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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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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만나는 목포 북항 서파제제 방파제 등대(North Port West Breakwater Lighthouse at the end)

파제제 방파제의 역할은 먼바다에서 들어오는 해일이나 파도를 막고자 항구의 입구 또는 좌우측에 동떨어진 방파제를 말하는데 이곳은 걸어서 갈 수가 없다.

목포 북항 방파제에서 노을이 들무렵 풍차 등대 앞 안전망 뒤로 보이는 2개의 방파제를 말하는데 백색과 황색으로 이루어진 방파제를 말한다.

주로 중요어항과 국가 어항에는 돌제부두 방파제 등대와 더불어 동떨어진 방파제가 있기 마련인데 황색으로 된 방파제가 주를 이룬다.

최초 점등일 : 2017년 05월 11일
주소 : 전남 목포시 죽교동 북항 전면 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