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군 서거차도의 최고점은 북동쪽 136m이며, 그밖의 지역은 대부분 경사가 완만하며, 해안은 암석해안이며, 높은 해식애가 곳곳에 발달해 있다.
북쪽과 서쪽 해안은 단조로우나 남쪽·동쪽 해안은 소규모의 만이 있고, 특히 만 입구에는 작은 섬들이 있어 방파제 역할을 한다.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대흑산도의 흑산항과 함께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어 급수·급유·제빙 시설을 갖추고 근해어업의 근거지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06월 11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리 서거차도
[무인도서]
고흥은 소록도와 나로도를 안고 있어 고흥하면 먼저 떠오르는 섬들이지만 고흥해역에 산재되어 있는 아름다운 무인도서가 참으로 많다.
녹동항에서 여수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무인도서들이 눈에 들어오며 해상국립공원으로 왜 지정되었는지를 방문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가매도는 간조에 갯바위를 모두 돌아 볼 수 있으며 갈매기 바위가 인상적인 해안가이며 군데 군데 형성된 타포니 암석이 아름다운 섬이다.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
[해변/해수욕장]
가매도는 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291개 섬을 전수 조사를 통하여 2010년에 새로 등록된 무인도서에 해당하며 3개의 작은 여가 하나의 섬이 되었다.
간조에는 3개의 섬을 모두 돌아볼 수 있으며 섬 전체를 도는데 1시간 정도면 가능하며 무인도서에 몽돌 해변이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가매도로 불리는 곳으로 면적은 국제 축구장의 약 6배에 달하는 3만8천㎡로 다양한 수목이 자라고 있으며, 4월이면 봄나물과 식물이 무성하게 자란다.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
[365일]
가매도는 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291개 섬을 전수 조사를 통하여 2010년에 새로 등록된 무인도서에 해당하며 3개의 작은 여가 하나의 섬이 되었다.
간조에는 3개의 섬을 모두 돌아볼 수 있으며 섬전체를 도는 1시간 정도면 모두 돌아 볼 수 있으며 무인도서에 몽돌해변이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가매도로 불리는 곳으로 면적은 국제축구장의 약 6배에 달하는 3만8천㎡로 다양한 수목이 자라고 있으며, 4월이면 봄나물과 식물이 무성하게 자란다.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
[365일]
여수 돌산읍 끝자락에 위치한 대단등대는 온라인 상으로 끝다니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고, 많은 이들이 인생샷을 연출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대단 등대는 새천년을 시작하는 2001년에 최초 점등하여 그렇게 오래된 등대는 아니지만 서 있는 위치가 절해고도에 있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어 바람이 심한날이나 날씨가 궂은 날은 항상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순간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조심하여 관람하여야 한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산1-1번지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금오도 기준으로 남쪽 1마일 해상에 위치한 작은 바위섬인 구몽암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섬이라고 하기에는 워낙 작은 여로 이루어져 있다.
구몽암은 작은 바위로 이루어진 여인지라 사람이 바위 위에 올라설 자리가 비좁을 정도의 작은 암초이기에 등대가 없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구몽암 등대의 최초 점등일은 1981년이기에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남해 먼바다를 지키며 오가는 선박들의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11월 11일
주소 :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심장리 산291
[무인도서]
여수 금오도 기준으로 남쪽 1마일 해상에 위치한 작은 바위섬인 구몽암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섬이라고 하기에는 워낙 작은 여로 이루어져 있다.
구몽암은 작은 바위로 이루어진 여인지라 사람이 바위 위에 올라설 자리가 비좁을 정도의 작은 암초이기에 등대가 없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항로는 여수시의 섬들을 이어주는 연안 여객선들이 항해하는 항로 부근이지만 이 구몽암 부근에 작은 암초들이 산재하여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심장리 산291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나주 읍성내에서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 중에 하나가 동헌문인데 이곳은 무엇보다도 나주 먹거리 대명사인 하얀 곰탕집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나주는 차로 돌아 다니기 보다는 사대문 일대를 도보로 다닌다면 아마도 과거로의 회귀가 되고 있음을 걸으면서 알게 되기에 도보 여행을 권하고픈 도시이다.
특히 동헌문 일대에는 향교, 목사, 옛스러움이 역력히 보이는 골목길과 마중이라는 카페도 이곳에 있어 걷는 매력에 푹 빠질만한 도시임을 알게 된다.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과거에 나주 사대문 중에 하나인 서성문 안에서 고려시대 보물급 석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에는 지방에서는 가장 거점 도시였음을 보여준다.
나주읍성의 서쪽에 위치한 서성문은 나주읍성 수성군과 동학군의 전투, 즉 우리 민족끼리의 전투 역사를 가진 슬픈 사연을 담고 있는 성문이다.
1894년 7월 1일 나주를 점령하기 위해 동학군이 서성문으로 내달렸으나 성은 함락되지 않았고 이에 전봉준은 나주 목사 민종렬과 협의를 위해 나주읍성으로 들어가는데 그때 그 문이 서성문이다.
주소 : 전남 나주시 서내동 118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전남 나주 남고문은 사적으로 지정된 나주읍성의 남문으로, 나주시 남내동에 복원되어 1920년 경 일제에 의해 약간의 석축만 남고 완전 철거되었다.
다시 1993년 옛 모습대로 복원되었으며 그후 추녀와 천장이 훼손되어 2005년에 보수 공사를 하여 2층으로 된 문루가 있고 팔작지붕 건물이다.
나주읍성에는 중층 문루로 된 철문인 남문 남고문과 동문 동점문, 단층 철문인 서문 서성문과 북문 북망문이 있었는데 남고문이 많이 이용되었다 한다.
주소 : 전남 나주시 남외동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나주는 소도시 중 유일하게 사대문을 모두 갖추고 있는 중점이며 언제 축조되었는지 분명하지 않지만, 나주가 삼국시대 말기에 지방 거점지였음을 말해준다.
현재의 북망문은 고려초기에 축조되었고, 정도전의 기록에 의하면 고려 말기에 왜구의 침입으로 해안 지역은 황폐해졌던 반면 읍성은 피해가 없었다고 한다.
현재는 사대문 모두 복원이 완성 되어 야행 축제 때에 사대문의 조명이 모두 밝히면 도시 전체가 아름다운 시간 여행의 도시가 된다.
주소 : 전남 나주시 성북동
[카페]
전주 아중리는 야경이 예쁜 저수지가 있고 인근 벽화 마을을 접하고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관광명소 중에 하나인데 저수지 입구에 아담한 간이역 느낌이 드는 대쉬 카페가 있다.
아늑한 가정집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듯한 느낌과 정겨운 주인장의 다정한 인품이 카페에 스며들어 있어 몇시간 함께하기에 좋은 카페이다.
요즘처럼 개방형 카페이기 보다는 약간의 공간형 카페이기에 아늑한 느낌으로 함께 할 수 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 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