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도서]
여수 개도는 주위의 섬을 거느린다는 의미로 덮을 개(蓋)를 써서 개도라 부르고 있으며 둘러싸고 있는 산의 형세가 두 귀가 쫑긋하게 서 있는 것처럼 보여 개섬이라고도 한다.
유인도서인 여수 개도의 먼바다 끝자락에는 물갈라짐에 해당하는 작은 해안가가 있는데 이곳의 절경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간조시에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험하여 안전에 주의하여 바닷가에 이르면 몽돌의 합창을 듣게 되는 숨어 있는 해안가의 아름다운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 크지 않은 둥글둥글한 갯돌이 마치 음표를 조율하듯이 밀려오는 파도 소리가 연주로 들리는 느낌을 크게 갖게 되는 신비의 시간을 갖게 된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해변/해수욕장]
여수 개도는 주위의 섬을 거느린다는 의미로 덮을 개(蓋)를 써서 개도라 부르고 있으며 둘러싸고 있는 산의 형세가 두 귀가 쫑긋하게 서 있는 것처럼 보여 개섬이라고도 한다.
유인도서인 여수 개도의 먼바다 끝자락에는 물갈라짐에 해당하는 작은 해안가가 있는데 이곳의 절경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간조시에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험하여 안전에 주의하여 바닷가에 이르면 몽돌의 합창을 듣게 되는 숨어 있는 해안가의 아름다운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 크지 않은 둥글둥글한 갯돌이 마치 음표를 조율하듯이 밀려오는 파도 소리가 연주로 들리는 느낌을 크게 갖게 되는 신비의 시간을 갖게 된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무인도서]
12월 첫번째 2주의 섬은 여수시에 속한 목도로 선정했는데 이 섬은 현재 무인도서로서 인근에 낭도와 사도 추도를 앞에 두고 있으며 낭도를 거센 파도나 태풍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 넙덕여라는 넓은 바위 암석이 존재하며 간조에는 모두 드러나지만 만조에는 보이지 않아 위험요소가 많은 주변섬에 해당한다.
반대쪽 낭도항 쪽으로는 육지에서나 보는 여울이 형성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절벽 구성이 타포니 형태이기에 아름다운 구조로 이루어진 섬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365일]
남해 백서 등대는 미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0.5km떨어진 바위섬 위에 있는 등대이며 등대가 서 있는 곳은 여수만의 동편 바깥쪽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여수항으로 들어가는 중간 지점에 작은 바위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큰 화물선의 경로이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며 망망대해에 오로지 등대섬 하나밖에 없는 곳이기에 항로표지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바다 한가운데 위치하여 바라보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항해하는 선박이 안전항해를 할 수 있도록 빛을 발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9년 2월 1일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항 남서쪽 약 10.5km
[365일]
12월 첫번째 2주의 섬은 여수시에 속한 목도로 선정했는데 이 섬은 현재 무인도서로서 인근에 낭도와 사도 추도를 앞에 두고 있으며 낭도를 거센 파도나 태풍르로부터 보호하고 잇는 역할을 하고 있는 섬에 해당한다.
특히 주변에 넙덕여라는 넓은 바위 암석이 존재하며 간조에는 모두 드러나지만 만조에는 보이지 않아 위험요소가 많은 주변섬에 해당한다.
반대쪽 낭도항 쪽으로는 육지에서나 보는 여울이 형성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절벽 구성이 타포니 형태이기에 아름다운 구조로 이루어진 섬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용수 성지는 용수리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서해로 귀국하다가 표착한 곳을 기념한 곳인데 김대건 신부는 한국인 최초로 상해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이에 신부는 라파엘 호를 타고 귀국하던 중 큰 폭풍우를 만나 표류하다가 용수리 해안으로 오게 되어 도착한 곳을 기념하여 기념을 세웠다고 한다.
