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보통은 전복하면 청정해역 완도를 떠올릴 수 있지만 완도에서 공수하여 즉석 요리를 하는 목포 하당 튼실이네는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숙성된 전복구이와 장조림이 일품요리에 해당하며 다른 전복과는 달리 치아가 부실하더라도 편히 드실 수 있는 요리에 해당한다.
단지 아쉬운 점은 아침 식사로 전복죽을 먹고 싶지만 여행객이 식사를 하기에는 조금 늦은 11시30분이기에 점심과 석식만 가능한 음식점이라는 것이다.
주소 : 전남 목포시 평화로 97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동호항은 조선 시대에 동백정포와 영신당이 있었던 곳으로 무장군읍지(茂長郡邑誌) 등에 의하면 조선 시대에 동백정포는 무장현의 북쪽 30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다.
그 지형은 바다로 깊숙이 들어가 삼면이 바다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육지를 기반으로 섬의 형태로 된 지금의 동호 마을 일대와 일치 한다.
동백정 주변은 몇 리에 걸쳐 동백나무가 푸르게 우거져 호남에서 다시없이 경치 좋은 땅이라 하였으나 세월이 흐른 지금은 흔적이 없다. 동호항은 간조시 드넓은 갯벌을 포함하고 있는 항구다.
주소 : 2012년 11월 5일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CNN 선정 아름다운 섬 33]
섬은 내륙으로 순환할때와 외곽으로 한바퀴를 돌 때는 보이는 풍경이 사뭇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외곽으로 순환할 때는 섬의 얼굴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먼바다 일수록 장관을 연출한다.
우도 역시 내륙으로 올라가 보는 풍경과 외곽에서 순환하면서 보는 기암절벽을 보고 탄성을 지르기에도 부족한 아름다운 절경을 보여준다.
배 위에서 카메라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작기에 모두 보여줄 수는 없지만 그나마 볼 수 있는 부분에 위안을 삼으며 우도의 얼굴을 공개해 본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리
[CNN 선정 아름다운 섬 33]
제주의 우도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바다와 해변과 기암괴석, 오름과 숲이 한데 어우러진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 없으며 사계가 아름답다.
그 중 가장 제주도의 모습을 많이 지니고 있는 섬은 우도가 으뜸인데 8개의 유인도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을 수 있다.
우도는 제주도의 또 다른 속살이라고 불릴 만큼 제주도를 가장 많이 닮아 있으며, 우도는 성산 일출봉 남쪽 바다 앞에 떠 있는 섬이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리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유럽 남부와 서아시아 원산의 여러해살이 풀로 높이 15㎝에 이르고 구경은 지름 3㎝로서 편구형이다. 잎은 꽃봉오리보다 먼저 나오며 꽃이 핀 다음에도 자라 겨울 동안에도 싱싱하며 잎은 선형이다.
모양과 색은 여러 종이 있고, 수술은 3개로서 밖으로 향한 꽃밥이 있고, 중간에서 3개로 갈라진 가늘고 붉은 색의 암술이 있다.
흔히 샤프란이라 불러왔으며 이 속의 식물들은 관상용으로 심어지며 특히 이 종은 약용, 향신료, 염료로 더 유명하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리
[길 따라 걷는 시간여행]
매일 같은 풍경을 보는 것 같지만 1년동안 같은 풍경은 없다. 반복되는 풍경의 단조로움으로 볼 때 어제와 무엇이 크게 다르겠나 싶지만 그래도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어제보다는 지나간 시간만큼 풍경도 여행객도 성장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다녀온 후에 지겹게 보던 풍경도 매일 그리워지는 것을 보면 지난 풍경속에 그리움도 풍경에 흡수 되어
한번 더 찾게하는 묘한 마력을 지닌 것이 아름다운 풍경을 본 사람만이 가지는 여행의 맛인 듯 싶다.
떠나요 제주도~~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
[해변/해수욕장]
지나가는 것은
언젠가 누군가의 그리움이 된다.
지나간 시간은
언제나 가슴에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남게 되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여기를 다시 또 올 수 있을까 하면서도
다시금 오게 되고
무언가에 자석에 이끌려 오게 되는 곳
마라도가 그런 곳이다.
새해를 걸으며
중년에 이르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것이 씁쓸하지만
돌아 보면 그래도 이만큼 걸어온 것만으로
위안이 된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시에 있는 제주항을 지키는 아름다운 등대 산지등대는 넓은 바다와 사라봉이 펼쳐진 주변광경이 뛰어나고 올레길에 위치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여느 당대와 달리 방문하기가 편하여 지금도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으며, 도심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사랑을 받고 있다.
등대 역할 뿐만 아니라 관광 자원으로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항 배후 사라봉 중턱에 설치된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16년 10월 1일
주소 : 제주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항구/선착장]
제주시에 위치한 국제무역항. 섬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역, 국내 물류, 여객 수송의 역할을 모두 전담하는 항구이다.
제주 국제공항과 함께 제주도의 주요 관문이 되고 있으며, 서귀포시의 제주 민군 복합형 관광 미항과는 완전히 다른 항구이다.
국내 물류항으로의 제주항은 제주도로 출입하는 물동량의 약 70%를 담당하고 육지로부터 들여오는 온갖 식품, 공산품 등은 전부 제주항을 통해 들어온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숙박]
제주를 입도하는 방법에는 비행기와 배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지만 코로나 기간에는 여행객이 많은 비행기는 웬지 이용하기가 꺼려진다.
이럴때는 본인 차를 이용하여 목포로 이동한 뒤 새벽에 출항하는 크루즈 퀸제누비아호를 발권하여 차와 함께 승선하여 이동하는 방법이 좋을 듯 싶다.
특히 선실내 VIP실은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 되나 단체 정도의 숫자가 될 때는 오히려 코로나로 부터 안전하게 입도할 수 있다.
주소 : 목포, 제주 여객선 국제터미널
[숙박]
언제가도 좋은 제주는 모든 계절의 각각의 아름다움을 주는 나름 환상의 섬이라는 생각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닌 여행객 모두의 생각이 아닐까 한다.
하루 일과를 모두 보낸 뒤 하룻밤의 투숙이 모든 피로를 풀어낼 시간이라면 숙소 역시 거기에 알맞은 곳이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뛰어난 디자인과 호캉스의 느낌까지 안겨주는 스윗호텔은 중문 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넉넉함을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소중한 시간이 되는 호텔이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67
전화 : 064-738-3800
[항구/선착장]
제주에 있는 수많은 항구 중에 용담포구는 만들어진 형태 역시 자연적이며 특히 제주 공항을 오르내리는 비행기의 이착륙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해변길이 아름답고 무엇보다도 올레길에 속해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붐비는 곳인지라 승용차로 이동시에는 올레객의 안전에 신경 써야 할 곳이다.
비행기의 이착륙이 등대와 항구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여행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항구이며 한참을 머물러도 좋을 항구이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용담3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