용암돔과 타포니 지질을 구성하고 있으며 풍화혈과 파식대 발달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산4
첫사랑의 향수와 애수로 시작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유명 배우들의 등장으로 첫회부터 많은 관심을 얻은 주말 드라마이다.
극중 정은희의 역할을 하는 여 주인공의 배경 무대가 주로 차귀도가 보이는 항구이며 특히 해녀들의 물질하는 곳이 바로 비양도 앞 바다이다.
또한 제주 사람들의 데이트 장소가 목포라는 것과 아직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는 일제 감점기 여인숙 계단은 향수를 불러오기에 충분하다.
주소 :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6
한벽 터널은 전라선 본선의 일부로 일제 강점기에 전주~남원간 철도를 건설하면서 시공 후 1931년 개통되어 지금은 복선화 공사로 폐쇄 된 터널이다.
당시 일제는 조선인들이 신봉하던 풍수지리 사상을이용하여 한벽당의 풍광과 정기를 끊기 위해 바로 밑에 터널을 뚫고 전라선 철도를 건설했었다.
이후 일제가 패망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에도 이 굴은 전라선 전주시 도심 구간의 일부로서 철도 터널로 계속 사용되었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
SBS 드라마 패션 70의 촬영지였던 죽도는 쉽게 갈 수 있는 오지 중의 오지로 사진으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신비의 섬이다.
전국적으로 죽도라는 이름을 가진 섬은 너무 많다보니 혼돈을 피하기 위하여 주변 맹골도와 합하여 맹골죽도라 부르고 있다.
진도의 팽목항에서 명령항로인 섬사랑10호를 타고 수많은 섬을 지나 맨 마지막으로 도착하는 곳이며, 3시간 가량 가야 만날 수 있는 섬이며 당일여행이 불가능하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요즘은 숙박 업소를 어디를 가던지 친절도가 높기 마련이지만 작은 소도시에서 친절도와 가성비 그리고 아늑하고 깨끗한 곳은 드물기 마련이다.
하지만 거문도 여행전 고흥을 방문한다면 하루전 도착하여 갤러리 호텔을 권해보고 싶은 이유는 가성비와 친절도가 매우 좋기 때문이다.
조식 역시 이른 시간에 한식 뷔페로 되어 있어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적합한 호텔이라 여겨지며 벽면에 상설 전시된 작품을 보면 눈이 즐거운 곳이다.
예약 : 061-842-6300
주소 :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신항1길 34
남해 라피스 호텔은 휴가나 피서를 겸한 가족 여행에 적합한 3성급 남해 호텔이며 주변 펜션들에 비해서 가성비가 좋고 수영장이 있다.
사천에서 남해 창선대교를 넘어 스용차로 이동 가능한 곳에 위치하여 배를 이용하지 않고 건널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동에 좋다.
라피스 호텔은 호텔 벽면을 이용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상설 전시 되어 있어 잠시 눈으로 즐기는 예술 작품을 보며 진정한 휴가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예약 : 055-867-1111
주소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1503-16
법환포구와 인접해 있는 섬오름 호텔은 주변 풍경이 뛰어나 하루밤 투숙에 만족을 받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가족 호텔이다.
특히 범섬 일출과 신비의 바닷길 서건도를 앞에 두고 있어 걸어서 5분 거리의 자연 환경을 제주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호텔이다.
조식을 포함한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평일 또는 구관을 이용하거나 인터넷 예약을 통하면 가격면에서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막숙포로 118
전주 아중리는 야경이 예쁜 저수지가 있고 인근 벽화 마을을 접하고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관광명소 중에 하나인데 저수지 입구에 아담한 간이역 느낌이 드는 대쉬 카페가 있다.
아늑한 가정집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듯한 느낌과 정겨운 주인장의 다정한 인품이 카페에 스며들어 있어 몇시간 함께하기에 좋은 카페이다.
요즘처럼 개방형 카페이기 보다는 약간의 공간형 카페이기에 아늑한 느낌으로 함께 할 수 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 1120-9
내장산 국립공원은 말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최고의 단풍으로 알려진 곳이며 이곳에도 억새와 겨울철 빛축제가 있다.
단풍이 아름다워 옛날부터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으며 백제 때 영은조사가 세운 내장사와 임진왜란 때 승병들이 쌓은 내장산성이 있다.
