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이달의 무인 도서로 선정된 공암은 현포리 해상에 위치한 바위섬으로, 면적 6,327㎡, 높이 약 59m, 길이 약 80m 규모로 이루어진 주상절리 형태의 섬이다.
울릉도 해상 3대 비경 중에서도 첫 번째로 꼽히는 공암은 원래 울릉도와 이어져 있었으나, 오랜 세월 바람과 파도 등으로 연결 부위가 깎여 나가면서 육지와 단절된 바위섬이 되었다.
이 섬은 코끼리 한 마리가 바다에 긴 코를 넣은 채 물을 마시는 모양을 하고 있는 시아치 형태이며 해식동굴은 높이가 10m 정도되는 아치형이다.
공암은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된 다각형 모양의 주상절리가 아름다우며 보는 방향에 따라 코끼리가 서 있거나 누운 모습을 연출한다.
주소 : 경북 울릉군 울릉읍 현포리 해상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여수 도촌 마을은 애양원과 손양원의 목사의 순교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역사가 깊은 기억해야할 마을 중에 하나인데 빛바랜 마을 벽을 새롭게 단장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벽화 마을을 구현해 냈다.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하고자 진행됐고 하며 도촌 마을 벽 곳곳에 하나님의 말씀을 표현했고 성경 말씀을 기록하여 하나님의 마을로 꾸몄다.
1% 나눔 기금으로 진행된 벽화 프로젝트는 벽면 청소를 시작으로 벽화 밑그림과 채색 작업, 코팅 작업을 거쳐 골목길에 화려한 색감의 벽화가 완성됐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율촌면 피득촌길 1-2
[365일]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소속 회원들이 전국에 산재 되어 있는 등대와 등표 등 항로 표지를 찾고 이상 유무 등을 살피며 지대한 공헌을 한 결과였다.
전국에 산재 되어 있는 백색 등대 가운데 군부대 등의 특수 지역에 있는 등대를 제외하곤 모두 다녀왔으며 전국 등대 완주를 눈 앞에 두고 이러한 항로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정부에서 인정 받아 장관 수상에 이르렀다.
피렌체 대표 작가인 국영수 작가를 비롯하여 정회원, 고문 2분을 포함한 27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무인도서]
옹진군 대령도는 강한 파도와 바람의 작용으로 섬 전체가 암석해안이고 주변에 소령도 영해표지가 있으며 해식애가 발달되어 작은 무인도서이다.
현재는 절대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안 여객선의 항로가 아니기에 육지에서 쉽게 찾아가기 힘든 가장 먼 서해 서북단 섬으로 남아 있는 섬이다.
다른 무인도서와 달리 소뿔 형태로 된 시스텍 구조의 봉우리 2개가 산 정상부에 있어 멀리서 보면 동물의 귀로 보이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섬 전체를 둘러보는데 10여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아주 작은 섬이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백야리 산 178
[우리나라 영해 표지]
우리나라 영해 표지 27개 가운데 서북단에 해당하는 27번이 바로 소령도 영해표지인데 가거도 2기가 있어 알려진 표지보다도 2개가 더 추가되어 있다.
소령도는 행정 구역상 옹진군에 위치한 영해기점 무인도서로 해발고도 30미터에 장축으로 펼쳐진 작은 섬이지만 엄연한 우리 영해에 해당하는 섬이다.
수직절리와 차별 침식이 진행되어 해식애 등이 잘 나타나 있으며 요철 모양으로 노출된 기반암들이 많고 곳곳에 타포니가 발달해 있으며 중국을 바라 보고 있는 영해표지가 가슴 뜨겁게 한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백야리 산 179
[무인도서]
옹진군 대령도는 강한 파도와 바람의 작용으로 섬 전체가 암석해안이고 주변에 소령도 영해표지가 있으며 해식애가 발달되어 작은 무인도서이다.
현재는 절대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안 여객선의 항로가 아니기에 육지에서 쉽게 찾아가기 힘든 가장 먼 서해 서북단 섬으로 남아 있는 섬이다.
