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나고야 전경을 전망대에서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나고야 사카에 역의 랜드마크 타워인 미라이 타워는 멀리서 보면 에펠탑의 모양처럼 보이는 철탑이다.
아래에서 보는 것 보다 한 번은 올라가 스카이 타워의 전망대에서 야경과 더불어 나고야 시내의 모든 전망을 보는 것도 일본의 시내를 보는 것도 환상적이다.
전망대의 모든 벽면은 유리로 되어 있어 360도 파노라마로 뷰를 즐길 수 있으며, 전망대 내부의 계단을 통해 한 층 더 올라가면 야외에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만날 수 있다.
주소 : 미라이 타워 3 Chome-6-15先 Nishiki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일본은 지진의 나라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지진 이후의 참상을 눈으로 목격하고 나면 자연 재해가 무섭게 다가 오는 것이 현실이 된다.
사루야마 미사키 렌즈는 현재 대지진 이후에 등롱에서 떨어져 약 2키로 정도 떨어진 휴게소에 전시 중이며 현재는 복구가 엄두가 나지 않아 등대까지 오르는 길목 역시 출입이 통제 되고 있다.
얼마 전 내린 폭우로 인하여 등대로 접근하는 길이 유실되어 해안가가 통제되어 있으며 어민들의 이야기로는 차가 들어가다가 추락할 정도니 접근이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주소 : 나고야 이시카와 현 와지마시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일본 여행을 하면서 자유 여행을 할 때는 반드시 숙소는 예약이 필수이고 외국인은 여권을 지참해야만 숙소에 도착하여 체크인 할 때 필수이기에 꼭 기억해야 한다.
니코 호텔은 나고야 신칸센 역에서 걸어서도 가능하며 2키로 정도 떨어져 있는 호텔이며 주변 숙소에 비하여 가성비가 있는 호텔 중에 하나이다.
호텔 주변에는 일본 전통 음식에서부터 요즘 유행하고 있는 식당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큰 쇼핑 센터 중 하나인 돈키호테 식당이 가까이 있어 여행객에게 편리한 숙소 중 하나이다.
주소 : 2 Chome-15-1 Honmachi, Kanazawa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기아 요새는 1622년에서 1638년 사이에 지어진 건물내에 있으며 1865년에 지어진 등대는 중국 해안에 세워진 최초의 현대적 등대로, 기아 요새는 예배당과 등대와 함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요새 안에는 성 클레어 수녀원이 설립되기 전 이 지역에 거주했던 클라리스트 수녀에 의해 지어진 기아 예배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요새는 주로 외적에 대한 방어 및 관측소로 사용되었다.
등대를 오르기전 숙소로 사용되던 작은 공간에는 역사적인 사진을 전시하고 이전 방공호의 실제 상황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최초 점등일 : 1874
주소 : Chapel of Our Lady of Guia, 5GWX+JRP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기아 요새는 1622년에서 1638년 사이에 지어진 건물내에 있으며 1865년에 지어진 등대는 중국 해안에 세워진 최초의 현대적 등대로, 기아요새는 예배당과 등대와 함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요새 안에는 성 클레어 수녀원이 설립되기 전 이 지역에 거주했던 클라리스트 수녀에 의해 지어진 기아 예배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요새는 주로 외적에 대한 방어 및 관측소로 사용되었다.
등대를 오르기전 숙소로 사용되던 작은 공간에는 역사적인 사진을 전시하고 이전 방공호의 실제 상황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최초 점등일 : 1874
주소 : Chapel of Our Lady of Guia, 5GWX+JRP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느와르는 본래 헐리우드의 50년대 범죄 영화를 지칭하는 말에서 파생 되었는데 80년대 홍콩 영화는 조직 이야기와 희망을 꿈꾸는 이들의 마음을 담은 영화가 대부분이었다.
검은색이란 뜻의 라틴어 niger 에서 파생된 프랑스어로 어둡고 냉소적이며 불길한 분위기가 특징인 영화들을 가리키며 어두운 골목길의 모습을 보면 흡사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난다.
홍콩 느와르라는 말은 국내에서 만들어낸 신조어라고 하는데 어원이 된 필름느와르는 할리우드에서 대량 양산된 B급 무비를 지칭하며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주소 : 1 Beco do Lilau, 마카오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아시아에 속하는 나라들은 일반적으로 대양의 바다를 접하고 있어 섬 나라가 많고 일본 오키나와 끝자락에 위치한 대만 역시 같은 지리적 형태로 존재한다.
중국과 언제나 분쟁의 역사 속에서 살아야 하고 일본처럼 지진의 재해 속에서 살아 가는 나라이지만 우리나라와 가까워서 서로의 관광객이 붐비는 가깝지만 먼 나라에 속한다.
