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여수 금오도 아래 위치한 섬으로 해안선이 천혜의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106년 역사의 소리도 등대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가 산재해 있고 각종 전설 등이 살아 있는 섬이다.
일제 강점기에 패망한 일본이 우리나라를 떠나기 전 그동안 약탈한 금은보화를 소리도 해안가 동굴에 숨겨 놓았다고 하는 섬이 소리도이다.
여기에 과거의 등대 모습은 아니지만 하얀색의 등대를 찾아 여행을 떠나게 만드는 섬이 소리도인데 전설을 배경으로 핀뱃지와 마그넷이 한정판으로 출시 되었다.
판매처 : 섬그리고뜰 0635333312
[365일]
일제 강점기에서 1965년까지 전국에 산재된 우리나라 역사등대에 사용 되었던 등롱, 등주, 부표 등을 실물과 같이 제작하여 한정판 세트를 출시 하였다.
특히 프리넬 렌즈가 장작되기 전 사용하던 제품들이어서 소장 가치가 뛰어나며 한정판이기에 단품과 세트 2가지의 형태로 출시 되었다.
현재는 등대 박물관에 전시 중인 제품들이어서 집 안으로 축소된 제품을 전시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귀중한 우리 등대의 부품들이어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 오는 제품이다.
판매처 : 정읍 섬그리고뜰
연락처 : 0635333312
[365일]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격렬비열도는 동,서,북의 3개의 큰 군도를 이루고 있는 섬으로 북격렬비열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인도서에 해당한다.
통영 홍도 등대는 인근 우리 영해를 들어오는 외국 선박에게 우리의 영해를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는 중요한 위치의 등대라 할 수 있다.
이번 신상 핀뱃지 역시 지금의 등대가 아닌 과거의 등롱이 있는 등대 모습을 살려 디자인 했으며 한정판으로 출시를 했다.
제목 : 북격렬비열도 등대, 통영 홍도 등대
가격 : 1만 3천원(회원가)
판매 : 정읍 섬그리고뜰 0635333312
[365일]
지구가 멸망해도 마지막까지 살아 남는 것은 바퀴벌레와 이끼류라고 하는 데 그만큼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사람이나 인간이나 물없인 살아갈 수 없을 듯 하다. 이끼는 이끼류 또는 선류에 속하는 작고 부드러운 식물에 해당하고 크기는 작고 보통 축축하고 그늘진 곳에 엉켜 집단을 이루어 자란다. 그리고 꽃이나 씨앗을 갖지 않으며, 단순한 잎이 가는 줄기를 덮는데 때에 따라서는 포자낭을 만들기도 하며 자라는 것이 보통이지만 바위 이끼는 로제트 식물처럼 원형으로 퍼져 자라는 특성 탓에 화석 이끼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끼는 우주 공간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사람처럼 살다가 흔적없이 세상을 떠나면 이끼보다 못한 삶을 살아갔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365일]
한 겨울 자연 속에서 피어나는 얼음 꽃을 한 여름 인위적으로 만든 계절 꽃을 렌즈에 담아 보았을 때 색으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은 더욱 고운 결로 다가 온다. 아쉽게도 삼각대를 쓰지 않아 흔들리고 만다.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 아름답게 피어나 색바랜 모습으로 져 버리고 나면 그만인 꽃 나름의 색을 그대로 얼음 속에 유지한 체 다시 피어 나는 꽃을 본다.
모든 이들은 꽃을 보면 동심의 세계와 아름다움의 색을 가슴으로 가져와 기억 속에서 다시 피어나기를 바라며 내년을 기다리게 된다. 자연 속에 순환되어 매년 피어나는 꽃이지만 기다림이 있기에 더욱 소중함으로 다가오는 것이 꽃이다.
[365일]
전남 진도에서도 3시간여를 가야 만나는 섬 맹골도와 죽도를 합하여 맹골죽도라 부르고 있으며, 수로 자체가 험란하여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섬이다.
