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요즘은 어디를 가던 루프탑이 그 존재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나 코로나 기간에 막힌 장소 보다는 개방된 장소를 찾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장소에 따라 빈티지, 화려함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루프탑이 있는 카페가 대세는 맞는 듯 하다. 손님의 안전을 위주로 하고 풍경이 모두 보이는 곳이라면 최고의 카페가 되고 있다.
강릉 커피 거리에서 당연 두각을 보이는 젠주의 루프탑에서 바다가 보이는 낭만을 낚아보자.
주소 : 강원 강릉시 창해로14번길 16
전화 : 033-651-4007
[인천 · 경기 두루워킹투어]
서신면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이며, 일명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 제부도는 썰물 때면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의 1박2일 휴양 코스 여행지로 적당하며 물에 비친 낙조는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제부도 아트파크는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을 배경으로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문화 예술공간이 마련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 · 경기 두루워킹투어]
한국 문화 형성기로 보아 북방과 남방의 중간지대로서 가장 먼저 근대사의 여명을 맞이한 곳으로서 대륙의 문물이 한반도에 전파된 도시이다.
일제 강점기에 항구 역시 개방 되어 아직도 곳곳에 잔재가 남아 있으며, 한반도의 문물이 해외로 나가는 중요한 관문이 되고있다.
위도상으로 인천광역시와 비슷한 도시는 스페인의 마드리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등이다.
[인천 · 경기 두루워킹투어]
용미리 석불입상 앞에 서면 입상의 미소를 보기만 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 불상의 크기도 크기지만 용모가 하도 수려하고 당당하기 때문이다.
용미리 전역을 한눈에 굽어보는 석불입상은 마침 북으로 달리는 길목에 있어 우리나라 통일의 비원을 가슴 가득 품은 듯 비장미마저 감돈다.
율곡리 서북쪽 언덕에서 임진강을 굽어보고 있는 화석정과, 법원읍 동문리엔 자운서원이 있어 율곡 이이의 생애를 만나볼 수 있고, 문산읍 남쪽 사목리 반구정엔 청빈하기로 이름 높던 황희 정승의 발자취가 남아 있다.
[인천 · 경기 두루워킹투어]
경기도 도청 소재지이며 동산과 팔달산에 둘러싸여 있다. 옛부터 요충지로 고려 태조 때는 수주, 원종 13년에 수원도호부를 설치했다.
조선시대에는 서울 4진 중 남쪽의 전위성으로서, 정조는 이궁인 화성을 건조했다. 성곽은 정조18~20년에 축조하고 동쪽의 창룡문, 남쪽의 팔달문, 서쪽의 화서문, 북쪽의 장안문과 화홍문(水門), 포루 ∙ 각루 ∙ 공심돈 ∙ 노대 ∙ 봉돈이 성벽 각처에 설치되었다.
성내에는 행궁, 사직단, 문묘, 방화수류정 등이 있고 장안문은 6.25 동란때 소실되었고 다른 문들은 성문밖의 옹성과 함께 남아 있다. 근교에는 정조릉과 용주사가 있다.
[강원도 두루워킹투어]
민요의 고장 정선 아리랑으로 유명한 정선은 이를 테마로 활용하여 더욱 소리의 고장으로 알려지고 있는 도시이다. 산악 지형을 이루어 산세가 수려하고 비교적 개발의 손길이 덜 미쳐 자연미를 보존한 곳이 많다.
정선읍 북실리 일원의 병방산(861m)은 2010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수려한 산림 경관과 절벽 위에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워크 전망대 등이 있다.
정상에서 동강을 바라보며 화암면 화암리 일원과 여량면 여량리 일원은 각각 관광 진흥법에 따라 화암관광지와 아우라지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강원도 두루워킹투어]
강원도 속초시는 풀 묶음의 고장에서 출발했으며, 풀 묶음을 세운 듯한 울산 바위에 비유하든, 베어 놓은 갈대의 묶음이든 간에, 소재가 풀에 기초한 초재(草材)인 것만은 분명하다.
북쪽으로 풀이 푸른 데서 이름 붙여진 청초호가 있고, 동쪽 바다에는 풀이 많이 자란 데서 붙여진 초도가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풀이 무성한 해안 환경인 것이 분명하긴 하지만 가장 으뜸인 설악산을 안고 있어 최고의 산악 도시가 되었다.
[강원도 두루워킹투어]
강원도 관광지에서 가장 멋진 경포대가 있어 많은 관광객을 사계절 오게 하는 멋진 도시이며 Ktx의 개통으로 서울과 더욱 가까워진 도시가 되었다.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면 계속 찾게 되는 커피 고장이 되어 매년 커피거리 축제로 더욱 사랑을 받는 도시가 되고있다.
강을 중심으로 위아래로 산재된 관광지가 많고 동해안의 바다가 아마도 신이 주신 최고의 풍경인 곳이 바로 강릉이다.
[강원도 두루워킹투어]
강원도는 지리적으로는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서쪽에 자리잡고 있어 영서지방에 속하지만 영동 방언을 사용하는 등 문화·언어 면에서 정선군·영월군과 더불어 영동지방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동쪽은 정선군과 강릉시, 서쪽은 횡성군, 남쪽은 영월군, 북쪽은 홍천군과 접한다. 평창은 동계 올림픽을 치룬 뒤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도시가 되었다.
유명 관광지로는 양떼 목장과 대관령을 끼고 유명산과 사찰이 즐비한 고장이다.
[유인도서]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두 섬 사이의 바다는 수심이 얕기 때문에 하루에 두 번 썰물 때가 되면 자갈 퇴적물이 드러나면서 두 섬이 연결된다.
마치 바다가 갈라지는 것과 같은 이러한 현상은 해저 지형의 영향으로 조석의 저조시에 주위보다 높은 해저 지형이 해상으로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우리나라 남서 해안과 같이 해저 지형이 복잡하고 조차가 큰 지역에서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진도, 무창포, 사도, 제부도, 실미도 등에서 일어난다.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항구/선착장]
소매물도 남단의 등대섬은 2000년 9월 5일 해양수산부에 의해 특정 도서로 지정고시 되었으며, 2007년 문화관광부에서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최근 문화재청에서는 자연 명승으로 등대섬을 지정하여 지형 경관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소매물도는 우리에게 자연 명승 이해를 위한 현장교육의 중요 장소를 제공하며, 또한 남해안의 도서 지형·지질 이해의 또 다른 학습장이라 할 수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CNN 선정 아름다운 섬 33]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약 26㎞정도 떨어져 있으며, 길이 5.5㎞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속한다.
경남 통영에서 배로 약 1시간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제도 저구 항으로부터는 배로 약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깝다. 북쪽 해상 일대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해당한다.
소매물도 등대를 가기 위해서는 물 때를 잘 만나야 하고 등대를 보기 위해서는 썰물을 만나야 건널 수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소매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