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 등대 도대불/토속신앙]
보목포구 도대불은 선박들이 입출항하는 포구 입구에 세워져 있으며 깜깜한 밤에 배를 타던 어부들의 길잡이가 됐던 제주만의 토속 민간 등대다. 보목포구 등명대는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1920∼1930년대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근대 문화유산으로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식민지 잔재로 가치가 없다는 이유에서 그동안 외면당해 오다가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문화재로 인정받아 제주도 문화재 보호 조례에 따라 도내 남아있는 등명대 6기가 처음으로 제주도 지정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최초점등일 : 1920~30년 사이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보목포로 46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보령 대길산도 등대는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등대이며 과거에 사람이 살았던 여러 흔적들이 보이는 아름다운 섬이며 간조에는 중길산도와 이어지는 길이 드러나는 섬이다.
중길산도와 소길산도의 섬이 나란히 이어져 있으며, 이 섬들 사이는 꽤 얕은 수로에 해당하여 일반적인 선박은 항해가 거의 불가능한 곳에 해당한다.
정상에 등대가 있는 섬이 바로 대길산도이다 보니 항로 표지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저시정에도 등대를 식별할 수 있도록 전파표지인 레이콘 장비가 병설되어 있다.
최초 점등일 : 2002년 10월 22일
주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산 12
[무인도서]
보령 대길산도 등대는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등대이며 과거에 사람이 살았던 여러 흔적들이 보이는 아름다운 섬이며 간조에는 중길산도와 이어지는 길이 드러나는 섬이다.
중길산도와 소길산도의 섬이 나란히 이어져 있으며, 이 섬들 사이는 꽤 얕은 수로에 해당하여 일반적인 선박은 항해가 거의 불가능한 곳에 해당한다.
정상에 등대가 있는 섬이 바로 대길산도이다 보니 항로 표지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저시정에도 등대를 식별할 수 있도록 전파표지인 레이콘 장비가 병설되어 있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산 12
[365일]
일반적으로 국가 어항에는 동떨어진 방파제나 파제제 등대가 있기 마련인데 항구로 들어오는 초입이기에 요즘 신설되는 등대는 거의가 디자인화 되고 있다.
동단과 서단에 적색과 황색의 물고기가 낚시에 걸린 모양으로 설치 되어있으며 멀리서도 식별이 쉽기에 오가는 선박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요즘은 국동항 주변에 국가 어항으로서의 환경 개선에 나서 빈터가 공원화 되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항구를 찾아 오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3년 01월 30일
주소 : 여수시 국동항 앞 해상
[기적의 바다 갈라짐]
여수 삼도는 가막만의 남서쪽 세포 마을 앞 바다에 있는 무인 도서로 낚시 장소로 유명한 섬이며 주변 어민들이 굴을 양식하며 간조에 들리는 섬이다.
섬 둘레 0.27㎞, 최고점의 해발 고도 8m에 이르며 밀물 때에는 세 개의 섬이 되었다가 썰물 때에는 하나로 이어져 삼도(三島)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들어가서 보면 작은여 포함하여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은 주로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졌으며, 신생대 제4기에 형성된 적색토가 넓게 분포하며 여수 유일의 육지서 간조에 걸어 들어가는 섬이다. 섬은 삼도첫섬, 가운데섬,애기삼도로 각각 불리고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산853~855
[무인도서]
여수 삼도는 가막만의 남서쪽 세포 마을 앞 바다에 있는 무인 도서로 낚시 장소로 유명한 섬이며 주변 어민들이 굴을 양식하며 간조에 들리는 섬이다.
섬 둘레 0.27㎞, 최고점의 해발 고도 8m에 이르며 밀물 때에는 세 개의 섬이 되었다가 썰물 때에는 하나로 이어져 삼도(三島)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들어가서 보면 작은여 포함하여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은 주로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졌으며, 신생대 제4기에 형성된 적색토가 넓게 분포하며 여수 유일의 육지서 간조에 걸어 들어가는 섬이다. 섬은 삼도첫섬, 가운데섬,애기삼도로 각각 불리고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산853~855
[365일]
여수 삼도는 가막만의 남서쪽 세포 마을 앞 바다에 있는 무인 도서로 낚시 장소로 유명한 섬이며 주변 어민들이 굴을 양식하며 간조에 들리는 섬이다.
