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바다 갈라짐]
임자도의 연륙교 개통으로 재원도는 많은 변화가 찾아 왔는데 그 중 하나가 선착장의 변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임자도에서 입도가 가까워졌다.
개통 전에는 임자의 진리 선착장에서 50여분을 배를 타고 입도 했지만 지금은 목섬 선착장에서 승선하여 5분이면 닿는 곳으로 변한 것이다.
재원도에 입도하여 간조를 기다린 후에 해수욕장과 방파제를 걸어 상월항도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이곳 어민들은 윗 섬과 아랫 섬으로 부르고 있다.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나만 아는 여름 휴양지이자 한적한 섬이라 할 수 있는 무인도서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산 177번지
[무인도서]
임자도의 연륙교 개통으로 재원도는 많은 변화가 찾아 왔는데 그 중 하나가 선착장의 변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임자도에서 입도가 가까워졌다.
개통 전에는 임자의 진리 선착장에서 50여분을 배를 타고 입도 했지만 지금은 목섬 선착장에서 승선하여 5분이면 닿는 곳으로 변한 것이다.
재원도에 입도하여 간조를 기다린 후에 해수욕장과 방파제를 걸어 상월항도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이곳 어민들은 윗 섬과 아랫 섬으로 부르고 있다.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나만 아는 여름 휴양지이자 한적한 섬이라 할 수 있는 무인도서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산 177번지
[365일]
임자도의 연륙교 개통으로 재원도는 많은 변화가 찾아 왔는데 그 중 하나가 선착장의 변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임자도에서 입도가 가까워졌다.
개통 전에는 임자의 진리 선착장에서 50여분을 배를 타고 입도 했지만 지금은 목섬 선착장에서 승선하여 5분이면 닿는 곳으로 변한 것이다.
재원도에 입도하여 간조를 기다린 후에 해수욕장과 방파제를 걸어 상월항도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이곳 어민들은 윗 섬과 아랫 섬으로 부르고 있다.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나만 아는 여름 휴양지이자 한적한 섬이라 할 수 있는 무인도서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산 177번지
[인천 · 경기 두루워킹투어]
안성에 있는 술 박물관은 전국에선 보기 드물게 술을 테마로 박물관으로 꾸민 곳이며, 지금이야 전국에 많은 술 박물관이 있어 가까운 곳에 주가를 물어 찾아가는 시절이지만 과거에는 이색 박물관이었다.
주류 대리점 등을 운영하며 술과 맺은 인연으로 1981년부터 전국을 뒤지며 자료를 모은 박씨 형제가 그동안 모아둔 자료들이 빛을 못 보는 것이 안타까워 박물관을 짓고 공개했다.
각종 민속에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우리 술 전시관, 술 관련 고서적, 논문 등의 관련 문서, 서적을 열람할 수 있는 문서 자료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소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경남 거제에 있는 서이말 등대는 현재 들어 가는 입구부터 좁은 길로 들어가지만 거의 입구에 이르러 우측으로 군부대가 상주하고 있어 제약이 있다.
서이말의 유래는 땅끝 모양이 마치 쥐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쥐 귀 끝이라는 데서 유래했다고 했는데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드론이 답이지만 군부대 지역 관계로 드론을 띄울 수가 없는 지역이다.
서이말 등대는 군사 지역을 통해 가야 해 신원 확인을 거쳐야 하는 등 다소 번거로운 점이 있긴 하지만 그 때문에 천혜의 절경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44년 1월 5일
주소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서이말길 478
[울산 지방 해양수산청]
울산에 있는 나사 등대는 해안가 절벽 위에 있는 무인 등대로 북쪽의 간절곶 등대에서 원격으로 관리하고 있는 등대이다.
등대의 위치는 해안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에 용이하고 걸어서 만날 수 있는 등대이지만 전선이 등탑 위로 가로 지르고 있어 보기에 불편하다.
인근 나사못 방파제 등대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보니 관람객은 작지만 항로 표지로써의 역할은 충분히 해내고 있으며 항해 원조 표지의 추가 설치 필요성에 따라 점등하게 되었다.
