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목포는 어디를 가서 식사를 하던 모두 맛집에 해당하는 항구 도시이자 맛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음식에 기미가 있는 도시이다.
그 중 명인집은 하당에 본점을 두고 근대역사점 이렇게 두군데서 영업을 하고 있는데 가격면에서는 근대점을 권하지만 맛은 하당 본점을 권하고 싶다.
특히 목포가 갈치의 도시이기에 갈치 조림과 구이가 우선적으로 먹어볼만한 음식이며 간장 게장은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 볼만한 음식이다.
주소 : 전남 목포시 하당로30번길 14
[맛집]
바다 여행을 하다 보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식사로 하게 되는데 어디를 가던지 싱싱한 회와 숙성된 회를 먹게 된다.
삼천포와 사천은 봄이면 도다리와 쑥이 만나 탕을 이루는 도다리 쑥국은 봄 철 미식가를 찾게 하고 여행가의 발길을 머무르게 한다.
하루 해가 사천항에서 노을을 보여 주고 저녁 식사를 가까운 곳에서 하게 된다면 먹거리 골목에 위한 오나 횟집을 권해 본다.
주소 : 경남 사천시 목섬길 105 오나횟집
[맛집]
남원 지리산둘레길 3코스인 인월에서 금계 시작점을 가게 되면 민물에서 나오는 잡어를 갈아서 만들어내는 어탕국수집을 만나게 된다.
민물은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음잇기이지만 이곳 두꺼비집 어탕은 민물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민물고기인지를 모를 정도이기에 권하고 싶다.
오랜 세월어르신의 입맛에서 젊은 사람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은 어탕국수는 둘레길에서 만나게 되는 또다른 별미 음식이다.
주소 : 전북 남원시 인월면 인월장터로 3
[맛집]
목포는 어느 곳을 가더라도 맛집의 명찰을 달 수 있는 곳이 많은 도시이다. 이중에 양식을 전문적으로 하면서 분위기와 가성비에서도 으뜸인 식당이 있다.
또다른 부엌이라는 이색적인 상호로 영업을 시작하여 전국 체인점으로 확대하고 있는 어나더키친은 가벼운 와인에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목포 평화광장에 끝자락에 위치한 어니더키친이라는 레스토랑은 다녀온 후기를 보더라도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가성비 좋은 식당이다.
주소 : 전남 목포시 평화로 124 2층지번전라남도
전화 : 061-287-9085
[맛집]
영광을 여행하다 보면 식사는 어김없이 굴비 백반정식을 찾게 되는데 어디를 가던 그맛이 그맛 같지만 그래도 돌솥밥 정식이 있는 토우는 맛부터 다르다.
같은 이름을 쓰는 곳이 읍내에도 있지만 이곳보다는 외곽쪽에 있는 토우 돌솥밥 한정식을 가성비와 더불어 권해보고 싶은 식당이다.
굴비 정식은 짠맛이 강하지 않고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약하게 풍겨야 맛이 제맛이기에 이런 과정을 갖춘 식당 찾고 싶을 땐 토우 식당을 가면 된다.
주소 : 전남 영광군 영광읍 월현로 210
[맛집]
남원은 한정식 상차림으로 유명한 곳이 대부분이지만 추어탕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인데 유독 남원이라는 명칭보다 부산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
이곳은 종편 인기 방송인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올 정도로 유명세를 탄 식당이지만 추어는 미꾸라지이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중 하나이다.
민물 음식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계속 찾게 되며 입맛을 자극하는 맛집이다.
주소 : 전북 남원시 의총로 11
전화 : 063-632-7823
[맛집]
완주를 여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길 하나를 두고 모두 지나가면서 여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만큼 시간면에서 효율적임을 알게 된다.
우선 아침은 전주에서 하고 오스갤러리나 라온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한 뒤 대통밥1번지에서 점심을 건강식으로 하면 된다.
이후 예촌을 들려 전통 한옥을 보고 위봉산성과 완주 송광사와 위봉사를 들리면 보물이 넘쳐나는 문화유산 여행이 될 것이다.
주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6
[맛집]
제주에서는 회값이 비싸다 보니 제대로 된 가성비 좋은 식당을 만나기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한림항 사형제 식당은 4인 기준으로 한다면 좋을 듯 싶다.
한림 포구는 작은 식당이지만 주변에 명소가 많아 많은 여행객이 찾아오는 곳이기에 바로 앞 중국식당도 가성비가 좋지만 회를 원한다면 권한다.
한림포구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사형제 식당은 고등어 철에 김에 싸서 먹는 싱싱한 회가 일품이며 세트 메뉴 역시 부속메뉴가 많아 먹음직하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상로 273
[맛집]
고창하면 예로부터 복분자와 장어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어 고창을 여행하면 어디서나 장어를 주종목으로 하는 식당을 두루 만나게 되는 고장이다.
많은 장어 식당 중에서도 유별난 맛집을 찾기에는 현주민의 소개가 아니라면 찾기가 무척 힘들고 찾앗다 하더라도 각자의 입맛을 맞추기가 어렵다.
그 중 옥수수탄으로 장어를 구어 민물 비린내가 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강나루는 선택하는 순간 후회가 없을 맛집이다.
주소 : 전북 고창군 부안면 연기길 17
[맛집]
보통은 전복하면 청정해역 완도를 떠올릴 수 있지만 완도에서 공수하여 즉석 요리를 하는 목포 하당 튼실이네는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숙성된 전복구이와 장조림이 일품요리에 해당하며 다른 전복과는 달리 치아가 부실하더라도 편히 드실 수 있는 요리에 해당한다.
단지 아쉬운 점은 아침 식사로 전복죽을 먹고 싶지만 여행객이 식사를 하기에는 조금 늦은 11시30분이기에 점심과 석식만 가능한 음식점이라는 것이다.
주소 : 전남 목포시 평화로 97
[맛집]
흔히들 낯선 도시를 방문하게 되면 블러그를 이용하여 맛집을 검색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어서 약간의 소정료를 받고서 글을 올리는 것이 부지기수이다.
그렇다 보니 선택은 여행객이 해야하며 맛은 보장받지 못해서 다녀온 뒤에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식당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석식만큼은 피렌체가 권해보고 싶은 식당이 바로 이어도 식당인데 두개의 건물로 되어 있지만 횟집아닌 이어도 식당을 들어가야 한다.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23
[맛집]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에 가면 그들도 오래된 것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시니세 운동이라는 것이 있는데 우리도 중기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백년가게 운동을 하고 있다.
그 중 전주에는 여러 오래된 식당이 있지만 대통령님들이 다녀간 삼계탕과 육회 비빔밥이 유명한 백년식당인 성미당은 그 중 으뜸인 식당이다.
가장 흠인 것은 음식이 소진되면 더이상 가게 문을 열지 않는 다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전주 여행시 한번은 반드시 가 보아야할 식당이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