등산로 입구에는 첩변을 중심으로 단풍과 억새밭을 조성해 놓아 가을을 더욱 색으로 물들게 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 관리하고 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내장산로 1207
노란색은 심리적으로 자신감과 낙천적인 태도를 갖게 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도록 도움을 주는 색채로 알려져 있다.
진한 노랑의 금속광택이 도는 황금색은 황금, 돈 등을 상징하여 부와 권위, 풍요로움을 나타내기도 하니까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걸까?
그래서 그런지 해바라기는 여름곷의 대명사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웬지 아름다운 사연을 줄 것 같은 느낌에 많은 이들이 찾는 듯 하다.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제주 가파도 청보리 축제 기간에는 인원수 제한이 있기에 언제나 미리 가서 유람선 매표를 먼저해야만 편안한 여행길이 될 수 있다.
섬 여행은 기다림의 여행이라고들 하지만 귀한 시간을 내어 제주까지 가서 매표하지 못해 다음 배를 기다려야 하는 실수를 해서는 안되는 곳이 가파도다.
청보리 키가 자라는 4월이 여행에는 제격이지만 누렇게 익어 고개 숙인 보리밭을 걷는 것만으로 힐링이라고 할 수 있는 축제가 청보리 축제이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무안군이 주최하는 무안 연꽃 축제는 남도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서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이자 가장 큰 장소로 알려져 있다.
1997년 시작되었고, 매년 여름 회산 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되고, 동양 최대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결함을 드러낸다.
하얀 꽃망울을 틔우는 백련과 연한 붉음이 자리를 채우는 홍련의 향기가 가득 차며 자연의 한가운데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여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전주 아중리는 야경이 예쁜 저수지가 있고 인근 벽화 마을을 접하고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관광명소 중에 하나인데 저수지 입구에 아담한 간이역 느낌이 드는 대쉬 카페가 있다.
아늑한 가정집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듯한 느낌과 정겨운 주인장의 다정한 인품이 카페에 스며들어 있어 몇시간 함께하기에 좋은 카페이다.
요즘처럼 개방형 카페이기 보다는 약간의 공간형 카페이기에 아늑한 느낌으로 함께 할 수 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 1120-9
꽃피는 봄이 오면 야외로 훌쩍 떠나고 싶어질 때가 있을 때 장수로 스템프 여행을 떠나 장계면 초입에서 만나게 되는 다올 카페는 야외형 힐링 카페이다.
아담한 도시인 장계면은 장수와 더불어 볼거리가 많으며 장계로 들어오는 초입에 위치한 다올카페는 한적함이 주는 야외형 카페이다.
오픈한지는 3년정도의 시간이 흘러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 찾는 이들이 많이 있고 카페안은 어수선함이 주는 시골맛이 더 효과적인 카페이다.
주소 : 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무로 364-13
요즘은 지방을 여행을 하게 되면 한번쯤 숲속카페를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친환경 소재지를 바탕으로 개업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의 뮤비가 촬영된 저수지가 바로 앞에 있어 영상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탄 갤러리 카페이지만 무명의 작가들 작품이 매월 전시되니 잠시금의 여유로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커피향이 숲속에는 풍겨오는 그윽한 카페 주변이며 청년 작가의 예술의 향이 풍기는 숲속 카페이다.
주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오도길 24
모던한 근대 거리를 여행하다 보면 곳곳에서 풍기는 커피향에 이끌려 카페를 찾곤 하는데 화려한 시설이 아니어도 모던향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인근의 근대문화재를 둘러 보고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서 보고 얻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는 풍경이기에 여행하는 맛이 깊다.
둘러본 후 모던한 카페 입구를 보게 되는데 이곳이 바로 꾸움 카페인데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와 입구를 열면 오늘 너가 가장 예뻐가 보인다.
주소 : 전남 목포시 해안로165번길 48-1 1, 2층
남원 지리산둘레길 3코스인 인월에서 금계 시작점을 가게 되면 민물에서 나오는 잡어를 갈아서 만들어내는 어탕국수집을 만나게 된다.
민물은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음잇기이지만 이곳 두꺼비집 어탕은 민물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민물고기인지를 모를 정도이기에 권하고 싶다.
오랜 세월어르신의 입맛에서 젊은 사람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은 어탕국수는 둘레길에서 만나게 되는 또다른 별미 음식이다.
