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바다를 걷다]
화도는 밀물에는 노도 길이 잠겨 들어갈 수 없으나 썰물에는 길이 드러나 입도할 수 있는 작은 섬이고, 현재는 펜션이 있어 여행객들이 갯벌 체험을 한다.
섬이 워낙 작아서 삭막하고 풀도 나지 않는 바위섬이었으나, 옥황 상제의 딸 선화 공주가 이곳에 살면서 애원한 결과, 기름진 땅으로 변하여 온 섬이 꽃으로 가득 찼다는 전설이 구전되고 있다.
섬 이름도 이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한 것처럼 비가 내리면 멀리서 보는 화도의 조망이 아름답게 바뀌고 중간에 모래톱이 나타나 바다 가운데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으며 간조에 먼바다 물 때가 맞으면 화도를 지나 석 섬 3개의 섬을 모두 걸어 들어갈 수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화도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소돌항 아들 바위는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지로 유명세를 탔으며 아들바위 산책로 코스 역시 여러 조형물과 멋진 바다 공원을 만날 수 있는 해변 공원이다.
주문진 소돌항 아들 바위 공원은 작은 해안 공원으로 바닷가에 솟아 오른 타포니 속살 형태의 기암 괴석들이 모여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해변이다.
산책로는 주문진 해수욕장 해변에서 전망대로 향하면 소돌항(아들바위 공원), 주문진 등대, 주문진 항으로 이어지며 이곳은 해파랑 40코스에 해당하기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해변 중 하나이다.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800-17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여수 구항은 수로가 좁아 큰 화물선의 접안이 힘든 구간이어서 신항만이 완공되기전까지는 언제나 혼잡한 양산의 항구였다.
지금은 신항만의 완공으로 구항에서는 남해와 인근 섬을 운항하는 페리호나 철부선이 주 항로로 이용하는 항구가 되었으며 여수에서 떠나는 제주행 페리호가 왕복을 하고 있다.
남해로 내려가는 항로는 수로가 좁고 안개가 내릴 때는 언제나 주의를 요하는 수로이기에 등대의 역할이 여느 수로에 비하여 비중이 큰 수로에 해당한다.
주소 : 전남 여수시 교동 685
[무인도서를 만나다]
여수 넙적도는 소부도라는 정식 명칭이 있지만 넙적도로 더 알려진 섬이며 사도 앞 해상에 있으며 일반인들 보다는 낚시를 취미로 하는 분들에게만 알려진 암초로 구성된 섬이다.
평단면으로 이루어져 육안으로는 구별이 어려워 항해시에도 항상 주의를 요하는 곳이며 육안으로는 쉽게 볼 수가 없지만 암초이다 보니 안개가 내리거나 해상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육안으로도 보기 힘들다.
생물 서식은 고동류가 주를 이루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하기에 작은 갑각류 위주로 서식하고 있으며 돌 미역이 군데 군데 붙어 자라고 있는 섬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하화리
[무인도서를 만나다]
여수의 부도는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식애(파도에 의해 깎인 절벽)와 해식 동굴 등 독특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지만 가까이 가서 볼 정기 여객선이 없어 근접하기는 어렵다.
부도는 특정 도서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으며 가마솥을 닮은 독특한 형태와 해식애, 해식 동굴, 다양한 상록 활엽수림이 분포해 있고, 해식 동굴은 파랑에 의해 침식되어 형성된 특이한 구조를 보인다.
인근에 유인 도서인 사도와 추도가 있어 정기 여객선은 사도와 추도에 하선하여 멀리서 바라 볼 수 있고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하화리 산78
[유인도서를 걷다]
여수 자봉도는 여수 연안 여객선 터미널에서 자봉도까지 여객선이 운항되기에 차를 가지고 비교적 방문하기에 편안한 유인도서이다.
면적은 0.34㎢, 해안선 길이는 6.14㎞이며, 최고봉은 154m일 정도로 작은 섬이며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서쪽 해안은 암석 해안을 이룬다.
섬의 형상이 큰 새가 앉아 있는 모습과 비슷하여 좌봉도라 부르다가, 붉은 새가 길하다 하여 자봉으로 개칭한 후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46명이 거주하며, 취락은 남쪽에 위치한 자봉 마을에 모여 있으며 간조에 딴 섬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월호리
[무인도서를 만나다]
고흥 철도는 연등리 해안에서 바라 보이는 동배도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조에는 끝자락이 모두 섬등 형태로 드러나는 무인도서이다.
