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우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언제나 성산항을 와야 하는데 이곳은 여객선이 수시로 드나들고 어선이 정박하는 곳이기에 방파제 역시 여러 개가 있다.
노란색, 하얀색, 빨간색 등이 있으며 선박의 안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바람이 강한 날은 파도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도로 나가는 길목에는 다른 방파제와 달리 노란색으로 양쪽에 서있고 좌우에 하얀색과 빨간색 방파제가 서 있으며 주 항로 표지는 동방파제이다.
최초 점등일 : 1985년 06월 10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129-21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우도는 등대 문화 유산에 해당하는 우도 구등대와 문화재로 지정된 도대불 2기가 있으며 2기의 봉수대와 백색 등대 3기를 모두 육지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비양도에 있는 우도 등표는 간조에는 육지 등대처럼 보이지만 지표면이 낮아 만조에는 언제나 바다에 잠기는 것이 이 등표의 특징이다.
인근 바다 역시 암초와 작은 여들이 산재 되어 있어 비양도 잎바다를 지나는 선박에게는 안전을 알리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등표가 된다.
최초 점등일 : 1996년 09월 17일
주소 :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2(안비양길51)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하예진황 등대는 지역 어민은 물론 인근을 항해하는 각종 선박들의 해상 교통 안전 도모를 목적으로 이 마을 출신인 재일 교포 강진황씨가 사비를 들여 설치한 민간인이 세운 제주의 등대이다.
해수부에서 세운 등대가 아닌 민간인이 세운 등대이지만 그 위치의 경관이 빼어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기암이 독특하여 많은 여행객이 찾는 등대이다.
몇 해 전 하예진황 등대 주변 정리를 하여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어 해수부에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둥대 중에 하나가 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93년 8월 1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하예동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우도를 들어가는 항구는 일반적으로 천진항과 하우목동항이 있으며 수시로 운항하는 철부선이 있어 많은 여행객이 왕래하는 항구이다.
천진항은 성산포를 마주 보고 있으며 홍색의 방파제 등대가 있는데 바다에서 항구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안전을 지키고 있는 방파제 등대이다.
육지에서 보는 등대보다는 천진항을 드나 들며 바다에서 보는 방파제 등대가 훨 멋져 보이며 그 중 우도를 떠나며 보는 성산포를 배경으로 보는 맛이 일품인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94년 10월 13일
주소 :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737-15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파도와 마라도는 모슬포 선착장에서 왕복으로 다녔지만 운진항의 개선 공사가 완료되어 지금은 이곳에서 출항하고 있다.
한쪽으로는 요트 계류장이 있어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으며, 언제나 많은 여행객으로 붐비는 항구로 대변신을 한 선착장이다.
이곳에 가파도나 마라도로 이동을 하면 우측에 입구에서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서 있는 방파제 등대가 운진항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2001년 12월 28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귀덕포구의 귀는 거북 귀, 또는 거북구로 읽다보니 귀덕리, 구대리 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지만 귀덕리 등대로 보는 것이 정확한 명칭이다.
등대 받침이 거북이 모양을 하고 있으며, 부산 송도, 한산도 등부표와 더불어 거북이 모양의 등 위에 세워진 이색 등대로 유명하다.
제주 어민들의 두려움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으로 스토리가 입혀져 세워졌으며, 올레 15코스(15-b코스)가 지나가는 길이기도 하며, 거북등대의 모습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65년 6월 20일
등대 폐지일 : 2015년 10월 30일
주소 :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989-9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시에 위치한 국제무역항. 섬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역, 국내 물류, 여객 수송의 역할을 모두 전담하는 항구의 방파제이다.
제주 국제공항과 함께 제주도의 주요 관문이 되고 있으며, 서귀포시의 제주 복합형 관광미항과는 완전히 다른 항구이다.
국내 물류항으로의 제주항은 제주도로 출입하는 물동량의 약 70%를 담당하고 육지로부터 들여오는 온갖 식품, 공산품 등은 전부 제주항을 통해 들어온다.
최초 점등일 : 1934년 03월 01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강정항 방파제 공사를 하면서 주민들과 환경론자들 그리고 해군 관계자와의 마찰로 몇년간을 다툼으로 치달았던 아픔이 있는 방파제이다.
방파제는 길이가 제법 있는 방파제이며 민간인은 들어갈 수가 없으며 해상에서 배를 타고 만나야 하는 등대이며 모양은 군함의 뱃머리를 연상한다.
지난 2급 태풍에 방파제가 2번이나 무너져 보수후 2020년에 완공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물이 빠지면 걸어 들어가는 서건도의 정상에서도 작게나마 보이는 방파제 등대이긴 하지만 멀리서는 뱃머리 형상을 보기 어려운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2006년 09월 4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대천동 강정항 방파제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북촌항은 가장 흔한 형태인 쇠로 된 등주가 동,서방파제에 설치되어 있으며 항구에서 바라보이는 달서 등대가 빛을 발하고 있다.
제주는 모든 해안가가 화산의 영향으로 수심이 낮고 암초가 많아 어선 역시 주의를 요하는 지형이 많아서 등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서방파제 들어가는 초입에는 자연의 숲이라는 환경 보호 차원의 바다 숲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다려도의 정자가 풍경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
최초 점등일 : 2015년 7월 15일
주소 : 제주시 조천읍 북촌9길 26-1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북촌항은 가장 흔한 형태인 쇠로 된 등주가 동,서방파제에 설치되어 있으며 항구에서 바라보이는 달서 등대가 빛을 발하고 있다.
제주는 모든 해안가가 화산의 영향으로 수심이 낮고 암초가 많아 어선 역시 주의를 요하는 지형이 많아서 등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서방파제 들어가는 초입에는 자연의 숲이라는 환경 보호 차원의 바다 숲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다려도의 정자가 풍경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8월 13일
주소 : 제주시 조천읍 북촌9길 26-1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하효항 동방파제 등대는 입구에서부터 만나게 되는 아트 트릭에 웃음이 떠날줄 모르는 이색방파제이며 여행객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빨간색 등대는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내리면 더욱 진해진 색을 보이기에 열정적인 느낌마저도 들고 비가 오면 색감이 더욱 다가오게 되어 친밀감을 준다.
주탑이 올라간 부분에 지붕처럼 만들어진 모자 형태에서 등대의 웅장함을 보여주고 곡선의 아름다움이 밋밋한 방파제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3년 5월 8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하효항 남방파제 등대는 이안제 방파제 특성상 걸어서 들어갈 수가 없는 외따로 떨어져 있는 방파제에 설치되어 있으며 배를 이용해야 만나볼 수 있다.
백색 등대는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내리면 더욱 백색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게 되는 데 비가 오면 색감이 더욱 다가오게 되어 친밀감을 준다.
주탑이 올라간 부분에 지붕처럼 만들어진 모자 형태에서 등대의 웅장함을 보여주고 곡선의 아름다움이 밋밋한 방파제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3년 05월 08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