주소 : 전북 남원시 인월면 인월장터로 3
목포는 어느 곳을 가더라도 맛집의 명찰을 달 수 있는 곳이 많은 도시이다. 이중에 양식을 전문적으로 하면서 분위기와 가성비에서도 으뜸인 식당이 있다.
또다른 부엌이라는 이색적인 상호로 영업을 시작하여 전국 체인점으로 확대하고 있는 어나더키친은 가벼운 와인에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목포 평화광장에 끝자락에 위치한 어니더키친이라는 레스토랑은 다녀온 후기를 보더라도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가성비 좋은 식당이다.
주소 : 전남 목포시 평화로 124 2층지번전라남도
전화 : 061-287-9085
영광을 여행하다 보면 식사는 어김없이 굴비 백반정식을 찾게 되는데 어디를 가던 그맛이 그맛 같지만 그래도 돌솥밥 정식이 있는 토우는 맛부터 다르다.
같은 이름을 쓰는 곳이 읍내에도 있지만 이곳보다는 외곽쪽에 있는 토우 돌솥밥 한정식을 가성비와 더불어 권해보고 싶은 식당이다.
굴비 정식은 짠맛이 강하지 않고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약하게 풍겨야 맛이 제맛이기에 이런 과정을 갖춘 식당 찾고 싶을 땐 토우 식당을 가면 된다.
주소 : 전남 영광군 영광읍 월현로 210
남원은 한정식 상차림으로 유명한 곳이 대부분이지만 추어탕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인데 유독 남원이라는 명칭보다 부산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
이곳은 종편 인기 방송인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올 정도로 유명세를 탄 식당이지만 추어는 미꾸라지이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중 하나이다.
민물 음식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계속 찾게 되며 입맛을 자극하는 맛집이다.
주소 : 전북 남원시 의총로 11
전화 : 063-632-7823
요즘은 숙박 업소를 어디를 가던지 친절도가 높기 마련이지만 작은 소도시에서 친절도와 가성비 그리고 아늑하고 깨끗한 곳은 드물기 마련이다.
하지만 거문도 여행전 고흥을 방문한다면 하루전 도착하여 갤러리 호텔을 권해보고 싶은 이유는 가성비와 친절도가 매우 좋기 때문이다.
조식 역시 이른 시간에 한식 뷔페로 되어 있어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적합한 호텔이라 여겨지며 벽면에 상설 전시된 작품을 보면 눈이 즐거운 곳이다.
예약 : 061-842-6300
주소 :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신항1길 34
남해 라피스 호텔은 휴가나 피서를 겸한 가족 여행에 적합한 3성급 남해 호텔이며 주변 펜션들에 비해서 가성비가 좋고 수영장이 있다.
사천에서 남해 창선대교를 넘어 스용차로 이동 가능한 곳에 위치하여 배를 이용하지 않고 건널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동에 좋다.
라피스 호텔은 호텔 벽면을 이용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상설 전시 되어 있어 잠시 눈으로 즐기는 예술 작품을 보며 진정한 휴가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예약 : 055-867-1111
주소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1503-16
법환포구와 인접해 있는 섬오름 호텔은 주변 풍경이 뛰어나 하루밤 투숙에 만족을 받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가족 호텔이다.
특히 범섬 일출과 신비의 바닷길 서건도를 앞에 두고 있어 걸어서 5분 거리의 자연 환경을 제주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호텔이다.
조식을 포함한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평일 또는 구관을 이용하거나 인터넷 예약을 통하면 가격면에서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막숙포로 118
영광의 팅커벨 무인 호텔은 새로 신축한 호텔이어서깨끗한 시설과 영광 관광지가 인근에 모두 있어 여행하기에 적합한 호텔이다.
무인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직원이 상주해 있어 체크인, 아웃에 용이하며 조식이 3층에서 무료로 제공되기에 아침식사를 하는 식당을 찾을 필요가 없다.
영광은 시 단위의 도시가 아니기에 숙박시설이 바다를 위주로 펜션을 찾기가 쉽지만 읍내로 나와 굴비거리를 둘러본 뒤에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법성면 법성포로 27
전화 : 061-356-0007
홍도등대는 목포항과 서해안의 남북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들의 뱃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며, 일제강점기 1931년 설치되었다.
