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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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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임하도 가는 길목 흰끝 앞여(On the way to Imhado in Haenam, in front of the white end)

해남군에 속한 앞여는 흰 끝 앞 여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노을이 들 무렵 몇그루가 서 있는 소나무가 노을 속에서 보이기에 노을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임하대교 개통된 뒤로 앞여와 동도, 임하도를 간조에는 세 섬 모두를 걸어 들어갈 수가 있어 낚시를 취미로 하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바닷물의 깊이를 측정한 기본 수준점 표시가 3군데 있어 간조에 걸어 들어 가면서 밑을 보면 만나게 되는데 처음 보는 여행객에게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간조시에 섬 끝까지 걸어갔다가 나오는 데는 40여분이면 충분한 거리가 된다.

주소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