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비경 스템프 투어 ]
김개남 장군은 1894년 동학 농민 선언의 지도자이자 혁명가로서 불꽃 같은 삶을 살다 갔으며 교과서 등에서는 동학 농민군 3대 지도자의 한 사람이다.
그는 동학에 입도한 후 동학의 교리에 따라 태평천국으로 밝은 이상적인 나라를 남쪽으로부터 연다는 뜻으로 호를 개남(開南)으로 정했다.
이후 추포되어 전주로 압송된 뒤, 이대로 한양까지 압송될 경우 중도에 탈주할 우려가 있고, 백성들이 많이 몰려들어 다시 동학란이 발생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김개남을 즉결 처형시켰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산외면 동곡리 669-1
[정읍 비경 스템프 투어 ]
정읍 칠보의 지류인 동진강은 과거 신태인 근처까지 바다였던 탓에 아직도 갯벌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으며 동진강 유역의 모악산 등을 분수령으로 한다.
넓게로는 만경강 유역에 접하고, 줄기가 이어져 만경강 및 영산강 유역과 이어지는 지류가 되고 있으며 서측으로는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인근해 있다.
유역의 형상은 대체적인 선형(扇形)을 이루고 있으며 하상은 전 구간이 실트 및 점토로 구성되어 있고 동학 운동 봉기의 발단이 된 고부 민란의 주무대가 동진강 유역으로 호남 평야 남부의 쌀 집산지였다.
해질녘 노을이 들 무렵은 강 줄기를 따라 붉게 타오르는 노을이 칠보 주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일대
[정읍 비경 스템프 투어 ]
정읍 칠보의 서원등대는 섬 그리고 뜰에서 세운 등대 조형물로 5색 조형물이 더해져 칠흙 같은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 조형물이며 야생 동물들로부터 밤 중에 씨앗과 채소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인근 무성서원의 이름 중 서원과 등대 아래는 실재 바다에 나갈 수 있는 보트를 두어 서쪽을 향하는 서범호라는 이름으로 칠보 들녘을 밝히고 있다.
또한 봄에는 유채,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메밀꽃이 피어나 사계절 동안 피어나고 있으며 밤에 달이 뜨면 서정이 피어오르는 자리가 된다.
최초 점등일 : 2022년 12월 15일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리 메밀밭
[정읍 비경 스템프 투어 ]
정읍 칠보의 서원등대는 섬 그리고 뜰에서 세운 등대 조형물로 5색 조형물이 더해져 칠흙 같은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 조형물이며 야생 동물들로부터 밤 중에 씨앗과 채소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인근 무성서원의 이름 중 서원과 등대 아래는 실재 바다에 나갈 수 있는 보트를 두어 서쪽을 향하는 서범호라는 이름으로 칠보 들녘을 밝히고 있다.
또한 봄에는 유채,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메밀꽃이 피어나 사계절 동안 피어나고 있으며 밤에 달이 뜨면 서정이 피어오르는 자리가 된다.
최초 점등일 : 2022년 12월 15일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리 메밀밭
[정읍 비경 스템프 투어 ]
정읍 칠보 남천사는 조선 시대 유학자 김후진, 안의, 손홍록, 김만정 등을 모시고 제사 지내는 사당이며 이 선조들의 업적을 알고 나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안의와 손홍록은 임진왜란 때 전주 사고에 남아 있던 조선 왕조 실록 유일본을 내장산으로 옮겨 지켜냄으로써 역사 기록의 단절을 막는 데에 큰 공을 세웠다.
지금 우리가 배우는 조선의 역사가 바로 보관된 실록을 지켰기에 가능한 일이 되었으니 얼마나 큰 업적인지를 알 수 있다. 실록을 지켜낸 선조들의 업적을 기리고자 숙종 2년에 세웠는데 고종 5년에 정부의 명으로 철거되어 1926년에 다시 세워진 사당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정읍 비경 스템프 투어 ]
정읍 칠보의 서원등대는 섬 그리고 뜰에서 세운 등대 조형물로 5색 조형물이 더해져 칠흙 같은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 조형물이며 야생 동물들로부터 밤 중에 씨앗과 채소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인근 무성서원의 이름 중 서원과 등대 아래는 실재 바다에 나갈 수 있는 보트를 두어 서쪽을 향하는 서범호라는 이름으로 칠보 들녘을 밝히고 있다.
