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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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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역할 제주 가파도 방파제등대(Small but big role Jeju Gapado Breakwater Lighthouse)

가파도 상동 선착장에 내리면 해안을 따라가는 길과 섬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건너편으로 넘어 오면 작은 항구를 만나게 되는데 어선들의 기항지이다.

중간 중간에 이국적인 풍광을 만드는 야자수 사이를 지나 보리밭 사잇길로 넘어 서면 바로 만나게 되는 지형이 낮은 항구이지만 아담하여 한눈에 들어온다.

가파도는 지형이 낮아서 바다와 거의 수평선을 이룰 정도여서 파도가 심하게 치면 섬은 물에 잠길 것만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는 항구이다.

최초 점등일 : 백 1991년 05월16일
홍 2008년 11월 07일
주소 : 제주시 대정읍 가파리 가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