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
독도 삼형제굴바위.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로서 천연기념물(1982년 11월 문화재청)로 지정되어 있으며 동도와 서도 이동은 보트를 이용해야 한다.
삼형제 굴바위의 하부는 조면 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 으며 상부는 스코리아성 라필 리응회암과 응회암으로 구성 되어 있다. 조면 안산암에는 사각형 또는 오각형의 형태를 보이는 주상절리가 발달하고 있다.
바라 보이는 동굴형의 구멍은 시아치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으며 수심이 낮아 일반 배로는 접근이 어려워서 굴바위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주소 :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96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장군도는 여수만 앞바다에 있으며 해안선 길이가 짧은 작은 섬에 속하며 돌산도와의 사이에 전국에서 유일한 해저 석성인 수중성과 목책의 흔적이 남아 있다.
수중성은 절도사 이량이 금오도에 나타난 왜구를 쫓아내고 다시 침입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았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지금은 장군도에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여 바다에 비치는 꽃의 반영이 아름답게 보이는 섬이 된다.
섬에 입도하기 위해서는 돌산대교 옆에 있는 선착장에서 나룻배를 타야 하지만 지금은 입도 금지에 속하는 섬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남산동
[무인도서]
장군도는 여수만 앞바다에 있으며 해안선 길이가 짧은 작은 섬에 속하며 돌산도와의 사이에 전국에서 유일한 해저 석성인 수중성과 목책의 흔적이 남아 있다.
수중성은 1497년 수군절도사 이량이 금오도에 나타난 왜구를 쫓아내고 다시 침입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았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지금은 장군도에 벚나무 1,000그루가 심어져 있어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여 바다에 비치는 꽃의 반영이 아름답게 보이는 섬이 된다.
섬에 입도하기 위해서는 돌산대교 옆에 있는 선착장에서 나룻배를 타야 하지만 지금은 입도 금지에 속하는 섬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남산동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속초시의 동쪽 청호동 속초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무인도인 조도는 새가 많이 앉아 있어 조도라 부른다고 전해진다.
고지도에는 기록이 나타나지 않는데, 양양읍지 도서조에 무로도(無路島)는 북쪽 30리 속초진에 있는데 대나무가 산출된다는 기록이 있다.
풀과 소나무가 무성해 초도라 불리기도 했고 지금은 정자가 헐리고 그 자리에 1984년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있고 속초 해수욕장에서 바라보이는 섬이다.
조도는 일반 여객선이나 유람선이 없기에 요트 체험을 하며 한바퀴 순환하면서 보게 되는 속초 유일의 섬이다.
주소 : 강원도 속초시 해오름로 190
[항구/선착장]
울릉도 저동항은 태풍 등의 기상 악화로 동해 먼 바다에서 조업하는 선박들이 대피하는 대피항이기도 하지만 육지에서 들어오는 관문이기도 하다.
1985년 10월 태풍 브렌다가 강타했을 때 저동항에 피항한 선박 285척이 반파되는 큰 피해를 입은 상처도 안고 있기에 등대의 역할이 크다고 한다.
노후된 시설로 인해 피항지로서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10여년에 걸친 보강 공사로 많이 안전해진 항구가 되었다.
주소 :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해변/해수욕장]
황토구미 유래는 배고픎에 힘든 사람들이 흙을 조금 먹어 보았더니 먹을 만 해서 목숨을 연명한데서 유래되었는데 사람들은 그 맛이 모두가 다르다고 해서 이곳을 황토구미(黃土九味)라고 불렀다고 한다.
황토구미 옆으로는 태하 해안 산책로로 이어지는 건물형태의 지그재그 모양의 다리가 있으며 층 벽마다 태하항의 역사가 그림과 함께 기록되어 있다.
해안로드를 따라 내려가면 강한 파도와 바람을 맞으며 풍화작용을 받아 형성된 바위들을 만날 수 있으며 산책로 아래로 데크가 끝나는 지점까지 걸을 수 있다.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무인도서]
보령 대길산도 등대는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등대이며 과거에 사람이 살았던 여러 흔적들이 보이는 아름다운 섬이며 간조에는 중길산도와 이어지는 길이 드러나는 섬이다.
