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등대 2019년]
인천 팔미도 등대는 한반도에 처음으로 들어선 근대식 등대로, 1902년에 착공해서 1903년에 준공되었으며 백년 이상을 인천 바다를 지키고 있다.
최초 점등일은 1903년 6월 1일이며 등대의 총 높이는 약 8m이며, 형태는 지름 약 4.67m의 원통형으로 세워졌으며 처음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실제 건설에는 일본제국의 입김이 많이 작용했다. 등대가 점등하고 1년 뒤에 발발한 러일전쟁때 일제 측에서 꽤나 요긴하게 써먹었다고 한다.
최초 점등일 : 1903년 6월 1일
주소 : 인천 중구 무의동
[이달의 등대 2019년]
방두포등대는 제주도 동쪽 끝에 있는 바람의 언덕 위에서 4초에 한 번씩 불빛을 깜빡이며 제주 동쪽바다의 뱃길을 비춰준다.
방두포등대는 붉은 화산송이로 덮여 붉은오름이라고 불리는 기생화산의 봉우리에 자리잡고 있어 먼 바다에서도 잘 보인다.
등대로 이어진 계단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유채꽃이 만발한 드넓은 초원지대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3월 23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이달의 등대 2019년]
오동도 등대는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1952년 5월에 처음 불을 밝혔으며, 구 등탑은 높이 8.4m의 백원형 철근콘크리트구조물이었으나 2002년에 27m의 8각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개축하였다. 내부는 8층 높이의 나선형 계단구조를 갖추고 있다.
오동도등대에 오르는 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무성한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11월경에 빨간 꽃망울을 터뜨려 겨우내 황홀함을 뽐내다 3월경에 절정을 이룬다.
최초 점등일 : 1952년 5월 12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1-7
[이달의 등대 2019년]
서해안의 해변은 어디를 가던지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 대부분이지만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무창포는더욱 아름답기 그지 없다.
방파제 등대 넘어로 노을이 들 무렵에는 아름다운 노을색에 반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주말에는 비는 장소이지만 낚시꾼이 점령하다시피 한 장소가 된 듯 하여아쉬운 점도 있다.
최초 점등일: 1991년 11월 29일
주소 : 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10
[이달의 등대 2022년]
우리나라가 경제 위기에 빠진 시기에 구민들에게 힘찬 기운을 준 인천항 역무선 방파제 등대는 빨간색의 기운만으로도 위로를 준 등대이다.
맨처음 5월의 등대가 발표될 시기에는 매일 개방으로 소개 되었지만 현장 방문을 했을 때 휴일과 국경일은 미개방으로 되어있었다.
이후 민원이 워낙 많아져 매일 10시부터 출입구 문을 열어 주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현장과 업무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소개된 점은 아쉬운 점이었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2월 20일
주소 : 인천시 중구 항동7가 82-11
[재미있는 등대 테마3]
영덕읍 창포리 끝단인 창포말에 세워진 창포말 등대는 영덕의 상징인 대게의 거대한 집게발이 24m높이의 등탑을 감싸고 올라가 태양을 상징한다.
영덕 지역이 특산물인 게 모양의 디자인이 동해를 바라보고 있어 아름답게 역동적인 힘을 상징하는 등대로써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등대가 되고 있다.
또한 한국 대표 아이돌 BTS의 뮤비가 이곳에서 촬영되고 세계적으로 소개된 뒤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6월 24일
주소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5-5
[이달의 등대 2020년]
누에섬은 일명 햄섬(해미섬)이라고도 하며 누에처럼 생겼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부르던 것이 고착화 되어 지금은 누에섬으로 통일되었다.
과거에는 염전이 있어 염부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염전은 없으며 관광섬으로 탈바꿈하여 많은 여행객이 노을과 등대를 보기 위해 찾고 있다.
썰물에 드러나는 노두길을 따라 바위섬까지 걸어들어갈 수 있으며, 섬 위에 약간의 소나무와 잡목, 풀이 자라고 시멘트로 포장된 길이 연결되어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12월 20일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이달의 등대 2021년]
경주 감포항에서 감은사지 3층 석탑 모양으로 우뚝 서 있는 등대를 만날 수 있는데 이 등대가 감은사지 석탑 등대라고 불리는 방파제 등대이다.
감은사지탑에서 주목되는 점은 각 부의 구성이 백제시대의 초기 석탑과 같이 많은 석재를 사용하고 있는 점인데 이를 살려 지나가는 어선을 지키고 있다.
또한 기단을 2단으로 한 새로운 형식을 선보여 이후 석탑의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바다 등대로 차용하여 살려낸 해수부의 노력이 돋보인다.
최초 점등일 : 2016년 4월 25일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재미있는 등대 테마3]
서산 삼길포항 방파제 등대를 오래도록 바라보면 중국 황제가 쓰는 황관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오는데 우럭의 황제를 표현한 듯한 느낌도 든다.
삼길포항은 우럭 양식의 대표적 명소이다 보니 등대 는 왕관 모양을 디자인화 한 뒤 조명을 넣어 낮과 밤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등대 박물관과 대산청이 등대에 벽화를 넣어 아름다움을 더했다.
근래에 들어와 설치되거나 새롭게 바뀌는 등대 디자인들은 지역 특산품이나 기념할 수 있는 날을 표현하고 있어 여행객에게 기쁨을 배로 준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1월 21일
주소 :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이달의 등대 2021년]
서산 삼길포항 방파제 등대를 오래도록 바라보면 중국 황제가 쓰는 황관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오는데 우럭의 황제를 표현한 듯한 느낌도 든다.
삼길포항은 우럭 양식의 대표적 명소이다 보니 등대 디자인 우럭의 모양을 디자인화 하여 낮과 밤을 랜드마크로 자리한 듯 하다.
근래에 들어와 설치되거나 새롭게 바뀌는 등대 디자인들은 지역 특산품이나 기념할 수 있는 날을 표현하고 있어 여행객에게 기쁨을 배로 준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1월 21일
주소 :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재미있는 등대 테마3]
울산 정자항에 가면 누구나 꿈을 꾸게 되는 등대가 된 귀신고래가 있는데 이곳에 오면 고래가 꾸는 꿈을 가슴에 안고 돌아올 수 있을 법하다.
바비킴의 고래의꿈을 들으며 대양을 누비며 고래가 꾸는 꿈을 오감을 동원하여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희망을 가지며 꿈을 꿀 수 있다.
주변에 역사 등대인 송대말 등대 외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꿈을 꾸는 방파제를 걸어 보도록 하자.
최초 점등일 : 1991년 08월 07일
주소 : 울산시 북구 정자동 638
[재미있는 등대 테마3]
부산 기장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경기의 우승을 기념하고 야구 도시로 통칭되는 부산의 야구 사랑을 상징하기 위해 건립된 등대가 있다.
평소에는 낚시꾼들이 방파제를 점령하고 있어 사진에 담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고, 주말은 언제나 여행객까지 오다보니 붐비는 등대가 되고 있다.
야구 글러브 모양의 등대 외관과 야구공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며 주탑에 비껴쓴 야구 모자가 가장 인상적인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2010년 11월 30일
주소 :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칠암리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