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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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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시발지 전남 완도 당사도 구등대(The starting point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Dangsado Lighthouse)

일제 강점기에 일본의 수탈에 반대한 소안면 주민들이 당사도 등대를 습격한 일은 섬 지역에서의 독립운동의 시발지가 된 운동이었다.

구 당사도 등대는 근대기 만들어졌던 등대라는 측면 이외에 일본의 수탈을 막기 위해 소안도 주민과 의병들이 1909년에 의거를 일으킨 역사적 장소이다.
또한 이를 계기로 인근 지역으로 전개된 항일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항일 독립 문화유산으로서 등록문화재적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09년 1월 3일 제 21 호
주소 : 전남 완도군 당사도길 17-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