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무인도서는 대체로 완벽한 보존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무인도서에 낚시꾼이 드나들면서 온통 파괴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격렬비열도 워낙 먼바다이고 육지에서 좀처럼 오기가 힘들어 그런지 나름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듯 했다.
몇해전 다시 유인화 되어 1909년 이후 지금까지 이어온 역사의 불빛이 서해 바다를 지키고 있음에 그저 감격스러운 마음이 들 뿐이다.
주소 :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등대]
목덕도등대는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관할의 등대들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이 등대의 동편 해역은 인천항과 충남 경기도의 항구로 연결된다.
목덕도 주변에는 가덕도와 대령도, 소령도와 같은 바위섬들과 암초들이 분포해 있기 때문에 이들 위험요소에 대한 항로 표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등대가 선 주변 담은 일본 성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그 위용과 모양이 아름다우며 일제강점기에 불을 밝인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09년 12월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백아리
[등대]
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섬]
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등대]
추자도 등대는 제주 해협과 부산, 목포 등 내륙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그리고 동중국해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밤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한때는 규모는 작고 노후되었으나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무실과 홍보관 등을 갖춘 현재의 등대를 신설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등탑의 높이는 24m로 기존(6.7m)보다 높게 지어졌으며 불빛은 20초에 1번씩 반짝이고 그 빛은 38㎞ 떨어진 곳까지 도달한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02월 27일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77-3
[섬]
구리도와 할미도는 자은도에 속한 부속섬에 형태이며 무한의 다리가 완공되에 2개의 섬을 모두 다리로 통해서 들어가 걸을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이 섬은 중생대 백악기의 유문암 및 유문암질 응회암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순상 형태의 섬으로 고도 약 15m의 작은 높이의 섬이다.
상부에는 총알고둥, 중하부역에는 참굴 및 조무래기따개비가 즐비하며 조간대는 암반,모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사는 완만하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 산227
[섬]
우세도는 동구도와 소우세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과거에는 사람이 살던 유인도였으나 점차 도회지로 나가게 되어 지금은 무인도서가 되었다.
비금도에서 북쪽으로 1㎞ 거리에 있으며 두 섬 사이에는 우도와 갈마도 그리고 소우세도 등이 징검다리처럼 놓여 있으며 섬의 형세는 누운소를 닮았다.
누운소의 배에 해당하는 부분은 모래사장이 형성되어 있어 피서지에 적합하지만 오가는 여객선이 없어 쉽게 입도하기는 어려운 무인도서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신원리
[섬]
울주군의 서생면 진하리에 위치한 섬이며, 진하 해수욕장 팔각정 전면에 위치한 무인도서이지만 간조가 많이 일어나는 봄과 가을에 입도할 수 있다.
명선도는 본래 매미가 많이 울어 유래한 지명이며 일설에는 불모의 섬을 뜻하는 맨섬이 매미로 변하여 훈차한 이름이라고도 한다.
매년 음력 3월~4월 사이에 진하해수욕장에서 명선도까지 바닷물이 빠지고 모래 바닥이 드러나면 바닷길이 열리고 있다.
주소 :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섬]
여수 간여암은 우리나라 영토에 인접한 해역으로서통치권이 미치는 바다를 영해에 속하는 영해 표지가 있으며 2개의 크고 작은 여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직선 기선은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거나 근거리에 일렬로 이어지는 섬이 있는 경우 직선으로 연결하여 영해를 측정하는 기선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간여암에는 등대 하나만 있을 뿐 사람은 살지 않는 무인도서이지만 우리나라 영해를 나타내는데 중요한 위치라고 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9월 19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산609
[등대]
영덕읍 창포리 끝단인 창포말에 세워진 창포말 등대는 영덕의 상징인 대게의 거대한 집게발이 24m높이의 등탑을 감싸고 올라가 태양을 상징한다.
영덕 지역이 특산물인 게 모양의 디자인이 동해를 바라보고 있어 아름답게 역동적인 힘을 상징하는 등대로써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등대가 되고 있다.
또한 한국 대표 아이돌 BTS의 뮤비가 이곳에서 촬영되고 세계적으로소개된 뒤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4. 06. 24
주소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5-5
[등대]
서산 삼길포항 방파제 등대를 오래도록 바라보면 중국 황제가 쓰는 황관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오는데 우럭의 황제를 표현한 듯한 느낌도 든다.
삼길포항은 우럭 양식의대표적 명소이다 보니 등대 디자인 우럭의 모양을 디자인화 하여 낮과 밤을 랜드마크로 자리한 듯 하다.
근래에 들어와 설치되거나 새롭게 바뀌는 등대 디자인들은 지역 특산품이나 기념할 수 있는 날을 표현하고 있어 여행객에게 기쁨을 배로 준다.
주소 :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해수욕장]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의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고산선착장 주변 지질트래킹은 바로 앞 와도의 풍경을 보며 멀리 보이는 차귀도를 보며 계속 걷는 길이며 만조에는 걸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썰물에는 고산 선착장 우측을 따라 갯가를 걷는 길은 다소 험하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안전모를 반드시 쓰고 미끄러짐이 덜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