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함부르크 항은 함부르크의 엘베강을 따라 하구에서 약 100km에 위치한 독일 최대의 항구에 해당하며 함부르크 부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항구이다.
세계로 통하는 독일의 관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으며, 주요 명소들이 자리 잡고 있고 함부르크 항구를 보지 않고는 함부르크를 보았다고 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문화의 중심이 된다.
주말이면 인근 거리는 관광객과 맥주를 즐기는 연인들로 가득 메워지고 여행객들은 보트를 타고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여 인근 지역을 관광하며, 배 위의 박물관인 화물선을 개조해 만든 캡산디에고 박물관이다.
가이드 투어 보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운송회사에서 운영하는 통근 연락선을 탈 수도 있다.
주소 : Platz d. Deutschen Einheit 4, 20457 Hamburg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나치 독일 점령지와 추축국에서 아우슈비츠로 이송된 유대인들은 처음에 비르케나우 수용소의 기차역으로 모두 모여서 남자와 여자, 어린이와 노인들로 나뉘어진다.
그리고 기차역에 도착 하자마자 곧이어 군의관이 약식으로 성인 남녀 중 노동 가능한 사람과 불가능자한 사람을 분류한 후 각자 수용을 한 비운의 기차역이다.
인류의 편리를 위하여 만들어진 기차가 오히려 인류를 말살하는 비운의 기차가 되었다. 이런 아이러니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슬픈 역이 되어 버렸고, 전쟁의 참상을 고스란히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역이다.
주소 : 폴란드 마워폴스카 주 오시비엥침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나가사키항 터미널 빌딩은 나가사키의 바다로 통하는 관문에 해당하며 인근 섬으로 이동하는 쾌속선이 운행되고 있어 우리로 보면 서해안의 관문 목포와 비슷한 환경이다.
인근 낙도로의 여행이나 유람선에 승선할 수 있는 매표소가 있으며 터미널에는 각종 편의 시설이 있으며 . 레스토랑과 기념품 가게가 있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고토 열도, 이오섬, 다카시마(Takashima)와 같은 외딴 섬을 여행하려면 페리나 고속선을 이용하면 되고 유람선은 군칸지마 크루즈와 나가사키 항구 투어 등의 관광에 이용할 수 있고, 오쿤치 광장은 주말에 벼룩시장이 열린다.
주소 : 나가사키시 모토후네쵸 10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아르코나 등대는 3기의 등대가 있었지만 바다 앞을 바라보던 원형의 등대 시설은 모두 철거가 되고 주탑만 남아 내부는 관광 기념품을 파는 곳으로 활용됐다.
물론 해적이나 침략자들에게 길을 유도 하는 악기능도 있었지만 악기능 보다는 연안으로 선박이 안전하게 들어오는 기능이 더 컸기에 오늘날까지 등대가 유지 되었을지도 모른다.
작은 붉은 벽돌로 등주를 세웠다지만 우리가 보기엔 커다란 성의 일부분처럼 보이고 붉은 벽돌로 등대를 세우고 집을 만들었다. 내부를 들어가 둥근 타원형의 계단을 오른 뒤 발트해가 보이는 30미터의 높이에서 등대의 역할을 생각하게 된다.
최초 점등일 : 1848년
주소 : 독일 메클렌 부르크포어 포메른주의 뤼겐 섬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대항해 시대가 열리면서 등대의 중요성을 알게 된 길드와 상인들의 요구와 전략지의 필요에 의해 나라마다 연안에 하나 둘 등대를 설치를 하게 된다.
물론 해적이나 침략자들에게 길을 유도 하는 악기능도 있었지만 악기능 보다는 연안으로 선박이 안전하게 들어오는 기능이 더 컸기에 오늘날까지 등대가 유지 되었을지도 모른다.
작은 붉은 벽돌로 등주를 세웠다지만 우리가 보기엔 커다란 성의 일부분처럼 보이고 주변에 진흙이 많아 벽돌 만들기가 수월하여 벽돌로 등대를 세우고 집을 만들었다. 내부를 들어가 둥근 타원형의 계단을 오른 뒤 발트해가 보이는 30미터의 높이에서 등대의 역할을 생각하게 된다.
최초 점등일 : 1848년
주소 : 독일 메클렌 부르크포어 포메른주의 뤼겐 섬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대항해 시대가 열리면서 등대의 중요성을 알게 된 길드와 상인들의 요구와 전략지의 필요에 의해 나라마다 연안에 하나 둘 등대를 설치를 하게 된다.
물론 해적이나 침략자들에게 길을 유도 하는 악기능도 있었지만 악기능 보다는 연안으로 선박이 안전하게 들어오는 기능이 더 컸기에 오늘날까지 등대가 유지 되었을지도 모른다.
작은 붉은 벽돌로 등주를 세웠다지만 우리가 보기엔 커다란 성의 일부분처럼 보이고 주변에 진흙이 많아 벽돌 만들기가 수월하여 벽돌로 등대를 세우고 집을 만들었다. 내부를 들어가 둥근 타원형의 계단을 오른 뒤 발트해가 보이는 30미터의 높이에서 등대의 역할을 생각하게 된다.
