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두루워킹투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등대는 바다를 마주하고 있거나 섬에 존재한다는 사실인데 뭍으로 나온 산속 등대는 색다른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 한다.
한 사람의 생각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결론은 있다인데 원태연 관장의 생각이 바로 그런 생각인데 산속에 존재하는 등대 이야기를 미술관을 통해서 세상에 알리고 있으니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들의 동심은 세상을 바꾸는 시작임을 먼저 알고서 사생대회 등을 개최하고 고래와 기존 폐공장의 굴뚝을 등대로 개조한 혜안이 뛰어난 문화 복합의 결정체인 이곳에 매월 등대 사진이 전시되고 있으며 현재는 국영수 작가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주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원암로 82
[무인도서]
전국에 병풍도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섬은 아름답다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중 완도군에 속한 대병풍도에는 홀로 섬을 지키는 무인등대가 있다.
대병풍도 등대는 북서쪽 맨 끝자락 바위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 등대로, 북서쪽에 있는 역사 등대인 섭도 등대와 함께 제주 항로를 지키고 있고 먼바다를 향한 절벽의 아름다움이 빛을 내고 있는 풍경이 절경을 이루는 무인도서이다.
녹동항을 오가는 선박들의 항로 표지 안내 역할을 하는 등대이며 등대섬은 해안 절벽이 제주 범섬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바위섬에 초록이 더해져 아름다운 섬의 형태를 보여 주고 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금일읍 사동리 산 258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전국에 병풍도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섬은 아름답다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중 완도군에 속한 대병풍도에는 홀로 섬을 지키는 무인등대가 있다.
대병풍도 등대는 북서쪽 맨 끝자락 바위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 등대로, 북서쪽에 있는 역사 등대인 섭도 등대와 함께 제주 항로를 지키고 있다.
녹동항을 오가는 선박들의 항로 표지 안내 역할을 하는 등대이며 등대섬은 해안 절벽이 제주 범섬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바위섬에 초록이 더해져 아름다운 섬의 형태를 보여 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97년 12월 30일
주소 : 전남 완도군 금일읍 사동리 산 258
[섬 촬영지 시간여행]
다라지도는 행정상 완도군에 속하지만 고흥과 여수의 중간 해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먼바다에 속하는 무인도서이다.
영화 밀수를 보면 완도에서 멀게는 상백도의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진 곳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데 특히 다라지도의 절경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섬은 낙타섬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섬 남단에 해식으로 분리되어 형성된 시스택 정상부의 토르(Tor)의 생김새를 빗대어 이승만 머리라고 하며 수평 노치가 약하게 발달되어 있다. 직사각형 동굴이 형성된 시아치(Sea Arch)가 형성되어 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금일읍 장원리 산97
[무인도서]
다라지도는 행정상 완도군에 속하지만 고흥과 여수의 중간 해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먼바다에 속하는 무인도서이다.
평일도 동남쪽 약 2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원도와 초도가 위치하고 있으며, 외해에 접하고 있어 파랑의 영향이 크고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섬은 낙타섬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섬 남단에 해식으로 분리되어 형성된 시스택 정상부의 토르(Tor)의 생김새를 빗대어 이승만 머리라고 하며 수평 노치가 약하게 발달되어 있다. 직사각형 동굴이 형성된 시아치(Sea Arch)가 형성되어 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금일읍 장원리 산97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녹동 우체국은 1920년대 후반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으로 우체국 용도의 공간과 가정 생활을 위한 주거 공간이 한 지붕 아래 구성된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풍양 농협조합은 1933년 건립되었으며, 이 건물은 현재까지도 건물의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을 만큼 튼튼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해풍에 직접 노출되는 해안가에 있으면서도 긴 세월 동안 잘 유지되고 있으며, 건물 내부에 남아 있는 금고는 당시 지방에서는 보기 드물게 일본에서 직수입된 것이라고 한다.
