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울릉도에는 특산물인 오징어 형상으로 제작된 백색 등대가 있는 현포항에는 적색 등대 2기와 백색 오징어 형상의 등대가 방파제를 지키고 있다.
현포항은 울릉도 내에 있는 항구 중 제법 큰 항구로 3기의 등대와 어업을 생업으로 하는 어선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항구이며 현포의 순우리말은 자문작지이다.
현포항은 울릉도를 순환하면서 삼선암을 지나 만나는 항구이며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한 울릉도 근해의 어업 전진 기지로 활용되고 있는 항구이다.
최초 점등일 : 1996년 6월 1일
주소 : 경북 울릉군 북면 현포리 방파제 끝단
[365일]
울릉도에는 특산물인 오징어 형상으로 제작된 백색 등대가 있는데 현포항 동방파제가 등대가 이에 해당하며 적색 2기와 함께 현포항을 지키고 있다.
현포항은 울릉도 내에 있는 항구 중 제법 큰 항구로 3기의 등대와 어업을 생업으로 하는 어선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항구이며 현포의 순우리말은 자문작지이다.
현포항은 울릉도를 순환하면서 삼선암을 지나 만나는 항구이며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한 울릉도 근해의 어업 전진 기지로 활용되고 있는 항구이다.
최초 점등일 : 2003년 07월 16일
주소 : 경북 울릉군 북면 현포리 동방파제 끝단
[365일]
울릉군 천부리 앞바다에 우뚝 서 있는 세 개의 기암으로 공암(코끼리바위), 관음도의 쌍굴과 함께 울릉도 3대 비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높이는 각각 107m, 89m, 58m에 이른다. 삼선암에는 지상으로 놀러 온 세 선녀에 얽힌 전설이 있으며, 일선암은 해식애와 타포니, 절리가 발달되어 있고, 삼선암 역시 첨탑 형태의 시스텍이 발달되어 있다.
삼선암 전체는 준보전 지역에 해당하며 옥황상제가 노하여 세 선녀를 바위로 만들어버렸는데 나란히 서 있는 바위가 두 언니이고, 홀로 떨어져 있는 작은 바위가 막내라 한다.
주소 :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산 4-2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울릉도에는 특산물인 오징어 형상으로 제작된 백색 등대가 있는데 현포항 동방파제가 등대가 이에 해당하며 적색 2기와 함께 현포항을 지키고 있다.
현포항은 울릉도 내에 있는 항구 중 제법 큰 항구로 3기의 등대와 어업을 생업으로 하는 어선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항구이며 현포의 순우리말은 자문작지이다.
현포항은 울릉도를 순환하면서 삼선암을 지나 만나는 항구이며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한 울릉도 근해의 어업 전진 기지로 활용되고 있는 항구이다.
최초 점등일 : 2003년 07월 16일
주소 : 경북 울릉군 북면 현포리 동방파제 끝단
[365일]
2022년 신태인 사진전시회 기념으로 출시된 미니 등대 10종 시리즈가 소수의 한정판으로 재출시 되었으며 1차때와 마찬가지로 10종으로 그대로 제작되었다.
영해 표지 중 찾아가기 힘든 간여암과 소국흘도 그리고 올해의 등대로 선정된 오동도 등대와 재래식 등대인 제주 도대불을 엮어 다양하게 꾸민 세트이다.
그리고 바탕색은 어슴프레한 새벽녘 하얀색의 아침 해질녘의 노을 그리고 밤으로 하루를 각각의 색으로 4종류의 바탕을 배경으로 하였다.
구입 문의 : 063-533-3312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1길 44-2 섬그리고뜰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군산 횡경도 등대는 횡경도 동편 끄트머리의 산등성이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써 등대 바로 동편 해상에는 바위섬인 계도 등표가 자리하고 있다.
횡경도 사이의 수로는 드나드는 모든 선박들이 등대를 항로표지로 삼아서 항해를 하게 되며 새만금 방조제의 공사로 조류의 흐름이 약하진 대신 퇴적물들이 방조제 인근에 쌓이면서 수심이 얕아졌기에 항해에 무척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수로가 되었다.
