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이제 마지막 행선지가 다가 온다. 목적지 없는 걸음보다는 도달할 수 있는 목표가 있고 방향이 정해진 길이라면 그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그래서 걸을 때는 앞만 보고 걷는 것이 현명한 걷기가 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