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신안 홍도는 역사 등대의 화려함으로 다른 작은 등대는 있는 줄도 모르는 이들이 많을 것이지만 죽항 등대 역시 백색 등대의 하나이다.
등대를 찾아간날은 비가 내린 뒤 갑자기 내린 안개로 인하여 흔들리는 배안에서 몇장밖에 담지 못해 많이 아쉬움으로 남은 등대이다.
홍도의 절경은 유람선으로 2시간 가량 일주를 하며 돌아보면서 홍도항에서 20여분 지나면 잠시 만나게 되는 등대가 죽항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93년 12월 05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전체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보길도의 보옥산 아래 국가 어항이 된 보옥항이 있는데 얼마전 해양수산부에서 부잔교를 완공하여 어항으로 자리를 잡게 된 항구이다.
어항 입구 방파제에 모래시계 등대가 있는데 이곳은 걸어서 들어갈 수 있지만 적색은 길이 없어 걸어서 접근 하기가 힘든 방파제 등대이다.
요즘은 지자체에서 항구 방파제에 예쁜 등대 만들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즈음이기에 환영할만한 디자인이지만 반대편 적색은 원형의 일반적인 방파제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2010년 06월 01일
주소 : 전남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거사도는 천사대교가 개통된 뒤에 팔금도가 육지화 되어 알려진 섬이 되었는데 아직도 노두길이 밀물에는 가려져 섬이 되는 섬이다.
목포에서 서쪽으로 30km, 면소재지인 팔금도와 동쪽으로 1km 떨어진 섬부터 시작하여 작은 3개의 섬이 노두로 계속 이어져 하나의 섬을 이루고 있다.
팔금도의 부속섬인 거사도는 공을 차면 바다로 빠진다는 표현을 할 만큼 아주 작은 섬이지만 노두길에 감춰진 아름다운 해변을 지닌 섬이다. 이 섬은 천사대교 개통이후에 무인도서가 되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당고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죽굴도는 완도군에 위치하고 있지만 거리상으로는 해남 송호항에서 더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바로 앞 해상에는 역사 등대 중 하나인 어룡도 등대가 있다.
죽굴도는 몇 해전 삼시세끼라는 TV프로그램 촬영으로 일반인에게 알려진 섬이지만 형제가 살다가 불의의 사고로 형제 중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하여 1가구만 있는 섬이기에 거의 무인도서에 가까운 섬이다.
또한 촬영 중에 화재가 발생하여 복구를 약속하여 화재로 인한 상처를 지워낸 섬이 되었고, 지금은 완도에서 제주간 선박들의 항해의 등불이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7년 9월 4일
주소 : 전남 완도군 노화읍 방서리 산 3
[섬 촬영지 시간여행]
죽굴도는 완도군에 위치하고 있지만 거리상으로는 해남 송호항에서 더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바로 앞 해상에는 역사 등대 중 하나인 어룡도 등대가 있다.
죽굴도는 몇 해전 삼시세끼라는 TV프로그램 촬영으로 일반인에게 알려진 섬이지만 형제가 살다가 불의의 사고로 형제 중 한분이 유명을 달리하여 1가구만 있는 섬이기에 거의 무인도서에 가까운 섬이다.
또한 촬영 중에 화재가 발생하여 복구를 약속하여 화재로 인한 상처를 지워낸 섬이 되었고, 지금은 섬 끝단 정상에 등대가 있지만 길이 없어질 정도로 무성한 풀이 자라난 섬이 되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노화읍 방서리 산 3
[유인도서]
죽굴도는 완도군에 위치하고 있지만 거리상으로는 해남 송호항에서 더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바로 앞 해상에는 역사 등대 중 하나인 어룡도 등대가 있다.
죽굴도는 몇 해전 삼시세끼라는 TV프로그램 촬영으로 일반인에게 알려진 섬이지만 형제가 살다가 불의의 사고로 형제 중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하여 1가구만 있는 섬이기에 거의 무인도서에 가까운 섬이다.
