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방 해양수산청]
울산 정자항에 가면 누구나 꿈을 꾸게 되는 등대가 된 귀신 고래가 있는데 이곳에 오면 고래가 꾸는 꿈을 가슴에 안고 돌아올 수 있을 법하다.
바비킴의 고래의 꿈을 들으며 대양을 누비며 고래가 꾸는 꿈을 오감을 동원하여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희망을 가지며 꿈을 꿀 수 있다.
주변에 역사 등대인 송대말 등대 외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꿈을 꾸는 방파제를 걸어 보도록 하자.
최초 점등일 :
주소 : 울산시 북구 정자동 638
[울산 지방 해양수산청]
울산 정자항 인근 바다는 대체로 깊은 동해안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연안은 암초와 수심이 낮아 어선의 접근이 쉽지가 않고 연안으로 들어올수록 바닥에 닿을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한밤중 연안으로 들어 오는 선박은 연안 인근에서 암초에 걸리거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목적도 있지만 수중 방파제가 있음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강한 파도에 모래가 쓸려 내려가는 것을 방지 하는 역할도 하고 있어 선박의 안전과 더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고 있는 등표이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울산시 북구 정자2길 29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임자도의 연륙교 개통으로 재원도는 많은 변화가 찾아 왔는데 그 중 하나가 선착장의 변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임자도에서 입도가 가까워졌다.
개통 전에는 임자의 진리 선착장에서 50여분을 배를 타고 입도 했지만 지금은 목섬 선착장에서 승선하여 5분이면 닿는 곳으로 변한 것이다.
재원도에 입도하여 간조를 기다린 후에 해수욕장과 방파제를 걸어 상월항도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이곳 어민들은 윗 섬과 아랫 섬으로 부르고 있다. 지금은 연륙교의 개통으로 선박의 왕래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지만 위 아래로 항행하는 선박에게는 중요한 위치의 등표가 된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해상
[해변/해수욕장]
쉼을 위한 선택을 한다먄 아마도 섬 속의 섬이라 할 수 있는 도초도 가는개 해수욕장이 알맞는 장소임이 틀림없을 정도로 고요한 해변에 속한다.
비금도는 고운 모래와 넓은 백사장을 갖춘 하누넘이 가장 유명하고 광활한 원평 해수욕장과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유명하긴 하지만 언제나 휴가철에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보다는 한적한 해변을 찾는다면 가는개 해수욕장이 제격인 장소가 된다.
어민들도 몇가구 살지 않는 한적한 마을이기에 주민들이 간간이 바다에 나가 그물 치고 반찬 거리로 꽃게, 새우, 잡어를 할 뿐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도초면 지남리 산220
[축제]
옥도는 전 신안 군수의 작은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꽃 섬으로 재탄생한 섬이 되었으며 매년 5월이면 바다를 바라보며 자라나는 작약꽃을 볼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퍼플섬인 안좌도 반월 선착장에서 임시 여객선이 하루 10여 차례 운송된다.
과거에 일본 해군기지와 우리 나라 최초의 무선 전신소가 만들어진 곳이라는 것을 아는 이는 극히 드물 것이며 근대 기상 관측이 시작된 역사적 사실을 안고 있는 섬임을 옥도에 가서 알게 된다.
옥도는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의 섬이며 국립 해양 문화재 연구소에서는 주민들의 삶 자체가 해양 문화의 귀중한 유산임을 알리기 위하여 책 발간과 함께 영상물도 만들 정도로 유서 깊은 섬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하의면
[축제]
요즘은 5월이면 전국에 수많은 농장에서 작약을 심어 꽃을 피우고 있는데 한적한 들 길에 피어난 작약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꽃이 지닌 아름다움 때문인 듯 하다.
전국에서 피어나는 작약은 임실, 고흥,신안 등 주로 전라도 지역에서 축제를 겸한 꽃구경 행사를 하고 있는데 알려지지 않은 곳에 피어난 작약은 나만 아는 분위기 탓에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지도 모르겠다.
비오는 날 작약 꽃은 빗물을 머금으면 더욱 색이 진하게 보여 황홀경에 빠질 수도 있고 잠시지만 넋 놓고 바라다 보면 한동안 눈가의 작약의 색이 머문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줄포면에서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폴란드 그단스크는 본래는 독일 영토에 해당되었지만 전쟁 이후에 폴란드 영토에 속해졌으며 주로 중심 항구로 자리 매김하게 되는데 12세기에 한자 동맹 가맹 이후에 유럽 연맹의 중요 항구가 되었지만 전쟁 중에 황폐해질 정도로 심각한 파괴가 된 항구이다.