섬 둘레 0.27㎞, 최고점의 해발 고도 8m에 이르며 밀물 때에는 세 개의 섬이 되었다가 썰물 때에는 하나로 이어져 삼도(三島)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들어가서 보면 작은여 포함하여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은 주로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졌으며, 신생대 제4기에 형성된 적색토가 넓게 분포하며 여수 유일의 육지서 간조에 걸어 들어가는 섬이다. 섬은 삼도첫섬, 가운데섬,애기삼도로 각각 불리고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산853~855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율촌역은 역내 철로길이 좌·우 각각 150m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율촌역은 전라선의 역사로 일제 강점기 남조선 철도 주식회사 영업 개시와 동시에 건립되었으나 2010년 이설 공사로 폐역되었다.
지붕 형태는 모임 지붕으로 대합실이 높고 역무실이 낮은 형태이다. 1930년대 초기 역사 형태를 볼 수
있고 등록문화재 제301호이다.
몇년 전에 보수를 거쳐 철로를 걷어내면서 주변 정리가 되어 깔끔한 역사로 새로 단장하였으며 역사 뒷면에는 철로가 남아 있어 향수를 불러오기에 충분하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율촌면 당머리길 18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해수부에서는 매월 이달의 등대를 선정하여 등대를 알리고 있는데 다소 아쉬운 것은 등대 스템프 투어와 중복 선정으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점이다.
여수에 위치한 여수 구항 방파제 하멜 등대는 재미있는 등대 투어 시즌3로 선정되어 여수 밤바다의 랜드마크로 많은 여행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여수 구항 방파제 하멜 등대는 매일 밤 5초마다 한 번씩 붉은색 불빛을 깜빡이며 여수 구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1월 5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종화동 458-7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일반적으로 등대가 문화의 한 중심에 선 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활용도면에서는 많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 군산해수청 관리 등대인 어청도 등대는 활용도 면에서 가장 활발한 경우에 해당한다.
군산 근대화 거리를 중심으로 주변 공원을 돌다 보면 흔히들 만나는 조형물이나 간판이 어청도 등대이기에 어디를 가던 그 모양을 보면 여행객들은 바로 알게 될 정도니 군산의 등대 활용도가 높음을 알게된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중앙선 분리대에 설치 되어 있는 조형물과 군산 휴게소에서 만나게 되는 등대 조형물은 등대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이라면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들어 사진에 담게 된다.
주소 : 전북 군산시 나포면 서해안 고속도로 3182
[해변/해수욕장]
서해안은 어디를 가던 노을을 마주할 수 있지만 특히 꽃지 해변에서 만나게 되면 아 하는 탄성을 지르게 되며, 방파제 등대 뒤로 넘어가는 노을이 일품이다.
이곳 해변의 면적은 96ha, 길이는 3.2㎞, 폭은 300m, 경사는 3도, 안정 수면 거리는 300m로 안면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다.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맑고 깨끗한 바닷물, 알맞은 수온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해마다 많은 피서객들로 주말과 여름철에는 붐비는 곳이다. 오른편에는 전국에서 낙조로 가장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어서 노릉의 명소가 되고 있다.
주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우리나라 등대 역사를 제대로 알려면 우선은 기본적으로 도대불로 칭하고 있는 제주 도대불을 보아야 하며 일본보다 앞선 등명대를 알아야 한다.
그 중 부산항 일본과 부산에 같은 해 일본에서 만든 초량왜관 준공도에도 같은 위치에 등명대 2기가 표시돼 있고 이후 몇몇 고지도에도 같은 등명대가 표시되어 있는데 일본보다 조금 앞서게 기록 되어 있다.
초량왜관은 1678년께 조선에서 직접 투자해 조성한 일본인 집단 거주지역이다. 부산 해양항만청은 사료를 통해 1868년 일본 최초의 등대 역사보다 무려 190년 앞선 우리나라 등대 역사에 자긍심을 갖고 체계적인 연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 한다.
주소 : 일본 후쿠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