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
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갖춘 추자군도는 빼어난 풍광의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로 이뤄져 제주의 다도해로 불리고 있다.
절명이(절명서)는 낚시 명소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표시하는 기준점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지위도 중요한 섬 중에 하나이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제주도에서 절명여까지는 1시간 30분 가량 추자도로 향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영해표지가 있는 무인도서로써 작은 여이다.
절명여에서 하추자도까지는 7km 정도 되니 추자 앞바다라고 할 수 있으며, 낚시를 취미로 하는 이들에게는 절명여가 최고의 낚시터로 불리고 있다.
절명여는 조류의 유속이 매우 빠르고 너울이 치면 매우 위험한 곳 중에 하나이며 순환하다 보면 상투 쓴 양반의 모습과 거인의 눈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무인도서]
구리도와 할미도는 자은도에 속한 부속섬에 형태이며 무한의 다리가 완공되에 2개의 섬을 모두 다리로 통해서 들어가 걸을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이 섬은 중생대 백악기의 유문암 및 유문암질 응회암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순상 형태의 섬으로 고도 약 15m의 작은 높이의 섬이다.
상부에는 총알고둥, 중하부역에는 참굴 및 조무래기따개비가 즐비하며 조간대는 암반,모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사는 완만하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 산227
[유인도서]
우세도는 동구도와 소우세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과거에는 사람이 살던 유인도였으나 점차 도회지로 나가게 되어 지금은 무인도서가 되었다.
비금도에서 북쪽으로 1㎞ 거리에 있으며 두 섬 사이에는 우도와 갈마도 그리고 소우세도 등이 징검다리처럼 놓여 있으며 섬의 형세는 누운소를 닮았다.
누운소의 배에 해당하는 부분은 모래사장이 형성되어 있어 피서지에 적합하지만 오가는 여객선이 없어 쉽게 입도하기는 어려운 무인도서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신원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우세도는 동구도와 소우세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과거에는 사람이 살던 유인도였으나 점차 도회지로 나가게 되어 지금은 무인도서가 되었다.
비금도에서 북쪽으로 1㎞ 거리에 있으며 두 섬 사이에는 우도와 갈마도 그리고 소우세도 등이 징검다리처럼 놓여 있으며 섬의 형세는 누운소를 닮았다.
누운소의 배에 해당하는 부분은 모래사장이 형성되어 있어 피서지에 적합하지만 오가는 여객선이 없어 쉽게 입도하기는 어려운 무인도서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신원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완도 장좌리 마을 앞바다에 홀로 떠있는 장도는 바로 청해진의 본거지로 추정되고 있는 역사를 안고 있는 장보고의 해상기지로 추측되는 섬이다.
장보고는 중국과 일본 해역까지 해상로를 장악하고 국제무역을 주도했던 신라 때부터 서기 828년에 장보고에게 청해진을 설치했다고 적혀 있다.
장도는 육지와 불과 180m 거리로 하루 두 차례 썰물 때에는 바닥이 드러나 걸어서 건너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목교로 이어져 들어갈 수 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787
[무인도서]
울주군의 서생면 진하리에 위치한 섬이며, 진하 해수욕장 팔각정 전면에 위치한 무인도서이지만 간조가 많이 일어나는 봄과 가을에 입도할 수 있다.
명선도는 본래 매미가 많이 울어 유래한 지명이며 일설에는 불모의 섬을 뜻하는 맨섬이 매미로 변하여 훈차한 이름이라고도 한다.
매년 음력 3월~4월 사이에 진하해수욕장에서 명선도까지 바닷물이 빠지고 모래 바닥이 드러나면 바닷길이 열리고 있지만 얼마전 임시부교가 설치되어 수시로 입도할 수 있다.
주소 :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제주 서귀동에 있는 섬으로 섬에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민둥섬이었기 때문에 믠섬이라 했는데, 음이 변하여 문섬이라 불리게 된 섬이다.
지금은 섬에 상록 난대림이 울창하여 새끼섬(의탈섬, 제2문도)과 더불어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입도가 불가인 섬이다.
서귀포 칠십리 해안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섬이자, 전체적으로 담홍색의 조면암질 용암돔과 타포니 지질을 구성하고 있으며 풍화혈과 파식대 발달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산4
[우리나라 영해 표지]
여수 간여암은 우리나라 영토에 인접한 해역으로서통치권이 미치는 바다에는 영해에 속하는 표지가 있으며 2개의 크고 작은 여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직선 기선은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거나 근거리에 일렬로 이어지는 섬이 있는 경우 직선으로 연결하여 영해를 측정하는 기선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간여암에는 등대 하나만 있을 뿐 사람은 살지 않는 무인도서이지만 우리나라 영해를 나타내는데 중요한 위치라고 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9월 19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산609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여수 간여암은 우리나라 영토에 인접한 해역으로서통치권이 미치는 바다에는 영해에 속하는 표지가 있으며 2개의 크고 작은 여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직선 기선은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거나 근거리에 일렬로 이어지는 섬이 있는 경우 직선으로 연결하여 영해를 측정하는 기선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간여암에는 등대 하나만 있을 뿐 사람은 살지 않는 무인도서이지만 우리나라 영해를 나타내는데 중요한 위치라고 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9월 19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산609
[섬 촬영지 시간여행]
첫사랑의 향수와 애수로 시작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유명 배우들의 등장으로 첫회부터 많은 관심을 얻은 주말 드라마이다.
극중 정은희의 역할을 하는 여 주인공의 배경 무대가 주로 차귀도가 보이는 항구이며 특히 해녀들의 물질하는 곳이 바로 비양도 앞 바다이다.
또한 제주 사람들의 데이트 장소가 목포라는 것과 아직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는 일제 강점기 여인숙 계단은 향수를 불러오기에 충분하다.
주소 :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6
[해변/해수욕장]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가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고산선착장 주변 지질트래킹은 바로 앞 와도의 풍경을 보며 멀리 보이는 차귀도를 보며 계속 걷는 길이며 만조에는 걸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썰물에는 고산 선착장 우측을 따라 갯가를 걷는 길은 다소 험하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안전모를 반드시 쓰고 미끄러짐이 덜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