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정읍시가 정촌 가요 특구의 새로운 명칭으로 한국 가요촌 달하를 선정하면서 새로운 외관과 조명을 더하여 밤을 아름답게 만들어 놓았다.
백제 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조성한 의미와 목적을 쉽게 전달할 수 있으면서 정읍사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참신하고 차별화된 명칭을 부여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하여 완성하였다.
특히 주간도 좋지만 밤의 조명이 더해져 야경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정읍시를 찾는 여행객에게 밤의 아름다움을 더해서 머무를 수 있는 시간대를 넓혔으며, 아름다운 정읍의 야행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촌1길 23-85
[365일]
보령 면삽지의 복수초 군락은 비록 눈이 없는 봄에 만개를 이루지만 들어가는 길목이 아름답고 간조에만 들어갈 수 있기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듯 하다.
사람들의 발 길에서 벗어나 주어진 시간에만 완상할 수 있는 봄의 향연은 보는 이로 하여금 봄을 만끽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2월 중순쯤에는 눈 속에서 꽃을 피우는 복수초의 얼굴을 보기 위해 전국에 사진 작가들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지만 물때가 맞아야만 건널 수 있기에 초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내 면삭지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런던 피카딜리 웨이에 있는 에로스 광장은 널리 알려진 피카딜리 순환선 중심에 있으며 언제나 저녁에는 버스킹을 하는 젊은 가수들을 만날 수 있다.
중앙에 눈에 띄는 동상은 날개 달린 안테로스 동상이 우뚝 솟아 있기에 멀리서도 광장임을 알 수 있고, 동서 방향으로 나가는 피카딜리역이 자리한다.
분수대는 빅토리아 시대의 정치가이자 자선가인 7대 Shaftesbury 백작의 자선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1893년에 세워졌고, 아동 노동을 학교 교육으로 대체한 것으로 유명하여 그를 기리기 위한 광장이 조성되었다.
주소 : 영국 WC2N 5DP London, 런던
[유인도서]
보령 삽시도는 대천항에서 하루 3차례 운항하는 철부선을 타야하며 40분가량 걸리는 가까운 섬이기에 걷기에 참 좋은 섬이다. 또한 둘레길을 1시간 가량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곳이 면삽지인데 삽시도 최고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섬 속의 섬이다.
가파른 언덕길을 넘으면 벼랑에 피어난 복수초 군락지를 지나 바다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보이는 섬이 면삽지가 보이고 이곳은 바다 모래로 이어진 섬이기에 간조에 걸어 들어가는 곳이다.
면삽지(免揷地)는 밀물이 들어오면 물이 들어와(揷) 육지에서 떨어져 육지를 면(免)한다고 면삽지가 되고, 썰물이 되면 삽시도(揷矢島)가 되는 섬이며 입구에는 용천수가 나오는 동굴이 나오는데 물이 빠지면 물맛 좋은 신비의 샘이 있는 곳이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항구/선착장]
삼산면은 강화군 소속의 석모도에 속해 있으며 고려말 이래 석도동 돌캐동, 금동으로 호칭되었고 1914년 강화부와 교동부가 통합되어 삼산면으로 환원되어 부속 도서인 서검리와 미법리를 포함한 7개리를 소관하게 되면서부터 어유정항이 되었다.
어유정항은 인근 조업 어선의 피난 항 기능 및 해양교통, 관광 기능을 담당하는 종합 어항으로 변하고 있는 국가 어항으로 탈바꿈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항구다.
지금은 석모도가 연륙교로 이어져 여객선은 줄어 들어 항구의 기능이 어선을 정박하는 항구가 되었지만 국가 어항의 되어 탈바꿈하고 있는 항구가 되었다.
주소 :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전면해상
[한국의 역사 등대]
강화 어유정항 등대는 육지에서 갈 수 있는 최북단 등대에 속하며 이곳에 가면 언제나 남북 대치 상황가슴에 무거운 애잔함이 생겨나는 등대이다.
지금은 석모도 자체가 육지화 되어 차로 드나들 수 잇게 되었지만 과거에는 선박으로 석모도로 들어가야 했기에 어유정항 등대의 기능이 매우 중요했다.