횡경도는 양쪽으로 무인 등대가 있어 양 옆으로 항해하는 모든 선박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78년 10월 12일
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산 142-3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횡경도 등대는 무인 등대로 고군산군도의 섬들 중 하나인 횡경도의 서쪽 끝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 등대 서편 600m거리에는 방축도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등대가 위치한 곳은 물살이 쎄고 수심이 낮은 수로이며 암초가 많아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기에 등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수로가 된다.
횡경도 동편에는 소횡경도가 이어져 있기에 양쪽으로 등대가 위치하고 있는 구조이며 횡경도의 동쪽 끝단에는 횡경도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92년 10월 20일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산 141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군함도는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8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인공으로 만들어진 형태가 군함을 닮아 군함도 불리고 있다.
일본어로는 하시마라고 하며 이곳은 19세기 후반 미쓰비시 그룹이 석탄을 채굴하기 위해 이곳을 개발, 탄광 사업을 실시하며 큰 수익을 올렸으나 1950~60년대 일본 석탄 업계가 침체되면서 서서히 몰락해 1974년 폐광됐다.
현재 무인도로 남아 있는데 일본이 관광산업에 활용하면서 역사 왜곡 논란을 낳고 있으며 조선인을 강제 징용하여 석탄을 채굴한 곳이지만 일본은 이곳을 근대 산업혁명의 시작으로 칭송하고 있는 역사 왜곡이 심한 섬으로 남아 있기에 우리는 청산해야할 역사의 섬으로 이해할 수 있다.
주소 : 일본 나가사키현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군함도는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8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인공으로 만들어진 형태가 군함을 닮아 군함도 불리고 있다.
일본어로는 하시마라고 하며 이곳은 19세기 후반 미쓰비시 그룹이 석탄을 채굴하기 위해 이곳을 개발, 탄광 사업을 실시하며 큰 수익을 올렸으나 1950~60년대 일본 석탄 업계가 침체되면서 서서히 몰락해 1974년 폐광됐다.
현재 무인도로 남아 있는데 일본이 관광산업에 활용하면서 역사 왜곡 논란을 낳고 있으며 조선인을 강제 징용하여 석탄을 채굴한 곳이지만 일본은 이곳을 근대 산업혁명의 시작으로 칭송하고 있는 역사 왜곡이 심한 섬으로 남아 있기에 우리는 청산해야 할 역사의 섬으로 이해할 수 있다.
주소 : 일본 나가사키현
[해변/해수욕장]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은 차귀도에 해당하는데 태풍이 오면 언제나 모든 바람을 막아주고 해일 역시 방패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곳이다.
고산리에서 수월봉에 이르는 해안 쪽으로 약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까지 수월봉 지질 트래킹 산교육장이면서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기암 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해안가이다.
주변 바다는 수심이 깊고 참돔 서식지여서 어족이 풍부하여 1월~3월, 6월~12월에 낚시꾼이 항상 몰리는 해안가가 되며 바닷 바람에 말린 화살 오징어로도 유명하다.
주소 : 제주도 한경면 고산리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제주 월대는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사철 내내 민물천인 냇물이 흘러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관아에서 조공을 실어 날랐다 하여 조공천이라 불리던 곳이다.
도근천 주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조선 시대 시문을 즐기던 선비들이 모여 시회를 열기도 했으며, 연회를 베풀기도 했던 유서 깊은 장소이다.
월대는 수백 년 된 해송들과 팽나무들이 우거진 곳에 놓인 반석을 가리키는 말인데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동쪽 숲 사이로 떠오르는 달이 맑은 물가에 비쳐 밝은 달그림자를 드리운 장관을 구경하며 즐기던 누대라는 의미에서 월대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주소 : 제주시 외도 2동 230-1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보령 무창포항 등표는 무창포항으로 진출입하는 모든 선박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항로표지 중에 하나이며 낮은 수심과 암초로부터 선박을 보호 하고 있다.
특히 간조시에 드러나는 석대도 주변의 모든 암초를 보여주는 듯한 기능을 하고 있기에 지리적 광달 거리가 12미터에 이르고 높이 역시 16미터에 이른다.
무창포항에서 나오는 선박에게는 좌측으로 위치하기에 석대도 주변의 암초를 주의하라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먼바다로 나가는 항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09월 22일
주소 : 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항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