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
보령 달벼슬섬은 주소가 없는 무인도서에 해당하며 장방형의 넓은 타원형의 안반으로 되어 있는 바위섬이고 연륙교 건설로 언제나 들어가 볼 수 있다.
간조시에는 섬 둘레를 모두 걸을 수 있으며 육지쪽은 공작이 날개를 펼친 듯한 모습을 하고 있고 서해를 바라 보는 쪽은 마치 거북이가 배를 드러내 놓고 하늘로 기어 올라가는 듯한 형상이 이채롭게 보인다.
섬 안쪽에는 작은 비석이 있고 간조시에는 이곳에서 조개를 캐는 여행객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연륙교에서 노을을 바라 보는 모습도 일품인 섬이다.
주소 :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789
[무인도서]
동섬은 육지인 마을에서 남동으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하루 2차례의 물빠짐을 경험할 수 있는 작은 섬에 해당한다.
간조시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동섬을 찾고 있긴 하지만 주변 둘레를 걷는 데크는 공사중으로 이용할 수 없으며 바닷길이 짧아 빠른 시간에 돌아볼 수 있는 섬이다. 동섬과 함께 인근에 창원 해양 공원이 있어 주말에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섬의 고도는 약 12m이고, 섬의 동쪽과 남쪽 해안은 해식애가 발달한 암석 해안을 이루고 섬의 서쪽과 동쪽 해안에는 파식대와 시스택이 발달했다.
하루에 두 번 간조 시에 약 100m에 이르는 육계사주가 나타나며, 이로 인해 동섬과 육지가 연결되고 상부에는 곰솔림이 나타나며, 그 아래에 관목림이 발달한 무인도서이다.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
[기적의 바다 갈라짐]
동섬은 육지인 마을에서 남동으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하루 2차례의 물빠짐을 경험할 수 있는 작은 섬에 해당한다.
간조시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동섬을 찾고 있긴 하지만 주변 둘레를 걷는 데크는 공사중으로 이용할 수 없으며 바닷길이 짧아 빠른 시간에 돌아볼 수 있는 섬이다. 동섬과 함께 인근에 창원 해양 공원이 있어 주말에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섬의 고도는 약 12m이고, 섬의 동쪽과 남쪽 해안은 해식애가 발달한 암석 해안을 이루고 섬의 서쪽과 동쪽 해안에는 파식대와 시스택이 발달했다.
하루에 두 번 간조 시에 약 100m에 이르는 육계사주가 나타나며, 이로 인해 동섬과 육지가 연결되고 상부에는 곰솔림이 나타나며, 그 아래에 관목림이 발달한 무인도서이다.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상생의 손은 포항시 호미곶에 있는 해맞이 광장에 위치한 기념물로 인류가 화합하고 화해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조각물이다.
상생의 손은 바다에는 오른손이, 육지에는 왼손이 있으니 어쩌면 상생보다도 화합의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좌,우의 손일수도 있겠다.
아사달 아사녀의 설화의 조형물과 매년 해맞이 명소로 많은 인파들이 일출을 보기 위헤 모여 드는 장소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바닷가이기도 하며,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이다.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150번길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2023년 첫 무인 도서로 지정한 토끼섬은 작은 섬이긴 하지만 월등도에 인접해 접근이 쉽고 경관 탐방 등의 장소로 이용 가능한 무인 도서로 관리되고 있다.
토끼섬은 바닥에 납작 웅크린 토끼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 있는 곳이다.
토끼섬에는 해안 산책로가 있어 물 때와 상관없이 도보로 돌아볼 수 있다. 간조 때에는 토끼섬을 포함한 거북섬, 월등도, 비토섬은 하나로 연결되고, 만조 때에는 갈라지며, 이 섬들을 연결하는 갯벌에는 많은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토끼섬과 신비의 바닷길이 간조에 연출되고 있어 천혜의 관광 자원을 품고 있는 섬이기도 하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남해 비토섬에는 월등도, 토끼섬, 거북섬, 목섬이 있고 이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며 육지와 바다 사이에 두 번씩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하는 신비의 바닷길이 있다.
몇 년 전에는 양쪽 방파제에 등대가 아닌 등대 조형물을 세워 백색과 빨간색의 등대가 있으며 등대 내부에는 토끼와 거북이의 조형물이 들어 있다.
