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기념물 제46호 정식 명칭은 의암사(義巖祠)이며,
논개의 본관은 신안으로 현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주촌 마을에서 출생하였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최경회 장군이 경상병사로 진주성에 들어갔다가 진주성이 함락되면서 전사하자, 촉석루에서 왜장을 끌어 안고 남강에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
의암사가 창건된 뒤에 주논개가 순절한 7월 7일을 택하여 추모대제를 지내고 있다.
주소 : 전북 장수군 장수읍 두산리
전화 : 063-352-2550(의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