최초 점등일 : 1848년
주소 : 독일 메클렌 부르크포어 포메른주의 뤼겐 섬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슬로바키아 국경을 넘으며 휴게소에서 잠시 쉼을 갖는 이유는 유럽의 모든 육로는 2시간 이상 장시간 운전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주말을 제외한 평일은 언제나 휴게소에 화물과 버스가 가득 있는 모습을 쉽게 접하게 되는데 오래 있다 보면 전혀 낯설지 않게 된다.
우리로 보면 휴게소가 화물차 전용 휴게소로 보면 맞을 듯 하고, 오랫동안 헝가리 왕국의 일부로 취급된데다가 체코와 마찬가지로 합스부르크 제국의 영토였던 시절이 꽤 길다 보니 각 지역 명칭에도 독일어와 헝가리어 지명이 남아 있다.
주소 : Strecno Distribution Center, street SNP 811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함부르크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은 공항역에서 시간에 맞추어 야간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기에 야간 열차를 권유하고 싶다.
셔틀 내리는 곳에서 공항 안으로 들어가면 표지판에 기차타는 곳의 Train Station 이정표를 보고 이동하면 되며 공항역까지 무료 셔틀 버스가 운행 중에 있다.
이 노선은 국립공원 연계 노선이기에 많은 트래커들의 중심 이동 수단이며, 야간 열차에 짐 칸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고 전형적인 독일 열차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운송 수단이다.
주소 : Hugo-Eckener-Ring 1, Frankfurt, Hesse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함부르크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은 공항역에서 시간에 맞추어 야간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기에 야간 열차를 권유하고 싶다.
셔틀 내리는 곳에서 공항 안으로 들어가면 표지판에 기차타는 곳의 Train Station 이정표를 보고 이동하면 되며 공항역까지 무료 셔틀 버스가 운행 중에 있다.
이 노선은 국립공원 연계 노선이기에 많은 트래커들의 중심 이동 수단이며, 야간 열차에 짐 칸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고 전형적인 독일 열차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운송 수단이다.
주소 : Hugo-Eckener-Ring 1, Frankfurt, Hesse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뷜커 훅(Bülker Huk)에는 덴마크인들에 의해 건설된 뵐크 등대가 있는데 등탑에는 반사경으로 오목한 거울이 달린 6 개의 아르간드 램프가 있었고, 1815년 전쟁이 끝날 때까지 작동하지 못했다.
1843년에 낙뢰로 탑이 파괴되었고, 1844년에 교체품으로 회전식 렌즈 화재가 있는 16m 높이의 탑이 세워졌으며 등대의 총 높이는 25.60m이고 오픈시에는 방문객이 접근할 수 있는 22m 높이에 있다.
현재의 등대는 1862년 덴마크인들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했고 독일-덴마크 전쟁으로 인해 미완공으로 남아 있었으며 처음에는 흰색에 빨간 띠로 후에는 검정띠로 지금은 녹색띠를 두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807년
주소 : 독일 함부르크 스트렌데 해안(24229 Strande)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우리나라 협궤 열차는 수원에서 인천으로 오갔던 수인선을 끝으로 운행이 중지 되었으며 운행이 정지된 수인선 협궤 열차는 선로폭이 762mm로 작은 폭의 철도를 운행하는 열차를 말한다.
일본은 1933년에 폭이 1067mm로 개량되어 국철이 되면서 일본 역시 협궤 열차는 운행이 중지 되었으며 한 번 운행이 중지되면 다시 운행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을 기억해야 할 것 같다.
토롯코열차는 짐칸을 개조한 열차이고 토(卜)트럭 지붕이 없는 화물차 란 뜻이고 라(ラ)짐의 무게를 뜻하며, 무ㆍ라ㆍ사ㆍ키 짐의 무게 순으로 메이지 용어이며 붙여서 부르면 보라색(紫)이다.
주소 : 일본 나고야 리니어 철도관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증기 기관차 C11 171호는 1974년. 시베츠(標律線)를 마지막으로 은퇴하였으며, c11은 1932년에 제조되어 차체에 석탄과 물을 탑재하고 있다. 탱크 기관차로 불리며 c56과 c57은 소위 부인 전차라 하는 텐더(탄수차)를 연결하고 있어 텐더 기관차라고도 명명되고 있다.
텐더는 탄수차가 분리되어 있어 그 크기가 큰만큼 급수.급탄을 하지 않고도 장거리를 주행할 수 있지만 탱크 기관차는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아 움직임이 빨랐기 때문에 비교적 단거리 지방선에서 주로 활약했다. 그 중에서 사세보 선에서 특급 사쿠라를 견인하거나 황실 전용 열차의 선두에 서는 등 화려한 생애를 보낸 c11도 있다. 우리나라는 김제 아리랑 마을에 복원된 역사에서 증기 기관차를 만날 수 있다.
주소 : 일본 나고야 리니어 철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