오랜 항구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프리넬 렌즈를 장착한 등대가 개설되었고 유럽풍의 궁전을 연상하는 붉은 벽돌을 이용한 등대로 탈바꿈 하였다.
그단스크 항의 특징은 마을 앞까지 수로 형태로 이어져 바닷물이 들어 오는 형태이기에 중요 수단이 선박이 될 수밖에 없고 바다를 활용한 어업이 중요 생계 수단이 되고 있는 항구이다.
주소 : Zamknieta 18, 80-955 Gdansk, Poland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폴란드 그단스크는 본래는 독일 영토에 해당되었지만 전쟁 이후에 폴란드 영토에 속해졌으며 주로 중심 항구로 자리 매김하게 되는데 12세기에 한자 동맹 가맹 이후에 유럽 연맹의 중요 항구가 되었지만 전쟁 중에 황폐해질 정도로 심각한 파괴가 된 항구이다.
오랜 항구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프리넬 렌즈를 장착한 등대가 개설되었고 유럽풍의 궁전을 연상하는 붉은 벽돌을 이용한 등대로 탈바꿈 하였다.
그단스크 항의 특징은 마을 앞까지 수로 형태로 이어져 바닷물이 들어 오는 형태이기에 중요 수단이 선박이 될 수밖에 없고 바다를 활용한 어업이 중요 생계 수단이 되고 있는 항구이다.
주소 : Zamknieta 18, 80-955 Gdansk, Poland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폴란드 그단스크는 본래는 독일 영토에 해당되었지만 전쟁 이후에 폴란드 영토에 속해졌으며 주로 중심 항구로 자리 매김하게 되는데 12세기에 한자 동맹 가맹 이후에 유럽 연맹의 중요 항구가 되었지만 전쟁 중에 황폐해질 정도로 심각한 파괴가 된 항구이다.
오랜 항구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프리넬 렌즈를 장착한 등대가 개설되었고 유럽풍의 궁전을 연상하는 붉은 벽돌을 이용한 등대로 탈바꿈 하였다.
그단스크 항의 특징은 마을 앞까지 수로 형태로 이어져 바닷물이 들어 오는 형태이기에 중요 수단이 선박이 될 수밖에 없고 바다를 활용한 어업이 중요 생계 수단이 되고 있는 항구이다.
주소 : Zamknieta 18, 80-955 Gdansk, Poland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노스필드 역을 통과하는 경로는 1883년 5월 1일에 하운드슬로 지역을 지나가며 개통된 역으로 낙후되었지만 히드로 공항으로 가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은 간이역에 해당한다.
노스필드 역은 1911년 말에 이름이 변경되면서 역은 재건 되었으며 정차로, 1908년 역은 매우 기본적이었고 승객을 위한 초보적인 대피소만 제공했었다.
기차가 지나가는 선로 위의 다리와 더 나은 플랫폼 캐노피에 적절한 예약 홀이 생기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으며, 하운슬로 지선에 피카딜리 노선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준비와 함께 새로운 노스필드 역이 건설되었다.
주소 : Underground Ltd, Northfields Station,London
[유인도서]
섬에서의 우물을 어쩌면 사람을 살리는 생명수와 같은 기능을 하기에 작지만 위대한 생명수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신안 박지도의 9백년 우물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박지도에 처음 사람이 들어와 살면서 산 정상에 암자를 튼 스님이 물을 마실 수 있는 우물을 만든 뒤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식음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산이 얕아 보여 우습게 생각하고 올라 가다가는 중간에 멈출 수밖에 없는 가파른 오르막이이기에 평소에 등산을 즐기지 않는 여행객이라면 오르는데만 1시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올라야 우물을 만날 수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박지리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영광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홍농읍 진덕2리 하삼 마을의 주민들이 마을 곳곳에 아름답게 그려진 벽화로 마을이 환한 분위기로 바낀 정다운 마을이 되었다.
마을 곳곳에 쓰러져 가는 담장을 일제 재정비 후 아름다운 벽화들로 새롭게 탈바꿈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해 주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긴 하지만 벽화는 관리가 제대로 되어야만 빛을 발한다.
여러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골목에는 이국적인 정서도 피어나지만 마을 과거 역사 속에서 존재하는 스토리가 부족함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진덕2리 하삼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