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선로는 가은 일대의 무연탄 개발을 위해 1950년대에 건설된 철도이며, 지금은 운행이 멈춘 가은선로의 역사이다.
일제강점기의 간이역 형태와 같이 박공지붕 아래에
출입구를 배치하였으며 평면은 대합실 및 사무소와
매표소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은 리모델링 후에 카페가 되어 과거를 이어오고
있어 허물어져 사라지는 것 보다는 좋은 듯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허함이 찾아오긴 한다.
주소 :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2441