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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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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의 유일한 유인도 탄도선착장(The only manned Tando berth in Muan)

전남 무안군은 섬은 별로 없지만 기나긴 갯벌을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유인도는 2개의 섬이라 하지만 탄도가 거의 유일무이한 섬이라고 할 수 있다.

무안읍에서 남서쪽으로 12km 달려가면 망운면 송현리 마을 끝에 툭 불거져 나온 곳이 있는데 여기가 조금나루인데 여기서 어선을 겸한 작은 여객선을 타고 들어가는 섬이다.
탄도의 관문인 조금나루는 섬사람들에게 역사와 애환이 깊은 곳인 선착장에서 30분 정도 가면 닿는 섬이지만 불편하기에 오히려 보존되고 아름다운 섬으로 남아 있다.

주소 : 전남 무안군 망운면 탄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