다른 무인도서와 달리 소뿔 형태로 된 시스텍 구조의 봉우리 2개가 산 정상부에 있어 멀리서 보면 동물의 귀로 보이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섬 전체를 둘러보는데 10여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아주 작은 섬이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백야리 산 178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통영의 대구을비도는 특정도서로 지정됐지만 한시적으로 낚시를 허용하여 오히려 쓰레기와 용변 흔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무인도서이다.
이곳에는 주변에 소구을비와 함께 암초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등대급 등표가 우뚝 솟아 있는 보기에 예쁜 섬이라고 할 수 있다.
폭발성 화산 활동으로 생긴 성층화산체 구조의 섬으로 해식애와 급경사 수직절리가 발달되어있으며 경사가 심하고, 식생이 없어 조류의 서식이 없다.
최초 점등일 : 2004년 11월 10일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67
[무인도서]
고흥 곡두도는 지형과 경관이 우수하고, 상록활엽수림 및 초지군락이 형성되어 있으며 멸종 위기 동물인 매가 서식하여 특정도서로 지정되어 있어 현재는 입도를 할 수 없는 보호섬으로 남아 있다.
2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애면이 수직으로 있어 빼어난 절경을 보여 주고 좌측 끝 쪽으로는 거대한 쌍봉 형태의 암봉이 우뚝 솟아 있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준다.
곡두도 인근에는 탕건여 등대섬이 있어 마주 보고 있는 형태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2개의 섬이 있기에 어선을 이용하여 돌아볼 시에는 모두 볼 수 있다.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초리 산 316
[365일]
고흥 곡두도는 지형과 경관이 우수하고, 상록활엽수림 및 초지군락이 형성되어 있으며 멸종 위기 동물인 매가 서식하여 특정도서로 지정되어 있어 현재는 입도를 할 수 없는 보호섬으로 남아 있다.
2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애면이 수직으로 있어 빼어난 절경을 보여 주고 좌측 끝 쪽으로는 거대한 쌍봉 형태의 암봉이 우뚝 솟아 있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준다.
곡두도 인근에는 탕건여 등대섬이 있어 마주 보고 있는 형태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2개의 섬이 있기에 어선을 이용하여 돌아볼 시에는 모두 볼 수 있다.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초리 산 316
[이달의 등대 2023년]
기장 젖병 등대는 저출산 문제의 극복과 다산과 풍요라는 희망을 표현하고 2013년 세계 인구 총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며 건축된 디자인 등대이다.
갈수록 대도시도 저출산에 의한 인구 감소가 심각해짐에 따라 여러 방향으로 출산 장려를 하는 아이디어로 등대에 접목한 아이디어가 작품 등대이다.
파도가 젖병 등대를 넘나들 때 어쩌면 현재 처한 인구 감소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여 위태롭고 안타까운 마음마저도 든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09월 03일
주소 :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297-5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시에 있는 야도 등대는 무인 등대로 육지인 국동항에서 바라다 보이는 등대인데 다른 등대와 달리 만조시에 바닥 부분이 물에 잠기기도 하며 백색이 아닌적색 등대이기에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항로 표지 가운데 유일한 적색 등대이며 이는 우측 항해를 보조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에 백색이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야도 등대는 우현 항로 표지 역할을 하는 등대이고, 이런 우현 항로 표지 등대는 방파제 등대가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섬에 있기에 조금은 이례적이다.
최초 점등일 : 1979년 11월 12일
주소 : 전남 여수시 경호동 산 155-1
[365일]
여수시에 있는 야도 등대는 무인 등대로 육지인 국동항에서 바라다 보이는 등대인데 다른 등대와 달리 만조시에 바닥 부분이 물에 잠기기도 하며 백색이 아닌적색 등대이기에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항로표지 가운데 유일한 적색 등대이며 이는 우측 항해를 보조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에 백색이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야도 등대는 우현 항로 표지 역할을 하는 등대이고, 이런 우현 항로 표지 등대는 방파제 등대가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섬에 있기에 조금은 이례적이다.
최초 점등일 : 1979년 11월 12일
주소 : 전남 여수시 경호동 산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