한반도의 남서 끝자락 망망대해에는 3개의 섬 맹골도, 죽도, 곽도가 나란히 줄지어 있는 군도를 형성하고 있고 진도의 서남부 섬들을 둘러싸고 있다.
이들 섬을 모두 맹골군도라고 불리는데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맹골도의 부속섬인 죽도에 가려면 진도 팽목에서 오전 9시에 섬사랑10호를 타야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365일]
우리나라 지도의 호랑이 형상 꼬리 부분에서 해를 제일 먼저 맞이하며 한반도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 제일 높은 등대이다.
등대 기둥 모양도 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느 등대와 다르게 팔각형의 근대 건축 양식을 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고 내부 배꽃 문양은 인쇄지에 따로 넣어 등대를 소개한 철로 만든 마그넷이다.
판매처 : 섬그리고뜰
[365일]
보령 면삽지의 복수초 군락은 비록 눈이 없는 봄에 만개를 이루지만 들어가는 길목이 아름답고 간조에만 들어갈 수 있기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듯 하다.
사람들의 발 길에서 벗어나 주어진 시간에만 완상할 수 있는 봄의 향연은 보는 이로 하여금 봄을 만끽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2월 중순쯤에는 눈 속에서 꽃을 피우는 복수초의 얼굴을 보기 위해 전국에 사진 작가들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지만 물때가 맞아야만 건널 수 있기에 초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내 면삭지
[365일]
인천 팔미도 등대는 한반도에 처음으로 들어선 근대식 등대로, 1902년에 착공해서 1903년에 준공되었으며 백년 이상을 인천 바다를 지키고 있다.
최초 점등일은 1903년 6월 1일이며 등대의 총 높이는 약 8m이며, 형태는 지름 약 4.67m의 원통형으로 세워졌으며 처음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실제 건설된 등대의 모습과 신,구 등대를 굿즈로 출시하여 예약된 수량을 제외하고 약간의 수량을 판매하기로 했다.
가격 : 각각 1만 5천원
구입처 : 섬그리고뜰
[365일]
단풍과 동학 혁명, 충절의 고장 정읍 시리즈가 10종을 테마로 하여 섬그리고뜰에서 퀄리티 높은 핀뱃지로 출시 되어 품절에 가까이 가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모두 10종으로 구성되어 정읍시를 나타낼 수 있는 관광 명소를 알차게 꾸며 퀄리티 있는 도안으로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읍을 상징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핀뱃지의 크기를 키워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10종으로 구성하였다.
정읍 전역 관광지의 대표 핀뱃지
구입문의 0635333312
[365일]
부산 5종 등대 시리즈가 등표와 등대로 구성되어 5종으로 출시 되었으며, 퀄리티를 높히기 위해 뒷면 해설지의 두께를 추가하여 발매하였다.
종류별로 1만 7천원의 가격으로 책정되어 퀄리티에 비하여 가격을 인하하여 출시 하게 되었으며, 부산 시리즈를 기존 등대 시리즈와는 별도로 제작하였다.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등표와 등대를 5종으로 묶어 출시하였으며 각각의 디자인에는 중요한 포인트를 추가하여 디테일 감을 살려 제작하였다.
주소 : 부산 앞바다 5종 등대 시리즈
[365일]
고흥만에서 완도 항로를 택하다 보면 먼바다로 나가는 길목에 파도를 맞고 있는 등표를 여러 개를 만나게 되는데 그 중 고흥만으로 나뉘는 길목에는 다랑도 서방 등표가 있다.
주변에 있는 금일도를 지키는 항로 표지로써 흑홍흑의 구조로 세워져 있으며 작은 암초 위에 묵묵히 파도를 맞으며 임무를 다하고 있다.
인근 금일도 앞을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등표이며 암초 위에 있는 고립장애 표시이기에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고마운 등표이다.
최초 점등일 : 2012년 10월 24일
주소 : 전남 완도군 금일읍 사동리 전면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