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시에 위치한 국제무역항. 섬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역, 국내 물류, 여객 수송의 역할을 모두 전담하는 항구의 방파제이다.
제주 국제공항과 함께 제주도의 주요 관문이 되고 있으며, 서귀포시의 제주 복합형 관광미항과는 완전히 다른 항구이다.
국내 물류항으로의 제주항은 제주도로 출입하는 물동량의 약 70%를 담당하고 육지로부터 들여오는 온갖 식품, 공산품 등은 전부 제주항을 통해 들어온다.
최초 점등일 : 1934년 03월 01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강정항 방파제 공사를 하면서 주민들과 환경론자들 그리고 해군 관계자와의 마찰로 몇년간을 다툼으로 치달았던 아픔이 있는 방파제이다.
방파제는 길이가 제법 있는 방파제이며 민간인은 들어갈 수가 없으며 해상에서 배를 타고 만나야 하는 등대이며 모양은 군함의 뱃머리를 연상한다.
지난 2급 태풍에 방파제가 2번이나 무너져 보수후 2020년에 완공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물이 빠지면 걸어 들어가는 서건도의 정상에서도 작게나마 보이는 방파제 등대이긴 하지만 멀리서는 뱃머리 형상을 보기 어려운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2006년 09월 4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대천동 강정항 방파제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북촌항은 가장 흔한 형태인 쇠로 된 등주가 동,서방파제에 설치되어 있으며 항구에서 바라보이는 달서 등대가 빛을 발하고 있다.
제주는 모든 해안가가 화산의 영향으로 수심이 낮고 암초가 많아 어선 역시 주의를 요하는 지형이 많아서 등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서방파제 들어가는 초입에는 자연의 숲이라는 환경 보호 차원의 바다 숲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다려도의 정자가 풍경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
최초 점등일 : 2015년 7월 15일
주소 : 제주시 조천읍 북촌9길 26-1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북촌항은 가장 흔한 형태인 쇠로 된 등주가 동,서방파제에 설치되어 있으며 항구에서 바라보이는 달서 등대가 빛을 발하고 있다.
제주는 모든 해안가가 화산의 영향으로 수심이 낮고 암초가 많아 어선 역시 주의를 요하는 지형이 많아서 등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서방파제 들어가는 초입에는 자연의 숲이라는 환경 보호 차원의 바다 숲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다려도의 정자가 풍경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8월 13일
주소 : 제주시 조천읍 북촌9길 26-1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하효항 동방파제 등대는 입구에서부터 만나게 되는 아트 트릭에 웃음이 떠날줄 모르는 이색방파제이며 여행객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빨간색 등대는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내리면 더욱 진해진 색을 보이기에 열정적인 느낌마저도 들고 비가 오면 색감이 더욱 다가오게 되어 친밀감을 준다.
주탑이 올라간 부분에 지붕처럼 만들어진 모자 형태에서 등대의 웅장함을 보여주고 곡선의 아름다움이 밋밋한 방파제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3년 5월 8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하효항 남방파제 등대는 이안제 방파제 특성상 걸어서 들어갈 수가 없는 외따로 떨어져 있는 방파제에 설치되어 있으며 배를 이용해야 만나볼 수 있다.
백색 등대는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내리면 더욱 백색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게 되는 데 비가 오면 색감이 더욱 다가오게 되어 친밀감을 준다.
주탑이 올라간 부분에 지붕처럼 만들어진 모자 형태에서 등대의 웅장함을 보여주고 곡선의 아름다움이 밋밋한 방파제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문서등대가 위치한 섬인 횡간도는 1980년 11월에 북한의 무장간첩들이 침투하여 당시 횡간도를 지키던 경찰과 전투를 벌였었던 곳이다.
관리가 다른 동명섬이 여러개가 있어 지역위치를 반드시 참고해야 하며 문서등대는 추자군도의 가장 북쪽 끝단에 위치하고 있다.
횡간도는 동서로 길게 뻗어있는 섬으로 엄동설한 북풍을 막아준다는 뜻에서 횡간도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등대 외부와 난간에 균열이 심하게 일어 등대 교체작업을 벌여서 성능과 시설을 개선하였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7월 27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산 212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화도 등대는 관탈도 등대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등대이며 항로 표지에서는 화도로 표시하였으나 일반적으로는 등대를 관탈도 등대라고 표기한다.
섬 이름의 유래는 당시 제주로 유배오던 사람들이 이 섬 부근에서 머리에 쓴 관을 벗었다고 하여서 유래된 이름이라 한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섬이지만 낚시꾼들에게는 자리 선탈하는 섬으로 널리 알려진 먼바다 섬에 해당한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11월 27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묵리 산 144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의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차귀도는 몇해전까지 여행객이 입도하지 못했던 무인도서였지만 지금은 개방되어 유람선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지실이섬·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으며,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은 평지이다.
최초 점등일 : 1959년 12월 23일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산 117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에 있는 육지 등대들의 특징 중의 하나는 모두가 평지에 있고 주소만 알면 쉽게 접근하기가 쉬운것이 공통점이지만 해변은 위험요소가 많다.
움직이는 작은 돌이 쌓여 있고 모두 날카로운 모서리가 많기에 항상 제주 해변을 거닐때는 장갑과 안전모는 자신을 위해서 필수적인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운용곶의 끝단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는 육지 쪽에서 제주도의 한림항 방향으로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항로표지가 되는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90년 10월 6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340-4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신창 등대는 60년대에 설치된 등대의 모양에서는 벗어나긴 하지만 주탑의 형태는 같은 형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인등대이지만 요즘은 신창리 해변이 여행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더불어 신창 등대 역시 알려지기 시작했고 신창리 풍력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다.
등대 남서쪽에는 차귀도가 자리하고 있으며 대각선 방향으로 한밤중에는 차귀도 등대의 불빛이 신창 등대에서도 보이고 해난사고가 잦은 해역이다.
최초 점등일 : 1965년 5월 25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481-16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수영곶 등대는 비양도를 마주보고 있는 등대로 요즘 제주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등대로 나오고 있다.
수영곶(수영코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이며 북쪽의 비양도 등대 사이의 해역은 그다지 넓은 수로가 아고 수심이 얕아 큰 선박들은 들어오지 않는다.
바로 앞 마주 보고 있는 비양도와 올레 14길에 속한 등대이기에 바로 앞을 지나며 등대에 관심있는 이들은 해변을 찾아 등대를 보곤 한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8월 13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16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