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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국가 어항에는 동떨어진 방파제나 파제제 등대가 있기 마련인데 항구로 들어오는 초입이기에 요즘 신설되는 등대는 거의가 디자인화 되고 있다.
동단과 서단에 적색과 황색의 물고기가 낚시에 걸린 모양으로 설치 되어있으며 멀리서도 식별이 쉽기에 오가는 선박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요즘은 국동항 주변에 국가 어항으로서의 환경 개선에 나서 빈터가 공원화 되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항구를 찾아 오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3년 01월 30일
주소 : 여수시 국동항 앞 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