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
통영 남무도 등표는 흑황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노란색 부위 아래 부분이 만조에는 잠기고 등주가 높아 거의 등대에 준하는 크기이다.
남무도 등표가 위치하고 있는 섬은 작은 암반으로 이루어진 대호도5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길이가 비교적 짧은 섬이다.
등표의 등주 고도가 높아 멀리서도 항해하는 선박이 보기 용이하고 섬은 남무도 등표로 알려진 고도가 높이 있어 일반적으로 등대섬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작은 섬과 달리 마린포트홀이 존재하는 예쁜 섬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사량면 양지리 산 278
[무인도서]
통영 농가도는 넓게 발달한 파식대와 나마, 타포니 등 다양한 지형으로 경관이 좋고, 멸종 위기 야생 생물 1급인 수달이 서식하고 있을 정도로 청정지역이다.
독도 등 도서 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특정 도서로 지정되었으며, 수우도와 사량도 사이 중앙에 있어 위치 구별에도 용이한 무인 도서이다.
안개가 내리는 날에는 희미한 정상만 보이게 되어 몽환적인 분위기가 들 정도로 환상적인 섬의 모습을 보일 정도로 뛰어난 절경의 섬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사량면 돈지리 산 260
[유인도서]
통영 국도는 낚시인과 해당 종교인들만 출입하는 독특한 유인도서로써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은 통영 최고의 낚시터에 속하는 섬이다.
절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갖춘 남해 홍도와 거리상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영권에서 가장 원도에 속하는 섬에 해당한다.
거센 조류와 태풍과 풍랑으로 좀처럼 입도하기 힘든 섬에 해당하며 출입 자체가 힘들 때가 많지만 해조류가 많이 서식하여 낚시 포인트 여건이 좋다. 현재는 청우일신회에서 종교인들이 모여 살고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산198
[무인도서]
통영 외장덕도는 흑홍흑 구조인 등표만 있는 작은 암초로 된 무인도서에 해당하며 지질이 중생대 백악기 섬록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욕지도와 좌사리도 사이에 있다 보니 좌사리도 등대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듯 하지만 수로를 지나가는 선박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위치에 있다.
외장덕도 역시 암반으로 된 암초에 해당하기에 만조시나 안개가 낀 날씨에는 암초가 보이지 않아 항상 충돌 위험이 많은 곳에서 등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산208
[무인도서]
통영 용두도는 높이가 낮은 봉상형 정상을 가진 작은 섬으로 해양수산부 고시 준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어 현재 보존 되고 있는 추도의 부속섬이다.
주요 지형으로는 해식애를 이루고 있는 수직형 절벽과 타포니가 진행중이며 추도와는 암맥으로 이어진 암반형 섬이며 아래쪽으로 부채형으로 펼쳐진 넓은 마당 지형으로 되어 있어 낚시인이 많이 찾는다.
앞에서 보면 단독형 무인도서로 보이지만 옆에서 보면 추도와 이어져 있음을 알 수 있고 바위에서 자라난 소나무가 일품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추도리 산46
[해변/해수욕장]
통영 비진도는 최고봉이 외항산으로 비교적 낮은 정상인 해발 311m이지만 바다에서 바로 시작하는 정상이기에 제법 등산을 해야 한다.
인구는 108가구이지만 어느 섬이나 마찬가지로 지금은 많이 줄어든 섬이며 현지인 보다도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객이 더 붐비는 휴양지 섬에 해당한다.
선착장 입구에는 무인도서인 춘복도가 가을에는 단풍으로 아름다움을 보여 주고 있으며 주위에는 매물도와 용초도, 한산도와 근접하고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항구/선착장]
통영 비진도는 최고봉이 외항산으로 비교적 낮은 정상인 해발 311m이지만 바다에서 바로 시작하는 정상이기에 제법 등산을 해야 한다.
인구는 108가구이지만 어느 섬이나 마찬가지로 지금은 많이 줄어든 섬이며 현지인 보다도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객이 더 붐비는 휴양지 섬에 해당한다.
선착장 입구에는 무인도서인 춘복도가 가을에는 단풍으로 아름다움을 보여 주고 있으며 주위에는 매물도와 용초도, 한산도와 근접하고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유인도서]
통영 비진도는 최고봉이 외항산으로 비교적은 낮은 정상인 해발 311m이지만 바다에서 바로 시작하는 정상이기에 제법 등산을 해야 한다.
인구는 108가구이지만 어느 섬이나 마찬가지로 지금은 많이 줄어든 섬이며 현지인 보다도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객이 더 붐비는 휴양지 섬에 해당한다.
선착장 입구에는 무인도서인 춘복도가 가을에는 단풍으로 아름다움을 보여 주고 있으며 주위에는 매물도와 용초도, 한산도와 근접하고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무인도서]
거제 구도는 구도의 서편 끝단에 위치한 무인등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등대와는 달리 바닥면이 낮은 등대가 서있는 섬이다.
한산도와 등대 사이의 협수로에서 상류로 올라가는 선박들에게는 바람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섬이기에 작지만 많은 역할을 하는 무인도서에 해당한다.
거제도 방향에서 통영항 쪽으로 들어가는 선박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수로에 해당하며 구도 해상에는 양식장이 다수 분포하고 있기에 주의를 요하는 수로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 : 경남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산 81-1
[무인도서]
아름다운 지형과 섬의 외형으로 인천의 보물섬으로 불리는 소야도 내 물푸레 섬은 덕적도 동남쪽으로 500m 거리에 있는 섬이다.
큰말은 소야도에서 가장 큰 마을인데 이곳을 지나 마을의 좌측 끝으로는 갓섬, 간뎃섬, 물푸레섬이 차례대로 자리하고 있으며 간조에 섬들은 모두 이어진다.
갓섬 바닷가에는 호랑이 두 마리가 교미하는 문양을 가진 바위가 있는데 주민들은 호랑이 새끼 낳는 바위라 부른다. 자세히 보면 바위 아래쪽에 새끼 모습의 문양이 있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소야리 산226
[항구/선착장]
서해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고 하고 있는 비인항은 많은 선박에게 태풍과 인근 풍랑주의보에 안전한 항구 역할을 고향과 같은 피난처의 기능을 하고 있다.
또한 서해이지만 일출을 11월~2월 사이에 볼 수가 있어 왜목마을처럼 일시적인 기간이지만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여행객이 붐비기도 한다.
등대는 일반 방파제 등대 모양에 지나지 않아서 건너편 노란색의 방파제 길이 조형물과 어우러져 행여 이달의 등대가 바뀐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주소 :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항구/선착장]
신안 만재도 등대는 역사 등대는 아니지만 노을이 드는 아름다운 장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구산의 정상부에 있다고 하여서 마구산 등대라고 한다.
이 등대가 위치한 섬인 만재도는 맹골군도에서 서쪽으로 약 34km, 서남해의 가장 바깥쪽 섬인 가거도로부터 북동 방향으로 동떨어진 섬으로 하태도와 가거도를 오가는 연안 여객선이 통항하는 섬이다.
그렇지만 이틀에 한 번 여객선이 운항하기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고 입도를 하게 되면 무조건 1박 이상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입도 후 보여지는 풍경에 넋을 놓게 되는 아름다운 유인도서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리 산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