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산 지역을 트래킹 하다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것임을 알게 된다. 올라가다가 조금만 무리하면 이상향을 볼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어 무리수를 두게 되는데, 조여 오는 숨통, 서 있기 힘든 어지러움 등의 고통이 수반되고, 맑은 정신에 풍경을 즐겨야 하는데 힘들어진 몸과 마음 탓에 풍경은 멀어지게 된다.
그러나 정상적인 길을 걷고 무리하지 않으면 어느 지점에 이르러 서늘한 바람이 청량하게 느껴지면서 주변 풍경이 눈에 들어오면서 멋진 풍경을 가슴에 담게 된다.
등산길을 걷다가 느끼던 통증이 바로 환희로 바뀌는 순간이 되니 말이다. 이것이 제주 전역을 걷는 발걸음의 기술이다.
주소 : 제주 올레 1-1을 마치면서
[제주도]
용눈이 오름은 용암 형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는 복합형 화산체로, 정상에 원형분화구 3개가 연이어 있고, 그 안에는 동서쪽으로 조금 트인 타원형의 분화구가 있다.
전체적으로 산체가 동사면 쪽으로 얕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오름기슭은 화산체가 형성된 뒤 용암류의 유출로 이루어져 있다.
이로 인하여 산정의 화구륜 일부가 파괴되면서 용암류와 함께 흘러내린 토사가 이동하여 퇴적된 용암암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고, 성산 일출봉·우도·바다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제주도]
오름이란 자그마한 산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으로 개개의 분화구를 갖고 있고 화산 쇄설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산구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한라산 산록의 기생 화산구를 의미한다.
용이 누워있는 모양이라고도 하고 산 한가운데가 크게 패어 있는 것이 용이 누웠던 자리같다고도 하고 위에서 내려다 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용암 형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는 복합형 화산체로, 정상에 원형분화구 3개가연이어 있고 그 안에는 동서쪽으로 조금 트인 타원형의 분화구가 있다.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제주도]
제주시 야심차게 준비한 예술인 마을이 바로 스위스 마을인데,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스위스의 이국적인 정취를 담은 휴양지인 곳이다.
제주도에서 한달 살아보기 이벤트와 스몰웨딩 등을 이벤트로 개최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여행객은 감귤 농장 귤을 보내고 있다.
건물이 스위스 마을로 구성이 되어 있어 흰눈이라도 내리는 날은 스위스에 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아름다운 모양과 예쁜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소 : 제주시 조천읍 와산서1길 32 412동
[제주도]
휴애리는 한라산 자락에 있는 자연생활 체험 공원이며, 2월 ~ 3월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축제를 시작으로 공원 곳곳에서 수국과 산수국을 함께 볼 수 있는 수국 축제, 가을 제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핑크뮬리로 가을을 물들인다.
그리고 겨울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동백축제가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여행시 꼭 방문해야하는 핫플레이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공원 안에는 다양하고 예쁜 포토존들이 구성되어 있고, 축제 외에도 동물 교감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커플이나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제주도]
제주는 불빛의 도시가 아니기에 야경을 볼 수 있는 관광지가 드물다.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라는 것을 전제로 야행을 나서본다.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346
연락처 : 064-799-6996
입장 시간 : 매일 17:00 - 24:00(입장마감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