또한 비토 동편 해안가는 소청도에서 볼 수 있는 스트로마토라이트를 비롯한 화석과 건열, 우점문 등 각종 지질 현상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해양낚시터가 개장하여 낚시인을 불러 모으고 있는 섬이 되었다.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안길 104-16
[무인도서]
남해 비토섬에는 월등도, 토끼섬, 거북섬, 목섬이 있고 이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며 육지와 바다 사이에 두 번씩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하는 신비의 바닷길이 있다.
갯벌은 육상과 해상의 생태계 완충 작용과 연안 생태계 유지물로써 훌륭하게 보존되어 자연 생태 체험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비토 동편 해안가는 소청도에서 볼 수 있는 스트로마토라이트를 비롯한 화석과 건열, 우점문 등 각종 지질 현상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해양낚시터가 개장하여 낚시인을 불러 모으고 있는 섬이 되었다.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안길 104-16
[무인도서]
삼척 장호리 앞바다에는 동해에서 유일하게 무인도서가 4개 정도 있는 바닷가에 해당하고 기암 형태의 바위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지형이다.
작은 바위 사이로 물길을 여는 협곡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알개암, 내독암, 미역바위, 독바위의 섬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해식 노치가 곳곳에서 발달해 있으며 자연산 미역을 채취할 수 있고 기암 괴석으로 둘러싸인 협곡에서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피서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주소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
[항구/선착장]
안개는 사진 작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예쁜 소재가 되지만 어업에 종사하는 이들과 바다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서운 존재로 다가온다.
멀쩡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안개가 내리는 날에는 모든 선박이 운항이 정지되며 특히 서해5도는 하루 건너 결항이 일쑤이니 안개가 위험한 존재는 맞다.
안개란 수증기를 포함한 대기의 온도가 어떤 이유로 내려가 이슬점 온도에 도달할 때 포함된 수증기가 크기 1~5μm 크기의 작은 물입자가 되어 공중에 뜬 상태를 말하며 밀도에 따라 짙은 안개 등으로 분류된다.
주소 : 전남 목포시 해안로 182 목포항
[무인도서]
통영 소지도 등대는 무인 도서로 해상국립공원내 앞바다에 있으며 현재는 특정도서로 관리되고 있어 입도하기가 어려운 등대 중 하나이다.
과거에는 사람이 살았던 흔적으로 폐가가 있으며 바위섬 정상에는 원주형의 백색 등대가 있기에 인근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에게 유용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소지도 해상은 여객선과 항해하는 선박이 많아 저녁에서 새벽까지의 항로에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으며 칠성 사이다 CF를 찍은 곳으로 유명해졌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산 202-9
[무인도서]
고성 아랫대호 섬은 장축(북동-남서)의 길이가 짧고 단축(북서-남동)이 120m정도의 크기이다 보니 작은 바위섬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앞에 아름다운 섬 사량도를 바라 보고 있으며 섬 사이를 지나가는 수로에서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중한 등대가 있는 섬이다.
정상 높이가 30m로 낮으며 단구 평탄면이 발달하였고 최고봉은 45m 내외, 백악기 유천층군의 안산암질 화산암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때는 사람이 산 흔적으로 가옥과 경작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아 무인도서로 남아 있다.
주소 : 경남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산354
[무인도서]
태안의 공해에 외따로 등대와 섬만 존재하는 궁시도(弓矢島)는 그 모습이 마치 활과 시위에 걸린 화살과 같이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섬의 모양이 전쟁 무기의 형태로 보여질 듯 하지만 정작 섬에 가까이 이르면 이름에서 상상한 것과는 달리 하얀 모래 사장이 펼쳐진 모습을 보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보게 된다.
해안가는 웅장하게 펼쳐지는 타포니 형태의 기암괴석이 있고, 여름이면 지천에 피어나는 원추리 꽃이 있어 제일 먼저 사람들을 반긴다. 안흥항에서 뱃길로 1시간 30분 정도를 가다 보면 옹도를 지나 철탑 등대가 있는 흑도를 지나 갈매기 섬 난도 뒤로 보이는 섬이 궁시도이다.
주소 :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산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