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남해 비토섬에는 월등도, 토끼섬, 거북섬, 목섬이 있고 이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며 육지와 바다 사이에 두 번씩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하는 신비의 바닷길이 있다.
몇 년 전에는 양쪽 방파제에 등대가 아닌 등대 조형물을 세워 백색과 빨간색의 등대가 있으며 등대 내부에는 토끼와 거북이의 조형물이 들어 있다.
또한 비토 동편 해안가는 소청도에서 볼 수 있는 스트로마토라이트를 비롯한 화석과 건열, 우점문 등 각종 지질 현상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해양낚시터가 개장하여 낚시인을 불러 모으고 있는 섬이 되었다.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안길 104-16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정읍 칠보의 서원등대는 섬 그리고 뜰에서 세운 등대 조형물로 5색 조형물이 더해져 칠흙 같은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 조형물이며 야생 동물들로부터 밤 중에 씨앗과 채소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인근 무성서원의 이름 중 서원과 등대 아래는 실재 바다에 나갈 수 있는 보트를 두어 서쪽을 향하는 서범호라는 이름으로 칠보 들녘을 밝히고 있다.
또한 봄에는 유채,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메밀꽃이 피어나 사계절 동안 피어나고 있으며 밤에 달이 뜨면 서정이 피어오르는 자리가 된다.
최초 점등일 : 2022년 12월 15일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리 메밀밭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일반적으로 등대가 문화의 한 중심에 선 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활용도면에서는 많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 군산해수청 관리 등대인 어청도 등대는 활용도 면에서 가장 활발한 경우에 해당한다.
군산 근대화 거리를 중심으로 주변 공원을 돌다 보면 흔히들 만나는 조형물이나 간판이 어청도 등대이기에 어디를 가던 그 모양을 보면 여행객들은 바로 알게 될 정도니 군산의 등대 활용도가 높음을 알게된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중앙선 분리대에 설치 되어 있는 조형물과 군산 휴게소에서 만나게 되는 등대 조형물은 등대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이라면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들어 사진에 담게 된다.
주소 : 전북 군산시 나포면 서해안 고속도로 3182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정읍 칠보의 서원등대는 섬 그리고 뜰에서 세운 등대 조형물로 5색 조형물이 더해져 칠흙 같은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 조형물이며 야생 동물들로부터 밤 중에 씨앗과 채소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인근 무성 서원의 이름 중 서원과 등대 아래는 실재 바다에 나갈 수 있는 보트를 두어 서쪽을 향하는 서범호라는 이름으로 칠보 들녘을 밝히고 있다.
또한 여름을 맞아 서원 등대 주변에서 해바라기가 피어나 하늘거리는 노란 물결이 파도 마냥 넘실거리는 풍경을 자아내고 있고 칠보의 육지 등대가 되었다.
최초 점등일 : 2022년 12월 15일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리 해바라기밭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정읍 칠보의 서원등대는 섬 그리고 뜰에서 세운 등대 조형물로 5색 조형물이 더해져 칠흙 같은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 조형물이며 야생 동물들로부터 밤 중에 씨앗과 채소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인근 무성서원의 이름 중 서원과 등대 아래는 실재 바다에 나갈 수 있는 보트를 두어 서쪽을 향하는 서범호라는 이름으로 칠보 들녘을 밝히고 있다.
또한 봄을 맞아 서원등대 주변에서 피어나 하늘거리는 노란 물결이 파도마냥 넘실거리는 풍경을 자아내고 있고 칠보의 육지 등대가 되었다.
최초 점등일 : 2022년 12월 15일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리 유채밭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정읍 칠보의 서원등대는 섬 그리고 뜰에서 세운 등대 조형물로 5색 조형물이 더해져 칠흙 같은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 조형물이며 야생 동물들로부터 밤 중에 씨앗과 채소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인근 무성서원의 이름 중 서원과 등대 아래는 실재 바다에 나갈 수 있는 보트를 두어 서쪽을 향하는 서범호라는 이름으로 칠보 들녘을 밝히고 있다.
또한 주변 경관은 봄에는 유채가 노란색과 보라색으로 피어나고 여름에는 키작은 해바라기가 피어나 삭막함이 아닌 꽃이 있는 칠보가 되었다.
최초 점등일 : 2022년 12월 15일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리 유채밭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전남 무안군과 영광군·함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해제반도 북서쪽 끝 도리포에 있는 유원지이며 방파제에는 등대로 오인하는 세발낚지 조형물이 있다.
유원지는 모래사장이 길고 소나무 숲이 우거지며 해변이 넓어 해수욕과 해변놀이에 적당하기에 평소에도 휴가철에는 많은 여행객이 찾아오고 있다.
백사장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도리포 포구가 나오는데, 이곳 방파제에는 지역 특산물인 세발낚지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데 등대로 오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등대가 아닌 조형물이다.
주소 :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4-15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소양강 처녀, 흑산도 아가씨, 삼천포 아가씨는 평생 늙지 않고 찾아가는 여행객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아이러니 같지만 스토리를 겸한 깜찍한 발상이 좋다.
경남 사천 노산공원 전망대를 올라서면 남해의 여러 섬들이 내려다보이는 바로 앞 해변에 바다를 향한 삼천포 아가씨 상은 더욱 돋보이는 조형물이다.
공원 입구에 해당하는 방파제는 환상의 커플에 나왔던 빨간 등대가 보이며 오른쪽 데크로드를 따라 은방울 자매 노래에 나오는 삼천포 아가씨가 있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서금동 101-13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국내 3대 노을 풍광으로 널리 알려진 사천시 실안 앞바다에 승천하는 용 두 마리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여행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용 포토존을 실안 노을전망교 옆에 설치한 뒤 노을 무렵에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담기 위한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안 포토존에 등장한 두 마리 용은 길이 25m에 이르는 웅장한 외형에 영롱한 여의주를 중심으로 서로 엉켜 승천하는 모습인데 이곳에 전해지는 전설을 모티브로 제작한 조형물이다.
주소 : 경남 사천시 대방동 실안 노을길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간절곶 등대는 일제강점기에 울산을 비롯한 동해 남부 연안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하여 1920년 건립되어 3월 26일 최초로 점등하였다.
특히 새천년을 맞이하는 바다 중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해맞이 행사로 일대가 유명해졌으며 등대를 비롯하여 주변 볼거리가 많아졌다.
역사 등대로서의 가치가 있으며 일제 강점기에 점등한 등대 중 하나이며 오늘날까지 등대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등대다.
주소 :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제주 의녀 홍윤애의 사랑이야기가 애월 해변에는 아름답게 파도에 넘실거리는 언덕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 사랑향기가 나는 해변이다.
유배를 온 조정철과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애월 해변가에 흘러 나오는데 애월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서정적인 요소가 풍기는 이름이 되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는 소설과 드라마틱한 요소를 잘표현한 오페라 창작극으로도 시연될 정도로 사랑이야기로 유명한 홍윤애를 기억해 보자.
언젠가 사랑의 종이 울리면 못이루는 사랑이 없다는 전설을 되새겨 보자.
주소 :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제주 신창리 해변은 신석기 유물이 출토되었던 지역인것으로 보아 과거에는 이곳 역시 육지였던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지역이다.
지금은 풍력발전소가 생긴 이후로 많은 여행객이 찾아 오고 있으며 간조시에는 모든 길을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매력있는 바닷길이다.
또한 역사 등대라 할 수 있는 신창 등대가 새롭게 단장되어 신창리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되는 해변으로 변했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48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