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행낭곡 등대는 어민 작업장에 위치한 무인등대로서 행낭곡항에 이어 아침 거여뿌리에서 서남쪽으로 서거여뿌리 선착장까지 노두길을 지나 서 있다.
간조에는 노두길이 드러나 승용차가 방파제까지 들어갈 수 있으며 방파제가 아닌 어민들의 선착장에 설치된 등대이기에 일출과 함께 한다.
갯벌의 지형에 맞게 노두길의 끝에 있기에 간조에 걸어 들어가 만나는 등대이기에 여느 등대보다도 기억에 많이 남는 등대가 되며 위로 보이는 등대가 또다른 노두길을 지나 만나는 누에섬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2017년 9월 4일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대부남동 행낭곡 어민작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