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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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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 대장도의 끝자락을 지키는 송암말 등대(Songammal Lighthouse Guarding the Edge of Daejangdo)

송암말 등대는 흑산도 대장도의 남쪽 끝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철로 만들어진 무인 등대로 송암말에 위치하고 있는 등대이다.
해당 지점은 홍도와 흑산군도 사이를 지나는 선박들 중 남쪽에서 북쪽으로 북상하는 선박들에게 항로표지가 되는 등대가 된다.

생긴 모양은 주로 진도 앞바다와 흑산도를 둘러 싸고 있는 끝 지점의 등대 모양과 같으며 남쪽에서 대장도의 출입구라 할 수 있는 항로 표지이다.

최초 점등일 : 2008년 1월 5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비리 산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