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월 동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지금도 어디선가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의 것을
발품을 팔아 그리움으로 승화 시킨 작품들입니다.
그림 역시 지금은 찾아 볼 수 없는
근대 시기를 예술적 상상력을 통하여
화가의 인고의 예술적 복원 작업을 거쳐 지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그림과 사진을 통한
지금도 어느곳에선가 사라져 가고 있는
옛 것의 복원작업을 거쳐 소개하는 온라인 전시 공간입니다.
소속 작가 외에도 온라인 전시 공간이 없어
전시를 못하는 작가들의 소통 공간이기를 바라면서
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