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11월 2주의 등대는 남해 끝자락에 있는 고도 등표를 선정했으며 미조면에서 동 떨어진 섬인지라 걸어갈 수 없지만 낚시꾼에게는 인기가 많은 고도에 있다.
고도는 미조면에서 바라 보이는 11개의 섬 중에 하나이지만 큰섬인 고도가 등표를 가리고 있어 보이지 않고 가장 바깥쪽이자 먼바다 쪽에 위치한다.
풍랑주의보 앞 단계까지는 낚시꾼이 항상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대물터로도 유명한 등표 자리이다.
최초 점등일 : 199년 7월 26일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