대륙 진출을 꿈꾸는 일본이 침략전쟁에 참여하는
자국 함대의 안전항해를 위해서였으며, 약 45km의 먼 곳에 있는 선박에까지 불빛을 전달한다.
등탑의 높이는 10m로 높지는 않으나 보통 원형으로 만들어진 다른 등대와 달리 사각형 콘크리트구조로 내부에는 등탑으로 올라가는 주물 사다리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글 : 우경아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2길 5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의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고산선착장 주변 지질트래킹은 바로 앞 와도의 풍경을 보며 멀리 보이는 차귀도를 보며 계속 걷는 길이며 만조에는 걸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썰물에는 고산 선착장 우측을 따라 갯가를 걷는 길은 다소 험하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안전모를 반드시 쓰고 미끄러짐이 덜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의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차귀도는 몇해전까지 여행객이 입도하지 못했던 무인도서였지만 지금은 개방되어 유람선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썰물에는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지만 내륙으로 향한 길 보다는 먼바다를 바라보는 갯가길에서 등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약간의 암벽을 오르면 된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일제강점기부터 오늘날까지 목포는 항구임에 변함이 없고 구석구석 시간여행을 하는 착각에 빠질 정도로 옛스럼이 시간에 묻어나는 도시임에 틀림없다.
옛 일본영사관 옆 오르막길을 5분 정도 걸으면 유달산 노적봉에서 시작하는 유달산은 걸어서 40분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낮은 산이다.
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 주변에 동백꽃이 겨울에 피어나고 봄에는 개나리와 벚꽃이 지천에서 피어나고 정상에 서면 목포시가 한 눈에 들어온다.
후기 글 : 우경아
주소 : 전남 목포시 죽교동 산 42-2
전남 진도에서도 3시간여를 가야 만나는 섬 맹골도와 죽도를 합하여 맹골죽도라 부르고 있으며, 수로 자체가 험란하여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섬이다.
한반도의 남서 끝자락 망망대해에는 3개의 섬 맹골도, 죽도, 곽도가 나란히 줄지어 있는 군도를 형성하고 있고 진도의 서남부 섬들을 둘고싸고 있다.
이들 섬을 모두 맹골군도라고 불리는데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맹골도의 부속섬인 죽도에 가려면 진도 팽목에서 오전 9시에 섬사랑10호를 타야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암태도 마실길의 백미는 바로 진작지 몽돌해변에 이르러서 알게 되는데 이 해안 로드는 말 그대로 바다를 곁에 두고 한없이 걷는 즐거움이 있다는 것이다.
길이 끝날 즈음에는 만나게 되는 몽돌해안은 암태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모래사장이 작지만 펼쳐져 있고, 암석의 모양이 특이하여 넋놓고 보게 된다.
암석은 뜨거운 용암이 화구에서 흘러나와 바닷물에 닿으며 형성된 형태들은 아니지만 오랜세월에 파도에 부서진 형태로 작은 산을 이루고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암태면 진작리 진작해변
신안 암태도는 천사대교가 개통된 뒤로 육지가 된 섬속에 섬에 해당하는 곳이며, 1004라고 쓰고 I love you로 읽어도 될 섬임을 걸으면서 알게된다.
요즘 많은 등대 매니아들이 생겨나 암태도 오도 등대를 찾게되는데 바로 이곳에서부터 시작하여 간조에 해안가를 따라 전작지해변까지 걷는 마실길이 트래커들에게 또 하나의 올레길을 선물해준다.
등대를 보고 가파란 해안가를 내려가 갯바위 투성인 해변에서부터 갯바위가 장관을 이루는 전작해변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짧은 길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암태면 신석리~전작리해변
매일 같은 풍경을 보는 것 같지만 1년동안 같은 풍경은 없다. 반복되는 풍경의 단조로움으로 볼 때 어제와 무엇이 크게 다르겠나 싶지만 그래도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어제보다는 지나간 시간만큼 풍경도 여행객도 성장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다녀온 후에 지겹게 보던 풍경도 매일 그리워지는 것을 보면 지난 풍경속에 그리움도 풍경에 흡수 되어
한번 더 찾게하는 묘한 마력을 지닌 것이 아름다운 풍경을 본 사람만이 가지는 여행의 맛인 듯 싶다.
