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등대 테마3]
기장 젓병 등대는 저출산 문제의 극복과 다산과 풍요라는 희망을 표현하고 2013년 세계인구총회 부산유치를 기원하며 건축된 디자인 등대이다.
갈수록 대도시도 저출산에 의한 인구 감소가 심각해짐에 따라 여러 방향으로 출산 장려를 하는 아이디어로 등대에 접목한 아이디어가 작품 등대이다.
파도가 젖병 등대를 넘나들 때 어쩌면 현재 처한 인구 감소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여 위태롭고 안타까운 마음마저도 든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09월 03일
주소 :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297-5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고성 포교항에는 붉은색 건물 모양의 방파제 등대가 설립되어 있는데 멀리서 보면 등대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작은 건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모양이다.
바다를 가득 담은 포교 마을 벽화와 마주한 빨간 등대가 일반 등탑의 모양과 달리 건물과 유사한 모양으로 지어져 있다.
얼마전 도시어부라는 종편 방송에서 포교항이 소개된 뒤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어촌이 되었으며, 평일에는 한적하기 그지 없는 방파제이다.
최초 점등일 : 2006년 12월 05일
주소 : 경남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1086-3
[재미있는 등대 테마3]
고성 포교항에는 붉은색 건물 모양의 방파제 등대가 설립되어 있는데 멀리서 보면 등대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작은 건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모양이다.
바다를 가득 담은 포교 마을 벽화와 마주한 빨간 등대가 일반 등탑의 모양과 달리 건물과 유사한 모양으로 지어져 있다.
얼마전 도시어부라는 종편 방송에서 포교항이 소개된 뒤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어촌이 되었으며, 평일에는 한적하기 그지 없는 방파제이다.
최초 점등일 : 2006년 12월 05일
주소 : 경남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1086-3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거제시를 대표하고 문화사절 및 홍보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몽돌이(남)와 몽순이(북)를 상징으로 하여 남,북방파제 등대에 두 캐릭터가 설치 되어 있다.
두 캐릭터는 구조라항을 부각시켜주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거제의 여행명소 및 친수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거제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개인 섬 위도를 가기 위해서는 구조라항을 들려야 하기에 이곳을 방문하면 방파제에서 마주보고 있는 등대를 볼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2014. 01. 24
주소 :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항 남방파제
[재미있는 등대 테마3]
거제시를 대표하고 문화사절 및 홍보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몽돌이(남)와 몽순이(북)를 상징으로 하여 남,북방파제 등대에 두 캐릭터가 설치 되어 있다.
두 캐릭터는 구조라항을 부각시켜주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거제의 여행명소 및 친수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거제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개인 섬 위도를 가기 위해서는 구조라항을 들려야 하기에 이곳을 방문하면 방파제에서 마주보고 있는 등대를 볼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2014년 1월 24일
주소 :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항 남방파제
[동해 지방 해양수산청]
속초시의 동쪽 청호동 속초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무인도인 조도는 새가 많이 앉아 있어 조도라 부른다고 전해진다.
고 지도에는 기록이 나타나지 않는데, 양양읍지 도서조에 무로도(無路島)는 북쪽 30리 속초진에 있는데 대나무가 산출된다는 기록이 있다.
풀과 소나무가 무성해 초도라 불리기도 했고 지금은 정자가 헐리고 그 자리에 1984년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있고 속초 해수욕장에서 바라보이는 섬이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6월 22일
주소 : 강원도 속초시 해오름로 190
[동해 지방 해양수산청]
속초시 설악항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스키점프대 모형의 등대가 속초 해맞이공원 설악항에 설치되어 있다.
벽면에는 동계올림픽 6개 종목의 경기모습을 그린 타일벽화를 붙여 올림픽 현장의 분위기를 살렸다.
해수부 지정 이달의 등대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시즌 3에 빠진 것도 많이 아쉬울 정도의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2011년 7월 5일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365일]
속초시 설악항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스키점프대 모형의 등대가 속초 해맞이공원 설악항에 설치되어 있다.
벽면에는 동계올림픽 6개 종목의 경기모습을 그린 타일벽화를 붙여 올림픽 현장의 분위기를 살렸다.
해수부 지정 이달의 등대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시즌 3에 빠진 것도 많이 아쉬울 정도의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2011년 7월 5일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365일]
속초시의 동쪽 청호동 속초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무인도인 조도는 새가 많이 앉아 있어 조도라 부른다고 전해진다.
고지도에는 기록이 나타나지 않는데, 양양읍지 도서조에 무로도(無路島)는 북쪽 30리 속초진에 있는데 대나무가 산출된다는 기록이 있다.
풀과 소나무가 무성해 초도라 불리기도 했고 지금은 정자가 헐리고 그 자리에 1984년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있고 속초 해수욕장에서 바라보이는 섬이다.
주소 : 강원도 속초시 해오름로 190
[이달의 등대 2021년]
전남 여수 소리도 등대는 몇해전에 복원하여 새로운 등대가 되면서 과거의 모습을 잃어버린 실패한 복원의 역사 등대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료들은 옛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처럼 알려지고 있어 새롭게 바낀 모습으로 정정해야 할 듯 싶다.
1910년 10월 4일 건립된 소리도 등대는 백6각형의 콘크리트 구조이며, 등대 내부에는 나선형의 철재 계단이 있고 미공개로 원형대로 보존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10년 10월 4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소리도
[이달의 등대 2021년]
소청도에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설치된 등대가 있으며, 점등 당시의 등명기가 지금도 광채를 발하며 백 년 동안 쉬지 않고 돌고 있다.
서북해 일대와 함께 중국 산둥반도, 만주 대련지방을 항해하는 각종 선박들의 안내 역할을 해왔으며,
8.15광복 후 오늘날까지 숱한 우여곡절 속에 해상 휴전선의 등불이 되어 남북한 어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해 온 소청도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08년 1월 1일
주소 : 인천 옹진군 대청면 소청서로 279 소청도등대
[이달의 등대 2021년]
경남 통영은 과거 일제 강점기에 연필 하나로 독립 운동을 펼쳤던 문인들, 유치환, 박경리 등 통영이 낳은 문인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등대가 있다.
연필 모양을 형상화한 조형 등대로 도남항을 오가는 어선들의 안전한 항해를 도와주고 있으며, 기존의 등대 형상을 벗어난 디자인을 토대로 한 등대이다.
또한 각종 방파제에 기념비적인 연필 모양의 등대가 많이 있어 통영 바다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 12. 30
주소 : 경남 통영시 도남항 동방파제 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