또한 여름을 맞아 서원등대 주변에서 해바라기가 피어나 하늘거리는 노란 물결이 파도마냥 넘실거리는 풍경을 자아내고 있고 칠보의 육지 등대가 되었다.
최초 점등일 : 2022년 12월 15일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리 해바라기밭
[정읍 비경 스템프 투어 ]
전북 정읍 칠보의 동진강 지류에 노을이 흐르면 김광균 시인의 와사등이 절로 떠오르는 동진강의 노을은 서정이 짙게 물들게 되는 지류이다.
전북 남부를 북서류하는 동진강은 정읍시와 김제시, 부안군을 관통하는 긴 지류의 강인데 길이 44km에 이르고 산외면을 지나 신태인읍을 거친다.
늦가을에는 강 지류에 피어나는 갈대가 장관을 이루며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인근에 무성서원과 상춘곡 공원이 있어 가을과 겨울 여행지에 적합하다. 노을길을 지나 가로수 길에 들어서면 눈이 내린날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한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일대
[정읍 비경 스템프 투어 ]
김명관 고택을 들어가기 전 우측 논 한가운데 우뚝 솟아 소나무의 충절과 기품을 만들어 주고 있는 모양새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데 특히 안개가 오를 때나 설경은 보는 맛이 일품이다.
늦가을 서정이 안개비와 함께 소나무에 내릴 즈음에는 서정이 함께 내려 늦가을의 정서를 흠뻑 가슴에 안고 돌아올 수 있으며 한 폭의 동양화가 된다.
김동수의 6대조인 김명관이 1784년에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창하산을 뒤로 하고 앞에는 동진강의 상류가 흐르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터전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정읍 비경 스템프 투어 ]
김명관 고택을 들어가기 전 우측 논 한가운데 우뚝 솟아 소나무의 충절과 기품을 만들어 주고 있는 모양새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데 특히 안개가 오를 때나 설경은 보는 맛이 일품이다.
늦가을 서정이 안개비와 함께 소나무에 내릴 즈음에는 서정이 함께 내려 늦가을의 정서를 흠뻑 가슴에 안고 돌아올 수 있으며 한 폭의 동양화가 된다.
김동수의 6대조인 김명관이 1784년에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창하산을 뒤로 하고 앞에는 동진강의 상류가 흐르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터전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정읍 비경 스템프 투어 ]
김명관 고택을 들어가기 전 우측 논 한가운데 우뚝 솟아 소나무의 충절과 기품을 만들어 주고 있는 모양새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데 특히 안개가 오를 때나 설경은 보는 맛이 일품이다.
정읍 칠보에 있는 김명관 고택은 중요 민속 자료로 지정되었으며, 흔히 아흔아홉칸 집이라고 부르는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에 해당하는 한옥이다.
김동수의 6대조인 김명관이 1784년에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창하산을 뒤로 하고 앞에는 동진강의 상류가 흐르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터전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정읍 비경 스템프 투어 ]
등대라 함은 일반적으로 항로표지에 해당하기에 바다가 있는 곳이나 섬을 제외하고는 만나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항로표지가 아닌 카페의 랜드마크로 서 있는 정읍 칠보의 섬 그리고 뜰 카페가 있다.
5월이면 피어날 유채밭 사이에 서원등대가 있으며 간판처럼 우뚝 서있는 목포구등대의 미니 등대와 국내 역사등대의 벽화가 양쪽 벽면에 그려져 있다.
무성서원을 들린 뒤 바로 옆 자리 잡은 섬뜰에서 나오는 쌍화차의 그윽한 향기가 정읍이 왜 쌍화차가 특산품으로 자리 잡은 것인지를 알게 되는 곳이 바로 섬 그리고 뜰 전통 찻집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 1길 무성서원 옆
[정읍 비경 스템프 투어 ]
정읍 피향정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태인의 피향정은 정면 5칸, 측면 4칸의 단층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 연꽃밭이 일품인 곳이다.
정확한 건축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광해군 때 이지굉이 개축하였으며, 현종 때 박숭고가 확장공사를 하였다고 전하며 최치원의 설화가 깃든 곳이다.
남향건물이며 뒤쪽에 있는 돌계단으로 오르내리게 되어 있으며 누마루 아래는 석조의 동발기둥을 받치고 있고 다른 누(樓)집 건축과 다를 바가 없다.
주소 : 전북 정읍시 태인면 태산로 2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