남동에서 북서 방향 타원형태로 해발 고도 역시 2미터에 불과할 정도로 작은 섬에 해당하며 암력 사주가 형성되어 있어 간조에는 모두 바위가 드러나게 된다.
섬 자체가 이용 가능한 섬이기에 간조에는 바위 사이에 걸린 고기를 잡는 어부들만 섬에 잠시 머무르며 곁에 있는 용도와 함께 대각선으로 마주하며 자리하고 있어 2개의 작은 무인도서가 바다를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주소 : 전남 고흥군 과역면 연등리 산264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2007년 4월 개장한 부산 국제 터미널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크루즈선이 모항으로 기항하는 등 부산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
초대형 여객선이 안전하게 취항할 수 있도록 11.8m의 깊은 수심을 확보하고 있으며, 입출국 관련 시설 및 세관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가까운 대마도를 비롯하여 현해탄을 건너 일본으로 가는 시모노세끼를 비롯하여 오사까까지 배를 이용하여 입항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에 멀미를 이겨낼 수 있다면 비행기도 좋지만 한번쯤은 선박을 이용하여 일본을 방문하는 것도 이색적일 듯 싶다.
주소 : 부산시 동구 충장대로 206
[유인도서를 걷다]
풍도는 안산시에 속하는 몇개 안되는 유인도서 중 하나이며 대부도 탄도 선착장에서 뱃길로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야생화의 고향이다.
인천에서 정기 여객선이 운항하며 단풍 나무 풍(楓)자를 써 풍도(楓島)라 불리고 있으며 현재의 화성시 마산포에서 수로로 약 50리 거리에 있는 작은 섬이며 방파제 등대와 산 기슭에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봄이면 노귀와 풍도 바람꽃이 피어나 많은 사진사들이 단골로 찾는 야생화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각종 야생화가 피어나서 사람보다 꽃이 더 많은 섬 중에 하나이다.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
[무인도서를 만나다]
노적봉이라는 이름을 가진 바위는 대부분이 임진왜란과 관계가 있으며 왜적들이 쳐들어오자 노적봉에 가마니를 쌓아 노적가리처럼 보이게 위장하여 적들이 달아났다는 전설에서 유래 된 듯 하다.
그 바위 아래에 10미터 정도 되는 작은 동굴이 하나 있는데 그 동굴은 정변으로 귀양을 가게 된 부모에게 버림받고 자수성가한 어느 재상의 사연이 담겨 있다.
간조에는 데크길을 따라 바다로 내려가 동굴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지만 만조에는 전망대 위에서만 전망을 볼 수 있기에 물 때가 맞으면 전체를 모두 돌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가이다.
주소 :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1458
[기적의 바다를 걷다]
노적봉이라는 이름을 가진 바위는 대부분이 임진왜란과 관계가 있으며 왜적들이 쳐들어오자 노적봉에 가마니를 쌓아 노적가리처럼 보이게 위장하여 적들이 달아났다는 전설에서 유래 된 듯 하다.
그 바위 아래에 10미터 정도 되는 작은 동굴이 하나 있는데 그 동굴은 정변으로 귀양을 가게 된 부모에게 버림받고 자수성가한 어느 재상의 사연이 담겨 있다.
간조에는 데크길을 따라 바다로 내려가 동굴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지만 만조에는 전망대 위에서만 전망을 볼 수 있기에 물 때가 맞으면 전체를 모두 돌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가이다.
주소 :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1458
[무인도서를 만나다]
미육도는 풍도 인근에 위치한 섬으로 육도 남동쪽 약 2km 지점과 중육도 남동쪽 중간에 두 개의 습곡 구조의 암석으로 주를 이루고 있으며 끝자락에 흩어진 듯한 암반으로 돌출되어 있다.
면적은 3분이면 모두 돌아 볼 정도의 작은 섬이지만 습곡 모양이 아름다워 눈길을 끌게 되는 작은 섬 6개가 모여 미육도라 불리고 있다.
이들 중에서 아래쪽에 꼬리처럼 떨어져 있다 해서 미육도로 불리며, 섬 모양이 정 끝처럼 뾰족하다고 해서 정초리섬 혹은 정철이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소 : 경기도 안산시 풍도동 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