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한국의 등대 시간여행 > 이달의 등대 2022년

10월의 등대 재완공한 제주 마라도 등대(Jeju Marado Lighthouse Re Completed October Lighthouse)

예로부터 제주 사람들 말에 의하면 돈을 빌려서 갚아도 그만, 말아도 그만이라 해서 가파도와 마라도가 있다는 재미나는 말을 하곤 하는데 그만큼 섬사람들끼리의 정을 섬에 비유해서 했던 것 같다.
푸른 잔디밭 끝에 걸쳐 바다를 향하고 있는 마라도 등대는 동중국해와 제주도 남부해역을 오가는 선박들이 육지초입표지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희망봉 등대이다.
마라도 등대는 최근 1여년의 공사를 끝내고 재오픈 준비에 한창이며 웅장한 포스로 성당과 인접해 있어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스팟으로도 인기가 높다.

최초 점등일 : 1915년 3월 1일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