또한 촬영 중에 화재가 발생하여 복구를 약속하여 화재로 인한 상처를 지워낸 섬이 되었고, 지금은 섬 끝단 정상에 등대가 있지만 길이 없어질 정도로 무성한 풀이 자라난 섬이 되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노화읍 방서리 산 3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 저도 등대가 위치한 곳은 몇 개의 등대가 모두 해수면과 맞닿아 있어 큰 배로는 입도하기도 힘든 섬의 모서리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선상에서 바라보는 좌측은 명랑수로로 이어지고 우측은 흑산도 방향으로 나가는 중간 섬에 해당하며 저도 등대는 북서쪽 끝단에 자리하고 있다.
등대가 위치한 저도는 진도 본섬에서 약 1.3k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으로 이 섬의 서쪽으로 목포항과 제주항을 오가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항로 표지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4년 8월 24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산월리 산 164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월두항 방파제 등대는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한 등대를 설치해 10월 한달의 시험운영을 거쳐 점등하면서 육지로 올라오는 선박의 항해에 도움이 되고 있다.
무안 해역은 조업의 활성화로 야간에 운항하는 선박이 증가하고 있으나 야간이나 안개가 짙게 낄 경우 암초와 방파제를 식별하기 힘들어 선박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인지라 등대의 역할이 중요하다.
월두항 방파제 등대는 월두항을 입출항하는 선박과 함평만 일대를 오가는 어선들의 안전 운항에 많은 도움이 되는 육지로 가는 수로의 마지막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10월 15일
주소 : 전남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무안군 소당섬은 육지로 올라가는 마지막 방파제 등대가 있는 해변으로 월두 선착장에서 간조에 걸어 들어가는 무인도서에 해당한다.
소당섬은 차량이 간조에는 들어갈 수 있긴 하지만 워낙 작은 섬이기에 걸어서 들어가 섬을 돌아보는 것이 작은 사구지만 사구와 자갈 및 갯벌 등을 볼 수 있다.
섬을 들어서면 서낭나무 등에 오색천을 감거나 걸어놓아 서낭님 옷을 입힌다.고 하여 서낭님에게 헌물로 바치는 것을 상징하는 깃발이 감겨져 있다. 동쪽(파란색),서쪽(흰색),남쪽(빨간색),북쪽(검은색),중앙(노란색)을 상징하는 오방신장기가 보인다.
주소 : 전남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 소당섬
[무인도서]
무안군 소당섬은 육지로 올라가는 마지막 방파제 등대가 있는 해변으로 월두 선착장에서 간조에 걸어 들어가는 무인도서에 해당한다.
소당섬은 차량이 간조에는 들어갈 수 있긴 하지만 워낙 작은 섬이기에 걸어서 들어가 섬을 돌아보는 것이 작은 사구지만 사구와 자갈 및 갯벌 등을 볼 수 있다.
섬을 들어서면 서낭나무 등에 오색천을 감거나 걸어놓아 서낭님 옷을 입힌다.고 하여 서낭님에게 헌물로 바치는 것을 상징하는 깃발이 감겨져 있다. 동쪽(파란색),서쪽(흰색),남쪽(빨간색),북쪽(검은색),중앙(노란색)을 상징하는 오방신장기가 보인다.
주소 : 전남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 소당섬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전남 무안군과 영광군·함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해제반도 북서쪽 끝 도리포에 있는 유원지이며 방파제에는 등대로 오인하는 세발낚지 조형물이 있다.
유원지는 모래사장이 길고 소나무 숲이 우거지며 해변이 넓어 해수욕과 해변놀이에 적당하기에 평소에도 휴가철에는 많은 여행객이 찾아오고 있다.
백사장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도리포 포구가 나오는데, 이곳 방파제에는 지역 특산물인 세발낚지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데 등대로 오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등대가 아닌 조형물이다.
주소 :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4-15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목포 쪽에서 서쪽으로 보면 달리도의 바깥쪽에 외달도라는 작은 섬인데 요즘은 사랑의 섬이라 하여 하트 조형물이 예쁘게 설치되어 있는 섬이다.
작은 섬이지만 이 섬의 서북쪽 해안에는 해수욕장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휴가철에 즐겨 찾고 있으며, 연인의 섬으로 통한다.
그래서인지 주말에는 커플 여행객이 많이 찾고 있을 정도여서 그런지 끝자락에 배모양을 한 등표가 예쁘게 자리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2년 10월 16일
주소 : 전남 목포시 달동(외달도) 산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