주소 1 :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쌍충길 7-4
주소 2 : 전남 고흥군 풍양면 천마로 1473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고흥만에서 완도 항로를 택하다 보면 먼바다로 나가는 길목에 파도를 맞고 있는 등표를 여러 개를 만나게 되는데 그 중 고흥만으로 나뉘는 길목에는 다랑도 서방 등표가 있다.
주변에 있는 금일도를 지키는 항로 표지로써 흑홍흑의 구조로 세워져 있으며 작은 암초 위에 묵묵히 파도를 맞으며 임무를 다하고 있다.
인근 금일도 앞을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등표이며 암초 위에 있는 고립장애 표시이기에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고마운 등표이다.
최초 점등일 : 2012년 10월 24일
주소 : 전남 완도군 금일읍 사동리 전면해상
[365일]
고산리 도대불은 신호 유적으로 선창의 위치를 알리고 배들을 안전하게 유도했던 시설이며 과거 등대에 해당하는 재래식 사다리꼴 형태를 띠고 있다.
고산 옛등대 또는 도대불이라 불리고 있으며, 제주 특유의 돌을 쌓아 만들었으며 아담한 크기인지라 자구내포구에서 눈에 띄는 등대로 남아 있다.
차귀도가 일반인에게 공개된 이후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섬이 된 뒤에 지질트래킹을 하는 여행자들은 자구내포구 한번쯤은 보게되는 등대이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161
[무인도서]
우리나라 영해 표지가 있는 하백도에는 5개의 섬으로이루어져 있으며 현재는 상백도와 더불어 절대보존 섬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섬이다.
아름다운 섬이기에 인간의 발길을 막아 정식 허가 절차를 거쳐 등대섬을 오르고자 했지만 국립공원 공단의 거부로 입도를 못한 아쉬움이 큰 섬이기도 하다.
두 섬 모두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으며 수직절리와 해식동굴이 있는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무인도서이며 섬 전체를 순환하는 데는 30여분이 필요하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산61
[365일]
우리나라 영해 표지가 있는 하백도에는 5개의 섬으로이루어져 있으며 현재는 상백도와 더불어 절대보존 섬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섬이다.
아름다운 섬이기에 인간의 발길을 막아 정식 허가 절차를 거쳐 등대섬을 오르고자 했지만 국립공원 공단의 거부로 입도를 못한 아쉬움이 큰 섬이기도 하다.
두 섬 모두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으며 수직절리와 해식동굴이 있는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무인도서이며 섬 전체를 순환하는 데는 30여분이 필요하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산 61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금일도 일정항 등대는 가장 최근에 설치된 백색 등대 중 하나이며 인근에 선박의 안전 항해 유도를 위해 과거 군초소 아래 지형에 설치하여 불을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등대는 높이 8.2m 직경 4.2m 규모로, 등대 맨 위에는 등화가 설치돼 야간에 9해리 밖에서도 불빛 관측이 가능해 일정항 인근을 통항하는 선박들의 안전 운항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일정항 주변 해역은 양식장이 넓게 분포돼 있어 야간항해나 해상 안개 시에는 선박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며, 일정항에서 산길로 20여분 정도 걸어서 만날 수 있는 육지 등대다.
최초 점등일 : 2023년 7월 14일
주소 : 전남 완도군 금일읍 장정리 776-3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고흥을 출발하여 거문도에 들어서면 방파제 등대가 3개 나란히 여행객을 맞이하는데 팔각형의 등대와 원형의 방파제 등대이다.
팔각형을 지나 좀 더 서쪽으로 올라서면 마지막 방파제에서 원형으로 서 있는 등대를 보게 되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친근함을 주는 등대이다.
항구에서 바라다 보이는 방파제 등대는 요즘은 이색적이고 예쁜 등대가 많이 있지만 그저 원형의 단순함이 주는 맛이 더 친근감 있게 다가온다.
최초 점등일 : 1974년 06월 0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