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고 말도 있듯이 조선중기에 유행하던 수묵 화조화는 조선후기에 들어오면서 점차 줄어들고 이러한 화사하면서도 생생한 화풍의 채색 화조화가 주를 이루게된다.
조선후기 화조화에서 자주 함께 등장하는 매화와 대나무를 주요 배경으로 여섯 마리의 새가 정답게 어울려 있는 그림을 보다가 작가의 사진을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화려함에 감탄을 하게 된다.
작가 : Chris Oh
가격 : 1000불
[365일]
꽃가지에 앉아
부리를 서로 비벼 대는 암수 한 쌍의 새를
행복한 부부 생활에 비유하여
상찬해 온 것을 비롯하여
꽃과 새는 우리 선인들이 가장 즐겼던
미의 대상이 된 의미를 부여하며
꽃을 보고 날아 드는 새를
순간 포착으로 담아 보았다.
작가 : Chris Oh
가격 : 1000불
[365일]
우연에 마음을 더하면 인연이 되는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다.
꽃은 일년에 한 번 피어나는 숙명이기에
피어나야만 하고
꽃을 찾는 새 역시 그 숙명을 안고
오늘을 살아간다.
자연스러움은 사랑을 만든다.
작가 : Chris Oh
가격 : 1000불
[365일]
내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많기에
렌즈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세상의 색을 담는다
아는 것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이젠 더 넓은 세상의 경이로움을 보자
작가 : CHRIS OH
가격 : 1000불
[동해 지방 해양수산청]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길 43에 있는 작은 항구이며 안인진항이라고도 한다. 항구와 안인 해수욕장이 바로 인접해 있으며 2개의 방파제가 항구를 에워싸고 있다.
항구 북쪽으로 군선강이 있고 강물과 바닷물이 합류하는 지점에는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가 잡혀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많다.
안인항은 가자미로 유명한 곳인데 항구 주변으로 가자미 활어회를 판매하는 회센터가 들어서있다. 7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 이 일대로 가자미 축제가 열린다.
주소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길 47
[항구/선착장]
안인은 조선시대 관청의 일을 하던 강릉시내 칠사당을 중심으로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기서 안은 편안함을, 인은 방위상 동쪽을 의미하여 안인은 강릉 동쪽의 편안한 곳이란 뜻이다.
안인에는 85가구정도가 어업에 종사하고 있고 약 42척의 어선이 있으며 주변은 이미 해수욕장 앞에 즐비한 카페가 유명한 곳으로 자리잡은 항구이다.
군선강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곳이라 숭어가 많이 올라와 지역 낚시 애호가들이 많이 찾으며 매년 3월3일과 9월9일에는 풍어제를 지낸다.
주소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길 47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어릴적 의무 교육인 초등학교를 다니고 어른이 된 뒤에 추억이 깃든 학교가 사라지면 어떤 기분이 들까?
아마도 아쉬움의 탄성이 먼저 나올 것 같다.
특히 가산초등학교는 월악산과 소백산 국립공원을 곁에 두고 있어 그 어떤 학교보다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어 더욱 그럴 듯 하다.
조만간 탈바꿈을 할 학교이지만 어린 시절 추억을 찾아 떠나 보면 어떨까? 단풍과 낙엽이 아름다운 길에 위치한 학교를 말이다.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092
[5일장/재래시장 시간여행]
삼척을 여행하면서 주말이면 많은 이들이 찾는 시장이 바로 역 앞이라는 뜻을 가진 전두시장이다.
전두시장은 상인회의 공모 콘셉트는 다시 부는 미풍 도계 전두시장이라는 표어로 4계절 명품광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두시장은 국비 2억원, 시비 2억원 등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소규모 시장을 아름다운 시장으로 꾸며 많은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소 : 강원 삼척시 도계읍 도계로 209-1
[간이역 시간여행]
고사리역은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이며, 2007년 6월 1일자로 여객취급이 중단되어 현재 여객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
역명은 양치류 고사리와는 무관하지만 이름이 같아 많은 이들이 고사리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 무인역이다.
이곳은 아직 화물기차가 운송을 위해 지나가기에 잠시 들리더라도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역 중에 하나이고, 역내로 들어갈 시에는 반드시 허가를 받고 출입해야 안전하다.
주소 : 강원도 삼척시 늑구2길 68(도계읍) 고사리역
[숙박]
강릉 부티끄호텔 홍씨(hong C)호텔은 새로 단장한 호텔이기에 요즘처럼 심란한 분위기에 여행하며 머무르기에 좋은 호텔이다.
강릉에 2개 지점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홍씨호텔 강릉역 지점은 새로 오픈하여 시설 역시 깔끔하며 강릉을 관광하기에 편리한 위치이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 중 하나이며, 객실에 비치된 컴사양은 피씨방과 다르지 않다.
주소 : 강릉시 옥천로65번길 2-6
전화 : 033-641-8100
[숙박]
여행지에서 하루의 피로를 달래며 누웠을 때 하늘이 보이는 호텔은 우리나라에서 몇 개나 될까? 루소호텔이 바로 그런 호텔이다.
루소 호텔은 부티크 호텔이며,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유니크한 소품들이 어우러진 멋진 공간이 연출된 호텔이다.
터미널과 역이 인근에 있어 자가용, 고속열차,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 매우 편리하며, 편안한 시설과 조식 제공이 되고 있어 권하고 싶은 호텔이다.
주소 : 강원 강릉시 교동광장로100번길 12
전화 : 033-647-9400
[숙박]
원주를 여행한다면 숙박 고민을 해결할 친절함과 가성비가 뛰어난 원주 고속터미널 맞은 편에 위치한
메이(May) 호텔을 권하고 싶다.
친절함이 몸에 베인 직원들과 인근에 위치한 박경리 공원 그리고 치악산과 산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어 숙박하면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좋아 흡족한 마음이 들것이다.
여기에 여느 관광호텔이나 비지니스 호텔처럼 따로 마련된 비지니스 룸을 이용하지 않고 방에 마련된 최고급 사양의 컴이 마련되어 있다.
주소 : 강원 원주시 서원대로 182
전화 : 033-733-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