최초 점등일 : 2000년 10월 30일
주소 :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149
[이달의 등대 2023년]
서산 간월암 주변에 있는 작은 방파제에 서 있는 주변에 간월암이 있어 노을 무렵에는 등대 주변에 언제나 여행객이 붐비는 등대이다.
간월암은 서해 노을의 랜드마크라 할 정도의 아름다운 노을 색을 보여주며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끊임없이 여행객이 찾는 방파제 등대이다.
무학 대사의 설화에서 따온 듯한 방파제에 그려져 있는 그림은 학이 나는 모습으로 꾸며져 있으며 야경 역시 아름다운 등대 중 하나에 속한다.
최초 점등일 : 2019년 6월 14일
주소 :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26-28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복사초 등표는 거대한 철 기둥 4개로 이루어진 등표로 진도 군도와 추자 해협 사이에서 항로를 이끌어주는 소중한 표지 중에 하나이다.
직사각형(흑홍흑 4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점검을 통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했으며 거대한 태풍에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주고 있다.
등표가 속한 해협은 망망대해 중에 하나이기에 어쩌면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외로운 항로에 친구가 되어 줄 불빛에 해당하는 등표일지도 모르겠다.
최초 점등일 : 2003년 12월 05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독거군도 남방 10마일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함구미 등대는 금오도의 북서쪽 함구미의 끝단 해안 바위 돌출부 위쪽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써 여수 항로의 길목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등대가 위치한 곳은 함구미 항의 서편 금오도의 북서쪽 끝자락으로 여수항과 함구미항, 금오도 직포와 연도를 연결하는 연안여객선의 항로이다.
등대 바로 북쪽에는 막걸리로 유명한 개도가 자리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 부근을 지나는 연안여객선들은 함구미 등대를 지나 개도와 월호도 사이의 협수로를 통해서 여수 항로로 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초 점등일 : 2000년 9월 5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유송리 산 337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풍락도는 한자로 보면 큰 바람에 떨어져 나갔다 하여 풍락도라는 지명을 갖게 된 것처럼 육지에서 바라다 보이는 위치에 있다.
또한 노랑도 북서쪽에 위치한 해발고도 15미터로 낮은 타원형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암반해빈으로 구성된 작은 섬이다.
주변 수심이 낮아 큰 배는 접안하기도 힘든 해안이며 간조에는 접근하기도 힘든 낮은 수심을 이루는 지역이기에 경호동이 보이는 해안가에 무인등대가 있어 항해하는 선박에게 항로표지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5년 10월 15일
주소 : 전남 여수시 경호동 산 171번지
[무인도서]
여수 풍락도는 한자로 보면 큰 바람에 떨어져 나갔다 하여 풍락도라는 지명을 갖게 된 것처럼 육지에서 바라다 보이는 위치에 있다.
또한 노랑도 북서쪽에 위치한 해발고도 15미터로 낮은 타원형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암반해빈으로 구성된 작은 섬이다.
주변 수심이 낮아 큰 배는 접안하기도 힘든 해안이며 간조에는 접근하기도 힘든 낮은 수심을 이루는 지역이기에 경호동이 보이는 해안가에 무인등대가 있어 항해하는 선박에게 항로표지 역할을 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경호동 산 171번지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초도는 섬 중앙의 상산봉을 최고점으로 하여 동서·남쪽으로 작은 곶이 뻗어 있고, 그 사이에 작은 만이 이루어졌으며, 북서 해안에 마을이 있다.
초도 등대는 항구와 인접한 솔거도라는 작은 무인도서에 위치하고 있으니 초도에서 등대를 찾을 수 없음을 현장에 가서 알게 된다.
초도 등대는 남해안의 포구에서 초도를 거쳐서 거문도항까지 오가는 선박들의 항로 표지가 되고 있으며 인근 수심이 낮은 해안과 암초 무더기로부터 보호가 되기에 초도 등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초 점등일 : 1982년 6월 30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 산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