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일이 있다면 아마도 모든 것을 내려 놓는 다는 것이 아닐까. 내려 놓다가도 미련이라는 것이 발목을 잡을 때는 다시금 원점으로 돌아가고를 반복하면서 돌아 보게 된다. 그래서 떠날 때는 말없이가 나온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