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
통영의 가익도는 보는 방향에 따라 숫자가 달라지며작은 3개의 여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고 오로지 새들만이 사는 섬이다.
교통편도 힘들고 입도는 아예 되지도 않은 여이지만 2주의 섬으로 정한 이유는 바로 앞 매물도나 소매물도를 가면서 여객선에서 조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익도의 전설은 슬프디 슬픈 이야기이지만 가익도만 보았을 땐 아름다움에 빠져 넋을 놓고 보게 되는 섬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73
[해변/해수욕장]
방축도는 군산군도에 딸린 섬으로 군산에서 남서쪽으로 34km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선유도의 서북쪽에 위치한 섬이다.
고군산열도(선유도, 무녀도, 대장도, 소장도, 신시도, 야미도)의 방파제와 같은 구실을 하는 섬이라고 해서 방축도라는 지명이 붙었다.
고군산(古群山)은 옛날 군산을 의미하며 현재의 군산은 하나의 도시이지만 원래는 지금의 군산 앞바다에 떠있는 섬들을 아우르는 지명이었다고 한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항구/선착장]
진도 서망항은 1985년 1종항으로 지정되어 어촌·어항법에 따라 1종항에서 국가어항으로 구분·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가 어항은 이용 범위가 전국적 어업 근거지로서, 현지 어선의 수가 80척 이상이고, 그 합계 총 톤수가 200톤 이상인 항구·포구에 한한다.
또한 기상 악화시 대피항으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서망항은 서망리에 있는 항구라는 데서 이름 붙여졌으며 노을이 아름다운 항구로 이름이 높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무인도서]
전남 진도군에 속한 유인도인 가사도를 중심으로 서쪽으로 보이는 작은 무인도서가 바로 가덕도인데 부산 가덕도와 이름이 같아서 검색으로 찾기가 어렵다.
현재는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이며 앞으로는 집우도를 두고 있으며 섬의 동쪽 방향으로 예쁜 절경이 있으며 노을이 들무렵 해안 절벽이 아름다운 색이 된다.
가사도 등대에서 바라보면 다도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제일 먼저 보이는 소동도, 마도, 가덕도, 집우도 순으로 보이기에 나란히 서 있는 형상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가덕도
[무인도서]
진도군 하조도에서 맹골방향으로 펼쳐진 섬이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소마도와 거마도인데 등대는 거마도에 2007년에 설치되었다.
유인도가 35개, 무인도가 119개나 될 정도로 관할구역 내에 섬이 많고, 가사도에 가사출장소, 서거차도에 거차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진도항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은 이곳을 경유하여 각 부속도서로 운항하지만 대부분의 섬이 대부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무인도서는 쉽게 입도하기가 어렵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대마도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진도 관매도에 속한 부속섬인 방아섬은 전설이 깃든 신령스런 무인도서이며 섬의 특이한 모양에서 비롯되는데 내용을 알고 나면 더 새롭게 다가온다.
진도에서 남서쪽으로 1시간 20분 뱃길의 관매도에서 여름 한달 운행하는 유람선을 타고 섬 주변을 돌다 보면 만나게 되는 섬이 방아섬이다.
주인공은 다양한 신화적인 인물이 등자하는데 관매도 자체가 워낙 웅장하고 아름다워 보는 것만으로 힐링 되는 섬이지만 교통편이 불편하여 쉽게는 만나지 못해 더욱 귀한 섬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무인도서]
제주에는 돈을 빌려서 갚아도(가파도) 그만, 말아도(마라도)그만이라는 섬과 와도 그만 가도 그만인 아름다운 섬 와도 있다.
가도라는 명칭의 섬은 신안군 흑산면에 있으니 와도와 가도는 이름이 이어지는 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차귀도를 가면서 맨먼저 보게 되는 섬이 와도이다.
이곳은 2분거리에 있고 포구에서도 2분이면 만날 수 있는 섬이지만 들어갈 교통 수단이 없어 원시림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풍경을 유지하고 있는 섬이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와도
[해변/해수욕장]
관매도의 제5경은 관매도 남서쪽 끝 바위 봉우리 사이에 나무로 다리를 놓아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한 하늘다리인데 올라가 보면 아찔하기만 하다.
관매도 여행 중에 도보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하늘다리와 방아섬인데 하늘다리는 관호리에서 1시간 정도 왕복이 가능하고, 방아섬은 관매리에서 2시간 정도이면 왕복할 수 있다.
또한 관매도의 해안은 해식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계속해서 떨어진 바위들이 웅장한 모습으로 보여 오히려 낙석이 되어 장관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관매도
[유인도서]
관매도는 진도군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원형으로 보이는 섬이다. 진도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20여 분을 더 가야 하는 외진 곳에 있다.
관매도 여행 중에 도보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하늘다리와 방아섬인데 하늘다리는 관호리에서 1시간 정도 왕복이 가능하고, 방아섬은 관매리에서 2시간 정도이면 왕복할 수 있다.
또한 관매도의 해안은 해식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계속해서 떨어진 바위들이 웅장한 모습으로 보여 오히려 낙석이 되어 장관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관매도
[CNN 선정 아름다운 섬 33]
관매도는 진도군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원형으로 보이는 섬이다. 진도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20여 분을 더 가야 하는 외진 곳에 있다.
해안 절경은 제주 범섬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한민국 어느 곳에 비겨도 뒤지지 않을 것 같다.
관매도 여행 중에 도보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하늘다리와 방아섬인데 하늘다리는 관호리에서 1시간 정도 왕복이 가능하고, 방아섬은 관매리에서 2시간 정도이면 왕복할 수 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관매도
[CNN 선정 아름다운 섬 33]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78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북한이 인접해 있는 최서단 전방이라고 보면 되는 섬이다.
섬의 최고봉은 해발 184m의 업죽산이며 섬의 모양은 동쪽을 바라보는 ㄷ자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심청이 몸을 던졌다는 인당수가 있고, 선창가를 중심으로 좌측에 비행기가 이착륙을 할 정도로 단단한 사구가 형성되어 있고 천혜절경 두무진이 유명하다.
주소 : 인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
[무인도서]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의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차귀도는 몇해전까지 여행객이 입도하지 못했던 무인도서였지만 지금은 개방되어 유람선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지실이섬·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으며,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은 평지이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