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경기 두루워킹투어]
연평도 근해에서 해전이 벌어졌던 해전은 도합 2척의 북한 경비정 등산곶 684호정과 등산곶 388호정이 NLL을 1.1km 침범하였고 이에 해군 고속정 4척이 교전 수칙대로 대응하면서 시작되었다.
358정의 뒤를 따르던 357정은 갑자기 정지한 684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히 방향을 틀었고 이로 인해 357의 좌현이 그대로 684에 노출되면서 교전이 시작된 비극의 시간이 되었다.
북한 경비정이 경고 사격없이 선수의 ZIS-S-53 85mm 전차포를 357호정에 사격함으로써 교전이 된 분단 비극의 사건이 시작되었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이달의 등대 2023년]
연평도 등대는 대연평도의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선들의 뱃길을 인도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다가 국가 안보상의 이유로 등대 기능을 상실했다.
그러다가 다시 연평도 등대가 45년 만에 2019년 5월 17일에 등대 점등식을 개최하였고, 북쪽은 가리고 남쪽을 향해서 점등이 되었으니 반쪽자리 점등이다.
최북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연평도 등대의 역할은 어쩌면 통일의 빛으로 점등할 날이 우리 생애에는 오지 않을까 한다.
최초 점등일 : 1960년 3월 23일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로 682번길 83
[섬 촬영지 시간여행]
거문도에서 뱃길로 1시간 가량 더 들어가야 하는 먼바다에 속한 상백도와 하백도는 전체 39개 섬들 중에서와를 이루는 약 20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워낙 먼바다에 해당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날씨가 허락해야만 주변을 돌아볼 수 있고, 입도는 별도 허가를 득해야 입도할 수 있는 섬이며, 요즘은 밀수라는 한국 영화의 배경이 되면서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는 섬이 되었다.
상백도는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지형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풍화 지형 중 섬 정상부가 둥글어 보기가 좋고 면적이 비교적 넓은 구릉형 지형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산30번지
[무인도서]
거문도에서 뱃길로 1시간 가량 더 들어가야 하는 먼바다에 속한 상백도와 하백도는 전체 39개 섬들 중에서와를 이루는 약 20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워낙 먼바다에 해당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날씨가 허락해야만 주변을 돌아볼 수 있고, 입도는 별도 허가를 득해야 입도할 수 있는 섬이며, 요즘은 밀수라는 한국 영화의 배경이 되면서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는 섬이 되었다.
상백도는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지형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풍화 지형 중 섬 정상부가 둥글어 보기가 좋고 면적이 비교적 넓은 구릉형 지형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산30번지
[한국의 역사 등대]
한동안 문화재 보호 측면에서 닫혀있다가 열린 섬이 상백도이지만 아직까지 입도는 절차가 까다롭고 쉽게 입도하기 어려운 단점은 있지만 아름다운 섬이다.
거문도에서도 뱃길로 1시간 가량 유람선을 타고 순환 관광을 하고 있지만 반대쪽은 파고가 조금만 높아도 먼바다인 관계로 배가 운항하지 않아 좀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미지의 섬으로 남아 있다.
일 년에 두달 정도에서도 주말을 이용한다면 7번정도의 날씨가 허용되니 참으로 험란한 여행길이며 입도는 여수시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최초 점등일 : 1938년 11월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산39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가을날이 오면 걷기 좋은 벽화 마을 중에 하나가 대전 대동 하늘 벽화 마을인데 마을 골목길을 협동조합을 형성해서 밝은 마을 길로 조성해 놓은 벽화길이 있다.
이곳은 마을 전체가 동화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 놓았지만 마을 스토리와는 전혀 관계없는 부분이 아쉬운 점으로 다가온 골목 벽화였다.
하늘 마을 입수에서는 벽화 마을 굿즈도 판매되고 있긴 하지만 마을 독창적인 캐릭터는 되지 못하고 대전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뱃지가 있다.
주소 : 대전시 동구 동대전로110번길 75
[대전·세종·충남북도 두루워킹투어]
가을날이 오면 걷기 좋은 벽화 마을 중에 하나가 대전 대동 하늘 벽화 마을인데 마을 골목길을 협동조합을 형성해서 밝은 마을 길로 조성해 놓은 벽화길이 있다.
이곳은 마을 전체가 동화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 놓았지만 마을 스토리와는 전혀 관계없는 부분이 아쉬운 점으로 다가온 골목 벽화였다.
벽화 조성 후 시간이 흘러 벽면 자체가 허물어지고 페인트가 퇴색되거나 깨진 부분이 많아 보수가 시급한 몇몇의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주소 : 대전시 동구 동대전로110번길 75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공항에 도착한 후 34명의 일행과 합류한 뒤 해외 등대를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2차 해외 등대 탐방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일본 도착후 대만 비행기와 겹쳤던 관계로 입국 수속이 늦어져 계획에 있던 산수화 같은 풍경 정원인 미후네야마는 취소 되고 점심 식사를 하고 움직였다.
그 옛날 석탄 운반선의 길잡이로의 역할을 독톡히 한 구치노쓰 등대를 만나러 가며 느낀 것은 1차 때와는 달리 길도 험하지 않고 잘 정비되어 있어 수월한 등대와의 만남이었다.
글 : 우경아
주소 : 일본 후쿠오카 지역 중 역사 등대
[365일]
제주 서귀포항에서 남서쪽으로 5㎞해상에 위치한 범섬은 멀리서 바라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리고 앉은 모습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섬에는 해식 쌍굴이 뚫려있는데 제주도를 만들었다는 설문대 할망이 한라산을 베개 삼아 누울 때 뻗은 두발이 뚫어 놓았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국내 섬 중에서 외관이 가장 수려하면서도 면면이 기괴한 이섬의 자태는 신비함을 자아내는데 육지에서 보는 주상절리와는 현저한 차이가 난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숙박]
대기업이 운영하는 신라스테이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써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에 해당하다.
기상 악화로 인한 제주발 항공기 결항에도 신라스테이에서 제공하는 무료 객실과 조식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음이 다른 호텔과 다르다.
품격 높은 조식과 공항과 제주항이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시설면에서도 빠지지 않은 비지니스 호텔로써 멋진 호텔이다.
전화 : 064-717-9000
주소 : 제주시 노연로 100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하예진황 등대는 지역 어민은 물론 인근을 항해하는 각종 선박들의 해상 교통 안전 도모를 목적으로 이 마을 출신인 재일 교포 강진황씨가 사비를 들여 설치한 민간인이 세운 제주의 등대이다.
해수부에서 세운 등대가 아닌 민간인이 세운 등대이지만 그 위치의 경관이 빼어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기암이 독특하여 많은 여행객이 찾는 등대이다.
몇 해 전 하예진황 등대 주변 정리를 하여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어 해수부에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둥대 중에 하나가 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93년 8월 1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하예동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우도를 들어가는 항구는 일반적으로 천진항과 하우목동항이 있으며 수시로 운항하는 철부선이 있어 많은 여행객이 왕래하는 항구이다.
천진항은 성산포를 마주 보고 있으며 홍색의 방파제 등대가 있는데 바다에서 항구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안전을 지키고 있는 방파제 등대이다.
육지에서 보는 등대보다는 천진항을 드나 들며 바다에서 보는 방파제 등대가 훨 멋져 보이며 그 중 우도를 떠나며 보는 성산포를 배경으로 보는 맛이 일품인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94년 10월 13일
주소 :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7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