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 스템프투어]
고성 상족암 바닷가에는 너비 24㎝, 길이 32㎝의 작은 물웅덩이 250여 개가 연이어 있는데 이는 1982년에 발견된 이 웅덩이는 공룡 발자국이다.
1999년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되면서 현재까지 보호되고 있으며, 1억 5천만 년 전에 호숫가 늪지대였던 이곳은 공룡들이 집단으로 서식한 곳이다.
상족암 갯가길은 한려 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덕명해안까지의 길이 한국의 그랜드케넌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아름다운 해변이다.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5길 42-23
[강원도 스템프투어]
묵호등대는 1980년 명주군 묵호읍과 삼척군 북평읍이 통합하여 탄생한 도시를 지키는 등대로써 묵호진이라는 항구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묵호등대 등탑에는 전망대가 갖춰져 있으나 현재는 코로나로 미개방되고 있고, 야외광장은 야외전망대와 천사의 날개 포토존이 꾸며져 있으며 모닥불 형상물 등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광장에는 1968년 정소영 감독의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촬영지임을 기념하기 위해 영화의 고향 기념비가 세워졌다.
최초 점등일 : 1963년 6월 8일
주소 : 강원도 동해시 해맞이길 289
[전북 스템프투어]
눈 속에서 피어나기에 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하지만 연꽃을 닮았다 해서 산에서 피는 연꽃이라는 설도 전해지고 있다.
화암사 동종은 나라에 불행한 일이 일을 때에는 스스로 소리를 내어 위급함을 알려주었다고 하여 자명종이라고 부르고 문화유산 답사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운치있는 곳이다.
일본에는 많은 관상용 품종이 있고, 중국에서는 뿌리를 측금잔화라고 하고, 예쁜 꽃에 반하여 유독성 식물이니 무서움을 감추고 있고, 꽃말은 슬픈추억이다.
주소 : 전북 완주군 경천면 화암사길 271
[광주 전남 스템프투어]
전남 무안군에 속한 백년지는 5월 부처님 오신날이 지나고 무더위가 내리는 8월에 백연꽃이 피어나면서 중생을 향으로 위로해주는 꽃이 피어난다.
연꽃 축제는 1997년 시작되었고, 매년 여름 회산 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되고, 동양 최대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결함을 드러낸다.
하얀 꽃망울을 틔우는 백련과 연한 붉음이 자리를 채우는 홍련의 향기가 가득 차며 자연의 한가운데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여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광주 전남 스템프투어]
목포 갓바위는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영산강 하구에 위치해 풍화작용과 해식작용의 결과로 형성된 풍화혈로써 삿갓을 쓴 사람의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풍화혈은 노출암괴에서 수분이 암석내부로 쉽게 스며드는 부위에 발달하며, 스며든 수분의 부피변화로 야기되는 물리적 압력에 의해 암석을 구성하는 물질이 보다 쉽게 입상으로 떨어져 나온다.
토요일 밤에 갓바위에서 해안길을 따라 평화의 관장 방향으로 걷다 보면 저녁 8시에 짧은 문장으로 신청해서 빛의 파장으로 본인의 글을 볼 수 있는 멋진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주소 : 전남 목포시 용해동 산86-24
[제주도 스템프투어]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등대를 여행하다 보면 주로 역사가 있는 곳의 입구에는 많은 역사 등대 모형이 조형물로 전시되어 있는 곳이 많다.
목포구등대, 백야도 등대, 호미곶 등대, 우도 등대 입구에서 만나는 조형물 등대중에 이미 들려본 곳의 등대라면 더욱 반가운 느낌이 든다.
우도 등대로 올라가는 길목에 설치되어 있어 잠시 쉼을 가지며 둘러보는 시간은 등대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즐길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 제주시 우도면 우도봉길 105
[광주 전남 스템프투어]
낙월도는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상낙월과 하낙월이라고 부르지만, 지금은 방조제를 막아 다리 역할을 하면서 하나의 섬이 되었다.
낙월도에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4개의 마을이 있고, 재개미 그리고 모래사장이 있으며 작은 갯바위에 자연적으로 피어나는 선인장 군락이 있다.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진가들은 언제나 이 시기쯤에는 낙월도를 방문하여 바다를 배경으로 갯바위에서 피어나는 선인장을 카메라에 담곤한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낙월면 상낙월리
[광주 전남 스템프투어]
해남 우수영 문화 마을은 구국의 성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코로나 발생으로 모든 축제가 취소되어아직까지 여행객이 없는 지역이 되었다.
우수영은 조선 시대 전라우도 수군의 본영으로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바다를 지켜온 곳으로 문화와 예술을 입혀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다.
2016 마을미술 프로젝트 개막식을 지난 16일 우수영 마을은 곳곳에 예술가들의 조형물과 벽화가 어우러져 예술인 마을이 되었다.
주소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안길 96
[광주 전남 스템프투어]
다산초당은 처음에는 강진읍 동문밖 주막과 고성사의 보은산방, 제자 이학래 집 등에서 8년을 보낸 후 1808년 봄에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겼다.
유배에서 해배되던 1818년 다산초당에서 생활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저술을 하였으며, 다산의 위대한 업적이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만덕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등 600여권에 달하는 조선조 후기 실학을 집대성 하였던 곳이다.
주소 :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전북 스템프투어]
남원 요천(蓼川)은 남원시를 흐르는 하천으로 길이가 60키로에 달하고 강 폭이 넓어 과거에는 섬진강을 타고 올라오는 소금배가 다니던 주로 수로였다.
강폭이 넓다 보니 식재된 벚나무가 오히려 시원한 모습을 보이고 벚꽃이 낙화할 무렵은 또다른 남원의 멋을 보여주기에 봄을 즐기기에는 최고의 장소가 된다.
다른 벚꽃길과는 다르게 강 폭이 넓어 다소 황량한 느낌은 들지만 조만간 개장할 모노레일과 남원 시장의 문화사랑이 후대에 걸쳐 요천을 따라 흐를 남원 관광1번지로 자리할 것이다.
주소 : 전북 남원시 노암동 일대
[남원 99테마 스템프투어]
남원 요천(蓼川)은 남원시를 흐르는 하천으로 길이가 60키로에 달하고 강 폭이 넓어 과거에는 섬진강을 타고 올라오는 소금배가 다니던 주로 수로였다.
장수군과 함양군의 경계에 있는 백운산에서 발원, 남쪽으로 흘러 남원시의 동쪽 변두리를 지나 전남 곡성군과의 접경지역에서 섬진강에 합류한다.
다른 벚꽃길과는 다르게 강 폭이 넓어 다소 황량한 느낌은 들지만 조만간 개장할 모노레일과 남원 시장의 문화사랑이 후대에 걸쳐 요천을 따라 흐를 남원 관광1번지로 자리할 것이다.
주소 : 전북 남원시 노암동 일대
[제주도 스템프투어]
제주 정방폭포에서 동쪽으로 500미터 정도 가면 소정방이라는 5m 높이의 물줄기 10개가 흐르는 숨은 폭포가 있는데 여름철에는 물맞이 장소로도 성황을 이루는 아담한 곳이다.
해안절벽 위에는 소라의 성이라는 전망대가 있어 해안절경과 손에 잡힐듯이 떠있는 섬들을 감상하며 전복죽 등의 향토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바다에서 바라보면 비가 온 다음날은 물줄기가 선명하게 보여 여느 폭포 보다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시원함을 보여주는 폭포이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