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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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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예쁜 무안 조금나루 선착장(beautiful jokumnaru dock)

무안군에 속한 섬 중에서 유일한 유인도에 해당하는 섬이 바로 탄도인데 이 섬을 가기 위해서는 작은 선착장 조금나루를 가야한다.

조금나루에서 탄도를 드나드는 여객선은 작은 어선으로 섬 주민을 위하여 하루 3~4차례 왕복 운항을 하지만 급한 용무의 주민이나 낚시꾼들이 독배를 대절하여 수시로 다니기도 한다.

아침 7시50분~8시 사이에 첫배가 운항되며 막배까지의 시간은 선장에게 문의하여 입도하면 되는데 맑은날 모래사장과 더불어 아름다운 전경으로 바뀌고 노을무렵 황금색의 바다를 볼 수 있다.

주소 : 전남 무안군 망운면 조금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