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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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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 마량진항 방파제 등대(The breakwater lighthouse of Maryangjin Port, which snowed heavily)

서해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고 하고 있는 마량진항은 많은 선박에게 태풍과 인근 풍랑주의보에 안전한 항구 역할을 고향과 같은 피난처의 기능을 하고 있다.
또한 서해이지만 일출을 11월~2월 사이에 볼 수가 있어 왜목마을처럼 일시적인 기간이지만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여행객이 붐비기도 한다.
등대는 일반 방파제 등대 모양에 지나지 않아서 건너편 노란색의 방파제 길이 조형물과 어우러져 행여 이달의 등대가 바뀐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최초점등일 : 2007년 6월 1일
주소 :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