중길산도와 소길산도의 섬이 나란히 이어져 있으며, 이 섬들 사이는 꽤 얕은 수로에 해당하여 일반적인 선박은 항해가 거의 불가능한 곳에 해당한다.
정상에 등대가 있는 섬이 바로 대길산도이다 보니 항로 표지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저시정에도 등대를 식별할 수 있도록 전파표지인 레이콘 장비가 병설되어 있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산 12
[기적의 바다 갈라짐]
여수 삼도는 가막만의 남서쪽 세포 마을 앞 바다에 있는 무인 도서로 낚시 장소로 유명한 섬이며 주변 어민들이 굴을 양식하며 간조에 들리는 섬이다.
섬 둘레 0.27㎞, 최고점의 해발 고도 8m에 이르며 밀물 때에는 세 개의 섬이 되었다가 썰물 때에는 하나로 이어져 삼도(三島)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들어가서 보면 작은여 포함하여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은 주로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졌으며, 신생대 제4기에 형성된 적색토가 넓게 분포하며 여수 유일의 육지서 간조에 걸어 들어가는 섬이다. 섬은 삼도첫섬, 가운데섬,애기삼도로 각각 불리고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산853~855
[무인도서]
여수 삼도는 가막만의 남서쪽 세포 마을 앞 바다에 있는 무인 도서로 낚시 장소로 유명한 섬이며 주변 어민들이 굴을 양식하며 간조에 들리는 섬이다.
섬 둘레 0.27㎞, 최고점의 해발 고도 8m에 이르며 밀물 때에는 세 개의 섬이 되었다가 썰물 때에는 하나로 이어져 삼도(三島)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들어가서 보면 작은여 포함하여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은 주로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졌으며, 신생대 제4기에 형성된 적색토가 넓게 분포하며 여수 유일의 육지서 간조에 걸어 들어가는 섬이다. 섬은 삼도첫섬, 가운데섬,애기삼도로 각각 불리고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산853~855
[해변/해수욕장]
서해안은 어디를 가던 노을을 마주할 수 있지만 특히 꽃지 해변에서 만나게 되면 아 하는 탄성을 지르게 되며, 방파제 등대 뒤로 넘어가는 노을이 일품이다.
이곳 해변의 면적은 96ha, 길이는 3.2㎞, 폭은 300m, 경사는 3도, 안정 수면 거리는 300m로 안면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다.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맑고 깨끗한 바닷물, 알맞은 수온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해마다 많은 피서객들로 주말과 여름철에는 붐비는 곳이다. 오른편에는 전국에서 낙조로 가장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어서 노릉의 명소가 되고 있다.
주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문주란은 제주도 토끼섬 해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상록 다년생 초본이며,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모래땅에서 자라며 뿌리는 구근으로 되어 있고 국수발과 같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 나간다.
지금은 그 당시의 무분별한 채취로 인하여 토끼섬에는 얼마 남아 있지 않고, 제주도 관광지에서는 많이 관찰할 수 있는 종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는 식물이라는 것이다.
가파도나 마라도를 가게 되면 지나가며 바라보이는 섬이 형제섬인데 작은 섬과 큰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간에 작은 바위가 있어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보는 방향에 따라 섬의 갯수가 달라진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44
[우리나라 영해 표지]
광개토대왕비가 집안 지역에 세워진 것은 장수왕 2년(414)의 일이었으며, 우리 영토가 최대의 확장을 하던 시기이고 광활한 영역을 확장하던 시대였으며, 비석은 자갈이 중간에 박혀 있는 응회암으로 만들었으며, 높이 6.39미터, 무게가 37톤에 달할 정도이다.
많이 가공하지 않아 울퉁불퉁한 표면에 바둑판처럼 선을 반듯하게 그은 뒤 손바닥만 한 크기의 글자를 새겨 넣었으며 글씨는 고풍스러우면서도 힘이 넘치는 예서체로, 사면에 걸쳐 총 1,775자가 새겨져 있다.
내용은 고구려의 왕계(王系)와 비석을 세운 이유, 광개토대왕 생전의 업적, 왕릉을 지키는 수묘인(守墓人)에 관한 규정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주소 : 중국 지린 성 지안 현 퉁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