이후 경기도 용인에서 사목 활동을 하다가 순교하였는데, 이 선교 열정과 순교 정신을 기리기 위해 용수리 포구를 성지로 선포하고 기념 성당과 기념관, 라파엘 호를 복원해 전시하고 있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용수1길 108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남해 백서 등대는 미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0.5km떨어진 바위섬 위에 있는 등대이며 등대가 서 있는 곳은 여수만의 동편 바깥쪽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여수항으로 들어가는 중간 지점에 작은 바위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큰 화물선의 경로이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며 망망대해에 오로지 등대섬 하나밖에 없는 곳이기에 항로표지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바다 한가운데 위치하여 바라보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항해하는 선박이 안전항해를 할 수 있도록 빛을 발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9년 2월 1일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항 남서쪽 약 10.5km
[365일]
세존도는 남해군의 최남단 먼바다에 있는 무인도서이기에 쉽게 가보기가 힘든 무인도서 중에 하나이며,섬에는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문암이라 부른다.
세존도에서 대마도 방향으로 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남해 끝자락 홍도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름부터가 불교적인 성향이 짙은 것은 섬의 모양때문이다.
옛날 세존이라는 도인이 금산 쌍흥문에서 돌배를 타고 이 섬의 중간을 뚫고 지나갔다는 전설이 있어 이 섬을 세존도라 하였다.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무인도서]
세존도는 남해군의 최남단 먼바다에 있는 무인도서이기에 쉽게 가보기가 힘든 무인도서 중에 하나이며,섬에는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문암이라 부른다.
세존도에서 대마도 방향으로 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남해 끝자락 홍도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름부터가 불교적인 성향이 짙은 것은 섬의 모양때문이다.
옛날 세존이라는 도인이 금산 쌍흥문에서 돌배를 타고 이 섬의 중간을 뚫고 지나갔다는 전설이 있어 이 섬을 세존도라 하였다.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양지암취 등대는 해안가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제도 본섬의 가장 동편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 등대로 이 등대 서편에 옥포항과 조선소가 자리하고 있기에 선박 이동량이 많은 곳 중 하나이다.
등대 앞 바다 건너편 북동쪽 방향으로는 역사 등대 중 하나인 가덕도 등대가 자리하고 있어 이 해역을 지나가는 선박들의 항로 표지가 되고 있다.
좌현 방향에서 북상할 경우 마산항, 진해항, 부산신항 방향으로 진입하게 되며, 북북동 방향으로 부산 끝자락인 다대포항 방향으로 이어지는 수로에 있다.
최초 점등일 : 1985년 7월 8일
주소 : 경남 거제시 능포동 산 1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목포에서 제주를 가는 항로는 인근 조도 항로로 이어지는 먼바다로 나가는 방향과 우이를 곁에 두고 조도군도를 항로하는 두가지의 해로가 있다.
이 중 위치상 조도군도에 들어가지만 우측으로는 도초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좌측으로는 진도 수로가 있기에 상당히 넓은 해역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연안을 곁에 두고 있어 가을철 안개주의보가 내릴 시에는 곳곳에 있는 안개가 위협을 주기에 돈서 등표의 역할은 매우 크기에 항해하는 모든 선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8년 12월 24일
주소 : 전남 진도군 가사도 북서방 1.6마일
[항구/선착장]
사천 항도항은 남해 끝자락에 있는 작은 포구에 해당하며 좌측으로 갯바위 낚시도 즐길수 있는 방파제가 있는 항구이다.
다른 명칭으로는 목섬(項島)마을이라는 별칭도 있으며, 가인포 마을에서 미조 소재지 방향으로 2.5km 떨어진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이름만으로는 마치 섬인 것 같지만 간조와 만조에 따라 섬이 드러나기에 만조에 떨어졌다가 간조 때는 잘록한 바닷길이 드러나 마을과 이어지므로 목항(項)을 써서 항도라 불리게 되었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서금동 산1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