유엔항이라고도 불리는 국성항은 대형 수산물 시장을 시작으로 바로 바다와 만나게 되는 항구이며 뒤로는 산악 지형으로 형성된 항구이구도 하며 주변에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야외 전시를 해 놓은 간해공원이 있어 잠시금 둘러 보기에 좋다
주소 : No. 5, Lane 676, Chuanfan Road, 94644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영국의 문화 관광의 중심지 피카딜리 라인에서 걸어서 30분 정도면 찾아갈 수 있는 템즈강까지의 주변 풍경들은 영국이라는 나라의 속살을 보는 듯한 느낌이 절로 드는 걷기 길이다.
템즈강은 영국 남부에 있는 강에 해당하며 옥스퍼드, 레딩을 거쳐 영국의 수도이자 수도인 런던 도심을 서에서 동으로 가른 후 북해로 흐르는 지류이다.
영국의 강 중에 가장 길고, 발원지는 켐블이라는 마을 북쪽의 작은 언덕으로, 당연히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어원은 웨일스어로 어둡다 라는 뜻이다 보니 중심 강의 이름치고는 조금은 어색하다.
템즈강의 특징 중의 하나는 바다와 인접한 강이다 보니 조수 간만의 차의 영향으로 간조와 만조의 수위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주소 : County Hall, Westminster Bridge Road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영국의 문화 관광의 중심지 피카딜리 라인에서 걸어서 30분 정도면 찾아갈 수 있는 템즈강까지의 주변 풍경들은 영국이라는 나라의 속살을 보는 듯한 느낌이 절로 드는 걷기 길이다.
템즈강은 영국 남부에 있는 강에 해당하며 옥스퍼드, 레딩을 거쳐 영국의 수도이자 수도인 런던 도심을 서에서 동으로 가른 후 북해로 흐르는 지류이다.
영국의 강 중에 가장 길고, 발원지는 켐블이라는 마을 북쪽의 작은 언덕으로, 당연히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어원은 웨일스어로 어둡다 라는 뜻이다 보니 중심 강의 이름치고는 조금은 어색하다.
템즈강의 특징 중의 하나는 바다와 인접한 강이다 보니 조수 간만의 차의 영향으로 간조와 만조의 수위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주소 : County Hall, Westminster Bridge Road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대만 가오슝 국제공항(KHH)은 대만 남부 지역의 주요 공항으로, 타오위안 공항과 함께 대만 내 2위 규모를 자랑하며 1965년 개항 후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선과 국제선 터미널이 분리되어 있다.
출입국 절차를 보면 F-gate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여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출국 수속이 가능하며, 출국 층은 오후 9시 30분 이후 폐쇄된다고 한다.
3층 출국장에는 라운지, 코인 라커, 수하물 보관소, 택스리펀 카운터, 무료 와이파이 등이 제공되며 여러 면세점과 유명 작가의 작품이 설치 되어 공항 미술관이라는 느낌을 들게 한다.
주소 : No. 2號, Jhongshan 4th Rd, Siaogang District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홍콩 로드 무비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옛 배우들의 흔적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 홍콩 스타의 거리인데 이곳은 유명 배우의 핸드 조형물 등이 즐비하다.
특히 밤 중에 시작하는 홍콩 야경 쇼는 건너편에서 레이저 조명이 화려하게 진행 되고 짧지만 긴 여운을 남겨 주는 바닷가인지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
또한 쇼핑몰이 함께 있어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모든 홍콩 여행의 시작점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여행객들이 붐비는 장소이기도 하여 한가로운 관람은 하기 힘든 곳 중에 하나이다.
주소 : No.20 Salisbury Road, Tsimshatsui, Kowloon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홍콩 가우룽 공중 부두는 가우룽 KCR역 외부에 위치한 공공 부두이며 홍콩 해저 터널과 스타 페리가 영업에 들어가기 전까지 홍콩 섬의 거주민들은 와라와라를 타고 부두에 도착했기에 주요 교통 요충지였다.
가우룽 공중 부두는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돌제부두인데 해안선에 직각 또는 경사지게 돌출시켜 만든 부두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피어(Pier) 혹은 잔교라고도부르는 항구에 해당한다.
홍콩 문화 센터와 빅토리아 항이 바로 맞닿아 있으며 어떤 보트이든 이곳에서 자유롭게 탈 수 있으며 짐사저이 종루에서는 남쪽, 홍콩 문화 센터에서는 남서쪽 방향에 자리해 있다.
주소 : 짐사저이 종루 남쪽, 홍콩 문화센터 남서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