삼산면은 강화군 소속의 석모도에 속해 있으며 인근 조업 어선의 피난 항 기능 및 해양 교통, 관광 기능을 담당하는 종합 어항이 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04년 1월 4일
주소 :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전면 해상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강화 어유정항 등대는 육지에서 갈 수 있는 최북단 등대에 속하며 이곳에 가면 언제나 남북 대치 상황가슴에 무거운 애잔함이 생겨나는 등대이다.
지금은 석모도 자체가 육지화 되어 차로 드나들 수 잇게 되었지만 과거에는 선박으로 석모도로 들어가야 했기에 어유정항 등대의 기능이 매우 중요했다.
삼산면은 강화군 소속의 석모도에 속해 있으며 인근 조업 어선의 피난 항 기능 및 해양 교통, 관광 기능을 담당하는 종합 어항이 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04년 1월 4일
주소 :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전면해상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삼산면은 강화군 소속의 석모도에 속해 있으며 고려말 이래 석도동 돌캐동, 금동으로 호칭되었고 1914년 강화부와 교동부가 통합되어 삼산면으로 환원되어 부속 도서인 서검리와 미법리를 포함한 7개리를 소관하게 되면서부터 어유정항이 되었다.
어유정항은 인근 조업 어선의 피난 항 기능 및 해양교통, 관광 기능을 담당하는 종합 어항으로 변하고 있는 국가어항으로 탈바꿈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항구다.
최초 점등일 동단 (백색) : 2016년 1월 6일
최초 점등일 서단 (적색) : 2016년 1월 6일
최초 점등일 남단 (백색) : 2016년 1월 6일
최초 점등일 북단 (노란색) : 2016년 1월 6일
주소 :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전면해상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이반성면은 행정상 진주시에 속하지만 진주시와는 다소 떨어져 있어 생활권은 주로 마산시에서 하게 되는 면에 속하는 곳이다.
인구수는 2천명 미만에 해당하는 작은 면단위에 속하며 진주시의 최동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으로 경전선 철도가 있지만 얼마전에 새로운 노선이 생겨 과거에 운영되던 평촌역은 폐역이 된 마을이다.
전형적인 농촌에 해당하며 경남 수목원이 개장하여 주변 마을과 연계하여 관광 명소로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마을이 되었다.
주소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평촌리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호남선은 1914년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기차가 다니기 시작하였고, 일본 본토 방향을 상행으로 잡아 대전역에서 현재의 대전선을 타고 나가는 지선 형태로 놓였고, 이 시기까지 서울을 오가는 호남선 열차는 대전역에서 기관차 방향을 바꾸어야만 했다.
호남선 전 구간의 복선화는 2003년 말에 완료되면서 폐터널이 되었으며 터널명은 무안 방향에서부터 구진, 망영, 백락, 영산포 터널이다.
경부선과 호남선의 이러한 위상 차이는 호남 차별의 상징적인 사례처럼 거론돼 왔으며, 역대 대선에서도 호남선 복선화 공약은 단골손님이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선화가 완료되기까지는 40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현재까지 4개의 터널이 존재하며 1개의 터널만 입구가 잠겨 있어 탐방이 불가이다.
주소 : 영산포에서 무안까지
[힐링의 등대 테마5]
전남 고흥에 있는 230여 개의 섬 중에 쑥섬이라고 불리는 애도가 특별한 이유는 400년 만에 개방된 원시림이 있어서이다.
섬 전체를 둘러보아도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한 작은 섬이며 육지에서 도선도 5분도 안걸리는 가까운 곳에 있기에 힐링에 제격이다.
선착장에서 내려 우측으로 걸어서 20분이면 닿는 곳이 애도 등대이며 등대위에서 바라다 보이는 바다 전망은 일품에 속한다.
최초 점등일 : 2007년 11월 13일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영국 런던은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모든 도시 계획을 연기하게되었고, 1940년대 중반부터 블리츠는 많은 지하철역을 공습 시간과 야간에 방공호로 쓰도록 하였다.
순환선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나는 동유럽에 비하여 오래된 건물은 그리 많지 않으나 폭격을 피해 온전하게 남아 있는 건물을 보면 길따라 흐른 런던의 역사를 한 눈에 보는 듯한 느낌은 자연스럽기만 하다.
대부분 지하철 역들은 표면상 이는 방공호로 활용되었으며 노선을 따라 명품 거리인 본웨이와 옥스포드 웨이가 순환선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런던 대학교의 왕립 해군 건물 등을 만나게 되는 거리이다.
주소 : 피카딜리웨이~본웨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