떠나요 제주도~~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의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고산선착장 주변 지질트래킹은 바로 앞 와도의 풍경을 보며 멀리 보이는 차귀도를 보며 계속 걷는 길이며 만조에는 걸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썰물에는 고산 선착장 우측을 따라 갯가를 걷는 길은 다소 험하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안전모를 반드시 쓰고 미끄러짐이 덜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의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차귀도는 몇해전까지 여행객이 입도하지 못했던 무인도서였지만 지금은 개방되어 유람선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썰물에는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지만 내륙으로 향한 길 보다는 먼바다를 바라보는 갯가길에서 등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약간의 암벽을 오르면 된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고성 상족암 바닷가에는 너비 24㎝, 길이 32㎝의 작은 물웅덩이 250여 개가 연이어 있는데 이는 1982년에 발견된 이 웅덩이는 공룡 발자국이다.
상족암 일대는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현재까지 보호되고 있으며, 1억 5천만년 전에 호숫가 늪지대였던 이곳은 공룡의 집단 서식지였다.
상족암 갯가길은 한려 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덕명해안까지의 길이 한국의 그랜드케넌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아름다운 해변이다.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5길 42-23
영암 나불도는 이제는 육지가 되어 섬이라는 분위기는 찾아 보기 힘들지만 하구둑 건설로 한쪽은 호수같은 느낌이 들고 한쪽은 여전히 바다이다.
영산재라는 한옥 호텔이 개장한 이후로 주변 환경 정리와 공원화가 되어 지루함이 없이 해남 방향으로 걷기에 적합한 길이 되었다.
특히 비가 내리면 담수호와 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어 아스팔트 길이기에 드라이브를 겸한 걷기길로 봄과 가을에 아름다운 길이 되고 있다.
주소 : 전남 영암군 삼호읍 나불외도로 165-1
홍도등대는 목포항과 서해안의 남북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들의 뱃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며, 일제강점기 1931년 설치되었다.
대륙 진출을 꿈꾸는 일본이 침략전쟁에 참여하는
자국 함대의 안전항해를 위해서였으며, 약 45km의 먼 곳에 있는 선박에까지 불빛을 전달한다.
등탑의 높이는 10m로 높지는 않으나 보통 원형으로 만들어진 다른 등대와 달리 사각형 콘크리트구조로 내부에는 등탑으로 올라가는 주물 사다리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글 : 우경아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2길 5
일제강점기부터 오늘날까지 목포는 항구임에 변함이 없고 구석구석 시간여행을 하는 착각에 빠질 정도로 옛스럼이 시간에 묻어나는 도시임에 틀림없다.
옛 일본영사관 옆 오르막길을 5분 정도 걸으면 유달산 노적봉에서 시작하는 유달산은 걸어서 40분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낮은 산이다.
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 주변에 동백꽃이 겨울에 피어나고 봄에는 개나리와 벚꽃이 지천에서 피어나고 정상에 서면 목포시가 한 눈에 들어온다.
후기 글 : 우경아
주소 : 전남 목포시 죽교동 산 42-2
완주 화암사는 사찰로 올라가는 일주문이 없고 좁고 작은 데크길과 철계단을 올라야만 대웅전에 올라갈 수 있으며 봄이 오기전 마지막 눈을 보고 피는 복수초가 유명한 사찰이기도 하다.
사찰로 올라서는 자리가 문을 세울 수 있는 공간도 없지만 오히려 문이 없어 옛스럼움이 강하게 느껴지는 암자임을 입구에서 느끼게 된다.
2월 중순쯤에는 눈속에서 꽃을 피우는 복수초의 얼굴을 보기위해 전국에 사진 작가들이 붐비는 사찰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려진 암자중에 하나이다.
# 사진은 완주 화암사로 올렸다
글쓴이 : 우경아
주소 : 전북 완주군 경천면 화암사길 271
흑산도는 홍도를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겨유하는 섬으로써 동경 125°26′, 북위 34°41′에 위치하며 면적 20.03km2, 해안선 길이 59.8km, 산 높이 345m이다.
인구는 1,207가구가 살고 있을 정도로 큰 섬에 해당하며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97.2km 떨어져 있으니 쾌속선으로 2시간 가량 가야하는 먼 바다에 해당한다.
신안군 가운데 섬이 많은 면에 속하는 흑산면은 흑산도를 포함한 11개의 유인도와 다수의 무인도를 합쳐 총 100여 개의 섬들로 형성되어 있다.
글쓴이 : 우경아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흑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